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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세 테마
 LED장비, 유리 기판, 해운, 3D 낸드(NAND), 반도체 장비, 골판지 제조, 시스템반도체, 국내 상장 중국기업, 전자파, 영상콘텐츠, 반도체 재료/부품, 3D 프린터, 뉴로모픽 반도체, 日 수출 규제(국산화 등), 여행, HBM(고대역폭메모리) 등


▼약세 테마 
손해보험, 공작기계, 인터넷 대표주, RFID(NFC 등), 원자력발전, 폐배터리, NI(네트워크통합), 조선, 자전거, 생명보험, 조림사업, 리비안(RIVIAN), 핵융합에너지, 전력설비, 리츠(REITs), 셰일가스(Shale Gas), 콜드체인(저온 유통), 건설기계, mRNA(메신저 리보핵산), 아스콘(아스팔트 콘크리트), 캐릭터상품, 마이크로바이옴, 피팅(관이음쇠)/밸브, 선박평형수 처리장치, 항공기부품, 통신, 해저터널(지하화/지하도로 등), 제4이동통신, 야놀자(Yanolja), 은행 등 



 종합 물류/ 해운/ 정유/ LPG(액화석유가스) 등 
이란, 호르무즈 해협 봉쇄 우려 등에 상승 
▷현지시간으로 10일 외신에 따르면, 이란이 시리아 주재 영사관 폭격에 대한보복을 예고한 가운데,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봉쇄 관련 언급을 했다는 소식이 전해짐. 이와 관련, 알리레자 탕시리 이란 혁명수비대 해군 사령관은 “우리는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할 수 있지만 그렇게 하지 않는다”며, “하지만 적이 우리를 방해한다면 우리는 정책을 재검토할 수있다”고 경고했음.

▷호르무즈 해협은 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 아랍에미리트(UAE), 이라크 등 중동 주요 산유국이 원유를 수출하는 해상 무역로다. 걸프 해역의 입구로전 세계 원유의 해상 수송량의 20%가 이 해협을 지나는 것으로 알려짐.

▷이에 국제유가는 1%넘게 상승하며 3거래일 만에 반등. 10일(현지시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5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0.98달러(+1.15%) 상승한 86.21달러에 거래를 마감했음. 

▷이 같은 소식에 동방, CJ대한통운, 태웅로직스, 흥아해운 등 해운/종합 물류 테마와 흥구석유, 중앙에너비스, SK가스, GS 등 정유/LPG(액화석유가스) 테마가 상승. 


✅ 정치/인맥(안철수& 이준석)
 안철수·이준석,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당선 소식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안철수 국민의힘 후보와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선됐다는 소식이 전해짐.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안철수후보는 경기 성남시분당갑 선거구 국회의원 선거에서 53.27%(8만7,315표)를 득표해 46.72%(7만6,578표)를 득표한 이광재 후보를 1만737표차로 꺾고 당선됐음. 이준석 후보도 경기 화성시을 선거구 국회의원 선거에서 42.41%(5만1,856표)를 득표해 39.73%(4만8,578표)를 득표한 공영운후보를 3,278표차로 꺾고 당선됐음.

▷이 같은 소식에 안랩, 써니전자, 케이알엠, 오픈베이스 등 정치/인맥(안철수), 넥스트아이, 삼보산업, YBM넷 등 정치/인맥(이준석) 테마가 상승.

▷한편, 동신건설, 에이텍, 오리엔트정공, 토탈소프트, 에이텍모빌리티 등 정치/인맥(이재명), 화천기계 등 정치/인맥(조국), 디티앤씨알오, 오파스넷, 와이더플래닛, 태양금속, 노을, 디티앤씨 등 정치/인맥(한동훈) 등 테마는 4.10 국회의원 선거 종료 후 재료 소멸 등에 하락.  


✅ 저PBR/ 원자력발전 
제22대 총선 범야권 압승 소식 속 정부 정책 동력 상실 우려 등에 하락 
▷전일 치뤄진 제22대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범야권이 180석 이상을 차지하며 압승을 거둔 가운데, 시장에서는 현 정부가 추진하던 밸류업 프로그램이 동력을 잃을 가능성에 대해 우려하는 모습.

▷신영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밸류업 프로그램의 추진 동력은 약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 이는 배당소득 분리과세(조세특례제한법), 자사주 소각 시 법인세 감면(법인세법) 등 세제 개편안의 국회 통과가 불투명해졌기 때문이라고 설명. 또한, 총선 패배로 인적 쇄신 필요성이 제기된다면 그간 밸류업 정책을 이끌었던 금융당국에도 변화가 있을 수 있다고 언급.

▷아울러 이번 총선 결과로 정부의 원자력 정책도 차질이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이는 범야권이 주요 공약으로 RE100(기업의 사용전력을 재생에너지로 전부 충당하는 캠페인)을 내세웠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음. 앞서 민주당은 총선 정책공약집을 통해 “친환경 재생에너지 대전환으로 RE100시대를 열겠다”고 밝혔으며,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을 오는 2035년 40%까지 확대하겠다고도 언급한 바 있음.

▷이 같은 소식에 미래에셋증권, 흥국화재, 삼성생명, JB금융지주 등 은행/증권/생명보험/손해보험, SK, 한화, LG, LS 등 지주사, 한신기계, 보성파워텍, 지투파워 등 원자력발전 테마가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