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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세 테마
 전선, 유리 기판, 전력설비, NI(네트워크통합), 미용기기, 자동차 대표주, 희귀금속(희토류 등), 석유화학, 해저터널(지하화/지하도로 등), 폴더블폰, 日 수출 규제(국산화 등), 네옴시티, 무선충전기술, 2차전지(생산), 바이오인식( 생체인식), 풍력에너지, HBM(고대역폭메모리), 탄소나노튜브(CNT), 타이어,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자율주행차, 종합상사 등


▼약세 테마
 LPG(액화석유가스), 윤활유, 아스콘(아스팔트 콘크리트), 조선, 미디어(방송/신문), 리츠(REITs), 피팅(관이음쇠)/밸브, 조선기자재, 사료 등 


특징 테마 이 슈 요 약 

✅ 전선/ 전력설비 
구리 가격 2년만에 최고가 기록 소식 등에 상승 
▷최근 전선 업계 업황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구리 가격이 톤(t)당 1만달러를 돌파하며 2년 만에 최고가를 기록. 지난 26일(현지시간) 런던금속거래소(LME)에따르면, 구리 선물(3개월물) 가격은 장중 한때 t당 1만31.50달러를 기록해 2022년4월 이후 처음으로 1만달러를 돌파했음. 종가는 9965.5달러로 1만달러에 근접했으며, 올해 들어서만 16.4% 올랐고 연저점(2월 9일·8169달러)보다는 21.9% 상승했음. 

▷최근 AI(인공지능)와 전기차, 데이터센터 등 업황이 회복되며 전력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향후 전선업체들의 지속적인 수주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음. 삼성증권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올해 들어 구리 가격은 현재까지 12% 상승해 주요 구리 관련 업체들의 주가 반등을 야기하고 있다며, 최근 구리 광산·제련기업들이 연이어 감산의 움직임을 보이면서 공급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신호가 발생하고 있다고 밝힘. 이어 선진국들은 AI 데이터센터의 난립으로 인한 전력 수요의 폭증 가능성을 경계하는 등 수요 기대까지 더해진 상황이라고 설명.

▷아울러 북미 전력설비 교체 수혜 기대감도 지속되고 있음. 현지시간으로 25일 백악관이 미국 전력망 강화, 청정에너지 관련 일자리 확대, 전력 부문으로 인한환경 오염 축소 등을 위한 주요 조치를 발표한 가운데, 여기에는 향후 5년간 10만마일(mile·16만934㎞)의 송전선을 업그레이드하겠다는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 속 LS에코에너지, 대원전선, 가온전선, LS, 제룡산업, 대원전선, 세명전기 등 전선/전력설비 테마가 상승. 


✅ 유리 기판
 삼성전기, LPKF·LPKF코리아·켐트로닉스와 유리기판 관련 4자 간 기술 협약 체결 소식에 상승 
▷지난 26일 일부 언론에 따르면, 삼성전기가꿈의 기판으로 일컬어지는 유리 기판 상용화를 위해 공급망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조만간 독일 LPKF와 LPKF코리아, 켐트로닉스등과 4자 간 기술 협약을 체결한다고 전해짐. 삼성전기가 LPKF, 켐트로닉스 등 제조 장비 회사들과 제조 공급망을 구축하고 연구를 함께 진행한다고 알려진 것은 처음으로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됐던 CES 2024에서 유리 기판 사업에 도전하겠다고 선언한 지 3개월 만임.

▷유리 기판 제조에서 가장 핵심 공정인 유리관통전극(TGV)을 위한 장비를 개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삼성전기 측은 최근 켐트로닉스 본사를 수차례 찾아 유리 기판에 켐트로닉스 기술을 적용할 수 있는지를 타진했던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 속 켐트로닉스, 와이씨켐, HB테크놀러지, 삼성전기, 에프엔에스텍 등 유리기판 테마가 상승. 


✅ 중국 소비 관련주 등
 日-中 황금연휴 기대감 등에 상승 
▷일본의 골든위크와 중국의 노동절 등 황금연휴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모습. 최장 10일 동안 쉴 수 있는 일본의 대표 황금연휴인 '골든위크'(4월27일~5월6일)가 시작된 가운데, 최근 일본 최대 여행사 JTB에 따르면, 올해 황금연휴 일본 여행객은 해외 여행지로 한국(20.8%)을 가장 많이 꼽았음. 일본 오사카 간사이 공항의 경우 황금연휴 기간 국제선 예상 이용객 68만2600명 중 한국행이 9만7400명(14.3%)으로 역시 1위를 차지했음.

▷아울러 다음달 1일부터 5일까지 이어지는 중국의 노동절 연휴를 앞두고 한국을 찾는 중국인 관광객도 늘고 있음. BI와 시장조사기관 어테스트가 8∼12일 중국인 1,13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해외여행을 예약한 응답자 가운데 한국행을 준비 중인 경우는 31%를 기록, 1월 조사 때의 21%보다 증가했음. 또한, 중국인들의 한국 관광 선호에는 항공 운임 하락도 한몫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음. 중국중앙TV(CCTV)는노동절 연휴 해외여행객이 전년 동기 대비 370% 증가한 것으로 추산된다 고 전했으며, 한 온라인 숙박 예약 플랫폼 관계자는 "한국 검색이 전년 동기 대비 27배 폭증했다"고 밝힌 바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에이피알, 파마리서치, 아모레퍼시픽, 클리오, 코리아나 등 화장품, 호텔신라 등 면세점, 롯데관광개발, 코텍, GKL, 그래디언트, 한진칼, 티웨이항공 등 여행/카지노/항공/저가 항공사 등 테마가 상승.  


✅ 미용기기
 국내 미용의료기기 해외 승인 및 3월 수출입 데이터 긍정적 분석 등에 상승 
▷신한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3월 말을 기점으로 미용의료기기 섹터의 반등이 이뤄졌다며, 비올의 ‘실펌X’ 중국 승인을 트리거로 섹터 투심이 회복됐다고 분석. 높은 기저에도 지속적인 장비 성장을 증명해야 하는 상황인만큼글로벌 미용 시장의 TAM 2위 국가인 중국 승인은 큰 호재로 인식됐다고 밝힘.

▷아울러 업체들 전반적으로 3월 수출입 데이터가 레코드 하이를 기록했다며, 3월 수출입 데이터 호조로 미용의료기기 섹터에 대한 1Q 실적 기 대감이 존재했다고 설명. 특히, 미용 섹터의 계절적성수기가 4분기임에도 클래시스와 원텍은 장비 및 소모품 데이터가 QoQ로도 증가했다고 밝힘.

▷이에 금일 레이저옵텍, 에이피알, 파마리서치, 비올, 원텍 등 미용기기/의료기기 테마가 상승. 한편, 레이저옵텍은 세계 최초 혈관용 라만 레이저 관련 SCI급 논문 발표 소식도호재로 작용. 


✅ 반도체 관련주
 美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급등 등에 상승 
▷지난 주말 뉴욕주식시장이 MS, 알파벳 등 빅테크 실적 호조 등에 상승한 가운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급등 마감.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20.25(+2.61%) 상승한 4,735.29를 기록. AMD(+2.37%), 엔비디아(+6.18%), 마이크론테크놀로지(+2.92%) 등이 상승. 시장에서는 MS와 알파벳 등의 실적 호조를 바탕으로 AI 관련 칩 수요가 여전히 견조할 것이라는 전망이 확산되는 모습. 

▷주요 반도체 업체들의 투자 확대 기대감도 지속되는 모습. 삼성전자는 이재용 회장이 지난 26일(현지시간) 독일 오버코헨에 있는자이스 본사를 방문해 칼 람프레히트 최고경영자(CEO) 등 경영진을 만났다고 밝힘. 삼성전자와 자이스는 파운드리와 메모리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향후 EUV 기술 및 첨단 반도체 장비 관련 분야에서 협력을 더욱 확대하기로 했음. SK하이닉스는 지난 24일 청주 ‘M15X’ 공장에 새로운 D램 설비를 설치하겠다고 발표를 공식화했음. 실제 오는 2025년 11월 라인 가동을 목표로 이 공장에만 20조원을 투자하며, 극자외선(EUV) 노광기를 포함한 최신 반도체 장비를 투입해 10㎚(나노미터·10억 분의 1m) 5세대 D램 이상의 최첨단 제품을 생산할 예정.

▷한편, 시장조사업체 밸류에이츠 리포트에 따르면, 글로벌 HBM 시장은 오는 2030년까지 연평균 68.1%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업계 관계자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마이크론 등 D램 3사는 올해 HBM 증설을 지난해보다 2.6배 이상 확 늘릴 것"이라며, "그럼에도 AI 관련 수요가 워낙 많다 보니 HBM 공급 부족은 올해 내내 이어질 것"이라고 언급.

▷이 같은 소식 속 SK하이닉스, 아이앤씨, 디아이, 레이크머티리얼즈, 후성, 지앤비에스 에코 등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

 

 

✅ 자율주행차
 테슬라, 中데이터 안전검사 통과 소식 등에 상승 
▷중국 당국이 테슬라를 대상으로 한 데이터 안전 검사에서 외자기업 최초로 '적합' 판정을 내렸음. 전일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중국자동차공업협회와 국가컴퓨터네트워크응급기술처리협조센터가 발표한 '자동차 데이터 처리 4항 안전 요구 검사 상황 통지(제1차)'에서 테슬라 상하이 기가팩토리에서 생산된 차종(모델3·모델Y)이 모두 검사를 통과했음.

▷중국 당국이 설정한 네 가지 요건은 차량 밖 안면 정보 등 익명화 처리, 운전석 데이터 불수집, 운전석 데이터차내 처리, 개인정보 처리 통지 등으로 이번 통지에서 검사 통과 판정을 받은 업체는 BYD(비야디)와 리오토, 로터스, 호존(Hozon), 니오 등임. 이에 따라 테슬라의 중국 내 완전자율주행(FSD) 소프트웨어 도입 가능성이 커지고 있음.

▷또한, 현대차·기아는 지난 27일 중국 베이징에 위치한 요세미티 호텔에서 송창현 현대차·기아 AVP 본부장 사장, 왕윈펑(王云) 바이두 IDG 총괄·바이두그룹 부총재 및 양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중국 커넥티드카 전략적 협력 MOU'를 맺었다고 밝힘. 현대차·기아는 앞으로 바이두와 함께 커넥티비티, 자율주행, 지능형 교통 시스템, 클라우드 컴퓨팅 등 포괄적인 영역에서 진일보한 기술을 앞세워 새로운 비즈니스 생태계를 구성해갈 계획임. 

▷한편, 지난 1월 중국상업산업연구원이 발간한 '2024~2029년 중국 커넥티드카 산업 시장분석 및 전망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중국 커넥티드카시장 규모는 2,152억위안(약 40조8,234억원), 판매대수는 1,700만대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HL만도, 젬백스링크, 퓨런티어, 라이콤, 라닉스, 넥스트칩 등 자율주행차 테마가 상승. 한편, HL만도는 1분기 실적 개선·초과 수주 기대감 속 中 이구환신 정책 유일 수혜 분석에 급등세를 기록중.  


✅ 자동차 대표주/ 자동차부품
 피크아웃 우려 등 완화 및 주주환원 기대감 등에 상승 
▷미래에셋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현대차?기아가 지난 3년간 큰 폭의 이익 성장을 이뤄냈으나 멀티플은 하락했다며, 이는 피크아웃 우려와 BEV 경쟁력 우려, 호실적과 경쟁사의 행보에 높아 진 주주환원 눈높이, COE 상승 등에 기인했다고 분석.

▷다만, 24년 제한적인 감익, 25년 증익 구간 진입으로 피크아웃 우려가 완화되고 있고, 높아질 미국 BEV 점유율, 견고할 BEV 수익성, HEV 수요 확대 수혜로 전기차 경쟁력 우려도 완화되고 있다고 분석. 또한, 밸류업 프로그램이 시행될 가운데 펀더멘탈에 기반한 주주환원 확대가 예상된다고 밝힘. 이에 자동차/부품 업종에 대해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제시하고 커버래지를 개시한다고 언급.

▷이에 금일 HL만도, 한온시스템, 현대위아, 기아, 현대차, 일지테크, 화신, 에스엘 등 자동차 대표주/자동차부품 테마가 상승. 


✅ 원자력발전
 30조원 규모 체코 원전 사업 수주 기대감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체코 정부가 프라하 남쪽에 신규 원전 건설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가 UAE 바라카 원전에 이어 15년 만에 두 번째 원전 수출에 도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체코를 방문해 K-원전 수주 지원 및 무역투자촉진프레임워크(TIPF) 합의 등 경제 외교를 펼친 것으로 전해졌으며, 이와 관련 안 장관은 지난 24∼26일(현지시간) 체코를 방문해 요제프 시켈라 산업통상부 장관, 즈비넥 스타뉴라 재무부 장관 등 체코 정부 주요 인사들을 면담하고 양국 경제 협력 강화 방안을 폭넓게 논의했음. 

▷한편, 체코는 당초 수도 프라하 남부 두코바니에 설비용량 1.2GW(기가와트) 이하 가압 경수로 원전 1기를 건설하기로 하고 미국 웨스팅하우스,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 프랑스 EDF로부터 입찰서를 받았지만, 탈탄소 도전을 맞아 원전이 더 많이 필요하다고 판단, 지난 2월 두코바니에 2기, 테멜린에 2기 등 총 4기(각 1.2GW 이하)의 원전을 짓는 것으로 계획을 수정한 바 있음. 이 과정에서 미국 웨스팅하우스가 탈락했고, 한수원과 EDF는 체코 측의 요청에 따라 이달 말까지 수정 입찰서를 제출할 예정. 업계에서는 이르면 6월 말, 늦어도 7월 중순까지 최소 30조원대 규모로 추정되는 체코 신규 원전 수주사가 정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이와 관련, 안 장관은 한국 원전산업이 공사 기간과 예산을 준수하는 '온 타임, 위드인 버짓' 능력이 특히 뛰어나다는 점을 체코측에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음.

▷이에 금일 보성파워텍, 효성중공업, 한전기술, 서전기전, 우진엔텍, 한신기계 등 원자력발전 테마가상승. 


✅ LPG/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등
 가자지구 휴전 논의 소식 등에 하락 
▷지난 27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미국 등 서방과 아랍 국가 당국자들이 오는 29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만나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간 전쟁에 대해 논의할 예정. 리야드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WEF) 특별회의를 계기로 사우디, 이집트, 카타르, 아랍에미리트, 요르단 외무 장관들과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을 비롯해 독일,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측과 회동할 계획임.

▷美 국무부는 블링컨 장관이 하마스에 붙잡힌 인질 석방과 가자지구의 휴전을 달성하기 위해진행 중인 노력을 논의할 예정이라면서 "중간에서 팔레스타인인과 휴전을 가로막는 것은 하마스"라고 지적했음. 아울러 하마스도 지난 27일휴전협상과 관련한 이스라엘 제안을 받아 검토하고 있다고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흥구석유, 중앙에너비스, S-Oil, 빅텍, 스페코, 코츠테크놀로지 등 LPG(액화석유가스), 일부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일부 정유

 


 

 

✅ HL 만도 
(204320) 1분기 실적 컨센서스 부합 및 올해 수주목표 초과달성 기대감 등에 급등 
▷지난 26일 장 마감 후 24년1분기 실적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2.10조원(전년동기대비 +5.53%), 영업이익 756.18억원(전년동기대비 +7.73%), 순이익 1,457.39억원(전년동기대비 +234.52%).
▷이와관련, 키움증권은 동사에 대해 1분기실적이 시장 컨센서스 및 당사 추정치에 부합하였으며, 현대차그룹과 북미 BEV 선도 고객사의 부진했던 1분기 볼륨 성장세에도 불구하고 공급망 안정화에 기인한 경상적 손익 개선세를 확인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실적이라고 언급. 또한, 1Q24 신규 수주 규모는 6.2조원으로, 이는 2024년 수주목표치의 41.1%를 이미 달성한 셈이라며, 지난해 16.6조원 신규 수주 성과에 이어 올해에도 수주목표 초과달성이 유력하다고 언급. 수주 성과에 따른 매출 성장은 25년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


✅ 효성첨단소재 
(298050) 1분기 실적 컨센서스 상회 분석 등에 강세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1분기 영업이익은 637억원(+206.7% q-q, 영업이익률 7.6%)으로 당사 추정치 및 시장 컨센서스를 크게상회했다고 언급. 타이어코드 수요 회복이 예상보다 빨리 나타나는 상황이라며, 중동의 지정학적 이슈 및 이에 따른 운항거리 증가로 재고비축 수요 증가 추세라고 설명.
▷아울러 2분기까지 재고비축 수요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며 두 자릿수의 영업이익률이 지속될 것이라고 언급. 생산능력이 2023년 9,000톤에서 2024년 16,500톤(+83% y-y)으로 대폭 증가할 것이며, 2024년 연간 매출액 성장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분기별 영업이익 흐름은 완만히 증가할 것이라고 설명.
 

✅ LG화학 
(051910) 차량용 투명도 조절 필름 시장 진출 소식에 강세 
▷동사는 금일 언론을 통해 자 동차 선루프 시스템 분야 글로벌 리더 기업인 독일 베바스토와 SGF(Switchable Glazing Film) 수주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거래 규모는 수천억원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향후 수년간 SGF를 베바스토에 공급할 것이며, 베바스토는 이를 활용해 첨단 선루프 시스템을 만들고 유럽 완성차에 탑재할 계획으로 알려짐. SGF는 전기 신호를 통해 빛과 열의 투과 정도를 조절할수 있는 필름으로 주로 선루프 등 자동차 유리에 쓰이며, 평상시에는 불투명하지만 전압이 가해지면 내부 액정이 재배열되면서 투명하게 변하는 것이 특징임.
▷이와 관련, 신학철 동사 부회장은 "디스플레이, 반도체 등 전자 소재 분야 기술력을 기반으로 미래 성장영역인 모빌리티 소재 사업을 육성하고 새로운 고객 가치를 만들어 나갈 것이다"라고 밝힘. 


✅ SK이노베이션 
(096770) 1분기 영업이익 호조 등에 상승 
▷24년1분기 실적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18.85조원(전년동기대비 -1.50%), 영업이익 6,247.36억원(전 년동기대비 +66.59%), 순손실 976.23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지속).
▷이와 관련, 동사는 유가 상승과 정제마진 개선으로 에너지와 화학 등 기존 사업이 견조한 실적을 보이며 성장세를 이끌었다고 밝힘. 다만, 배터리사업은 캐즘(일시적 수요정체)에 따른 판매물량 감소 및 판가 하락 등으로 인해 1분기 수익성이 다소 부진했지만 대규모 수주에 따른 글로벌 전 생산설비의 가동률 향상 및 첨단 제조 생산 세액공제(AMPC) 확대 등의 영향으로중장기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고 언급했음. 


✅ 삼일제약 
(000520) 황반변성 치료제 '아필리부'(애플리버셉트) 내달 출시 예정 소식에 상승 
▷동사는 금일 언론을 통해 삼성바이오에피스가 개발한 황반변성 치료제 '아필리부'(애플리버셉트)를 오는 5월1일자로 출시 예정이라고 밝힘. 앞서 삼일제약과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난 2월 아필리부의 국내 판권에 대한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한 바 있음.
▷이와 관련, 동사 허승범 회장은 "삼성바이오에피스와의 연이은 파트너십 체결에 따라 아멜리부에 이어 아필리부라는 새로운 성분의 황반변성 치료제 판권을 득하게 되었다. 이는 대상질환을 가진 환자분들과 의료현장에서의 선택의 폭을 한층 더 넓히게 되었으며, 양사간 협력 경험을 바탕으로 시너지를 낼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힘. 


✅ 삼성카드 
(029780) 1분기 실적 컨센서스 상회 분석 및 자사주 소각 기대감 등에 상승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1분기 순익은 전년동기대비 22.3% 증가한 1,779억원을 시현해 4분기에 이어 1분기에도 컨센서스를 큰폭으로 상회했다고 언급. 실적 호조의 배경은 취급고 감소를 제외하고는 전 부문이 개선되었기 때문이라고 설명.
▷아울러 정부가 5월초 밸류업 가이드라인을 공개하고, 의견 수렴을 거쳐 5월 중 최종 확정안을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동사가 연초 이후 주가가 약 19%나 상승하는 등 KOSPI 대비 크게 초과상승하고 있는 이유는 기존 보유 자사주 약 9.1백만주(발행주식수대비 약 7.9%) 소각 가능성 등 밸류업 수혜주로 인식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 자사주 소각시 유통주식수 비율이 확대되는 장점이 있고, 상품자산대비 레버리지비율이 3.1배에 불과해 타사대비 과잉자본 상태에 있다는 점에서 소각을 긍정적으로 검토할 수 있다고 언급.
 

✅ 효성티앤씨 
(298020) 1분기 실적 호조 등에 상승 
▷지난 26일 장 마감 후 24년1분기 실적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1.87조원(전년동기대비 +0.99%), 영업이익 760.56억원(전년동기대비 +9.68%), 순이익 560.99억원(전년동기대비 +49.54%).
▷이와 관련, 하나증권은 영업이익이 컨센(503억원)을 51% 상회했다고 밝힘. 이는 스판덱스/PTMG 영업이익이 654억원(OPM 11.4%, QoQ +26%)으로 개선되었고, 나일론/폴리 영업이익은 QoQ +129억원, 무역/기타 영업이익은 QoQ +207억원 개선된영향 때문으로 분석. 아울러 2Q24 영업이익은 831억원(QoQ +9%, YoY +29%)으로 추가 개선을 예상한다고 밝힘. 


✅ 셀트리온 그룹주 
셀트리온, 美 대형 PBM과 '짐펜트라' 등재 계약 체결 소식에 상승 
▷셀트리온은 금일 언론을 통해 미국 대형 처방약급여관리업체(PBM) 중 하나로 미국전역에서 1억명에 달하는 가입자를 보유한 익스프레스 스크립츠(ESI)와 '짐펜트라' 등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이달 4일 발효된 이번 계약을 통해 '짐펜트라'는 2,190만명의 커버리지를 보유한 ESI 처방집에 선호의약품으로 등재됐으며, '짐펜트라'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승인 받은 세계 유일의 인플릭시맙 피하주사(SC) 제형으로 현재 미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셀트리온 미국 법인 프랜신 갈란테 마켓 엑세스 총괄 책임자는 "이번 계약을 통해미국에서 수백만 명의 만성질환자들이 치료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중요한 변화의 길이 열렸다"면서 "셀트리온은 만성질환으로 고통 받는 미국환자들에게 짐펜트라의 치료 혜택이 더 많이 전달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의사, 환자 및 보험사 등 여러 이해관계자들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셀트리온, 셀트리온제약 등 셀트리온 그룹주가 상승.
[종목]: 셀트리온, 셀트리온제약 


✅ 효성 
(004800) 1분기 실적 호조에 소폭 상승 
▷지난 26일 장 마감 후 24년1분기 실적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8,368.23억원(전년동기대비 +4.6%), 영업이익 255.11억원(전년동기대비+115.1%), 순이익 34.01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자회사 효성투자개발(주), 달구벌신용협동조합과 0.79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7.62%) 규모 공급계약(부동산 임대차 계약) 체결(계약기간:2024-04-27~2026-04-26) 공시. 


✅ 현대모비스 
(012330) 1분기 실적 컨센서스 하회에 하락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1 분기매출액은 13조8,692억원(-5.4% y-y), 영업이익은 5,427억원(+29.8% y-y, 영업이익률 3.9%)으로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하회했다고 밝힘. 이는 모듈부문의 경우 완성차 생산감소 및 전동화 매출 감소, 품질비용 발생 등으로 인해 적자를 기록한 영향 등 때문으로 분석.

 

 


✅ 한싹 
(430690)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 발생에 급등 
▷지난 26일 장 마감 후 무상증자로 인한 권리락 효과가 금일 발생한다고 공시. 기준가격은 8,890원임. 


✅ 레이저옵텍 
(199550) 세계 최초 혈관용 라만 레이저 관련 SCI급 논문 발표 소식에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개발 중인 세계 최초의 혈관 치료용 라만 레이저 관련 연구 논문이 SCI급 국제학술지 어플라이드 사이언스(Applied Sciences) 최신호에 등재됐다고 밝힘. 이번 연구 논문은 고에너지 황색 라만 레이저의 공진기 구성에 관한 새로운 연구 결과를 담고 있으며, ‘레이저 공진기 구성과 펌프 복사 매개변수가 포타슘 가돌리늄 텅스테이트 결정을 기반으로 한 고에너지 황색 라만 레이저의 특성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제목으로 발표됐다고 설명.
▷연구에 따르면, 포타슘 가돌리늄 텅스테이트, 즉 KGW 결정을 기반으로 한고에너지 황색 라만 레이저 의 공진기 구성에서 평평한 공진기 구성이 에너지 효율 면에서 가장 우수한 성능을 보인 반면, 안정적일 것으로보이는 구형 공진기는 에너지 및 각도 특성에서 모두 상대적으로 낮은 성능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해짐. 이전에도 라만 레이저 관련연구는 있었지만, 이번 레이저옵텍의 연구 성과와 같이 11J의 고출력을 구현한 적은 없었다고 알려짐.
▷이와 관련, 주홍 회장은 “이번연구로 라만 레이저의 최적화된 레이저 공진기 구성이 가능해져, 의료 및 사진술 분야에서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며 “특히, 내년 출시 예정인 세계 최초의 혈관 치료용 라만 레이저의 효율성과 안정성 측면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힘. 


✅ 커넥트웨이브 
(119860) 공개매수 후 자진상폐 추진에 급등 
▷동사는전자공시를 통해 사모펀드(PEF) 운용사 MBK파트너스의 특수목적법인(SPC) 한국이커머스홀딩스가 4월29일부터 5월24일까지 동사의 잠재발행주식총수(5천623만477주) 중 약 29.61%에 해당하는 1천664만7천864주를 사들이는 공개매수를 진행한다고 밝힘. 공개매수 가격은 보통주 1주당 1만8,000원으로 책정했으며, 26일 종가보다 15.61% 높은 수준임. 최대주주인 MBK파트너스의 지분 48.69%와 2대주주인 김기록 코리아센터 대표지분 9.29%, 자사주 등을 제외한 유통 주식 전량이며, MBK는 공개매수에 성공하면 곧바로 상장폐지할 계획. 


✅ 에스바이오메딕스 
(304360) 파킨슨병 세포치료제 개발 핵심 기술 인도 특허 등록 완료 소식에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파킨슨병 세포치료제 개발 핵심 기술에 대해 인도에서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힘. 해당 기술은 배아줄기세포와 유도만능줄기세포 같은 전분화능 줄기세포로부터 고수율로 중뇌 도파민 신경세포를 분화시키는 기술로 유전자 변형 없이 4가지 저분자화합물만으로 배아줄기세포를 중뇌 도파민 신경세포로 고수율로 분화시켜 도파민 세포의 대량 생산이 가능하다고 설명.
▷또한, 동사가 임상시험 중인 파킨슨병 세포치료제 공급을 위한 핵심 기술로 국내 및 미국, 일본, 호주, 캐나다, 러시아 등에서 이미 특허등록을 받았으며 이번에 인도로부터 추가로 등록하게 됐다고 언급. 


✅ 케이바이오 
(038530) 종속회사 아티스트, 인스코 감자 결정 속 급등 
▷지난 26일 장 마감 후 종속회사 (주)아티스트, 27.68% 비율의 감자 결정 및 종속회사 (주)인스코, 99.73% 비율의 감자 결정 공시. 


✅ 노을 
(376930) 유럽 최대 미생물학회서 염색 기술 연구 결과 포스터 공개 소식 등에 급등 
▷동사는 일부 언론을 통해 유럽 최대 임상 미생물학 및 감염병 학 회 ESCMID 2024에서 염색 기술 연구 결과가 담긴 포스터를 공개했다고 밝힘. 이번 포스터 발표에 따르면, 동사의 고체 염색 기술이 박테리아 감염 여부 판독을 위한 그람 염색에도 적용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음. 이어 자체 개발한 하이드로젤 기반 그람 염색의 성능이 기존 방식의 염색성과 동등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염색 과정에서 필요한 세척 과정을 없애 전체 박테리아 염색 프로세스를 크게 단축했다고 설명.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마이랩은 단일 디바이스로 말라리아, 혈액 분석, 자궁경부세포검사를 진행할 수 있는 확장성이 높은 진단 플랫폼”이라며 ”이번 연구는 박테리아 세균 감염에서도 동사의 염색 기술이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밝힘. 

✅ 에이비온 
(203400) 글로벌 제약사 대상 매각 작업 착수 소식 등에 강세 
▷동사는 언론을 통해 글로벌 제약사를 대상으로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한 매각 작업에 착수한다고 밝힘. 이와 함께 파이프라인의 기술이전(LO)도 추진하며, 주력 파이프라인인 ABN401은 c-MET(간세포 성장인자 수용체) 치료제로 글로벌 임상 2상을 진행 중이고, 오는 5월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2024)에서 임상 결과를 발표할 예정. 아울러 동사는 항체-사이토카인 융합 단백질(ACFP) 기술 기반의 플랫폼 ABN202와 클라우딘3 표적항암제 ABN501 등의 파이프라인도 보유하고 있음.
▷이와 관련, 신영기 대표이사는 "글로벌 시장에서 신약 개발 역량 경쟁력을 갖추기까지 대규모 자금과 각고의 노력을 투입했다"며 "추가적인 자금 조달로 신약 개발에 보다 집중하기 위해 이번 매각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 이어 "매각 및기술이전을 위한 자문 계약을 국내 대형 회계법인과 체결했다"며 "고무적인 임상 결과에 대해 다양한 학회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만큼 성공적인 딜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힘. 


✅ 리파인 
(377450) 1분기 실적 호조에 강세 
▷24년1분기 실적발표. 별도기준 매출액 179.51억원(전년동기대비 +16.44%), 영업이익 63.88 억원(전년동기대비 +15.78%), 순이익 67.06억원(전년동기대비 +26.07%). 


✅ 밀리의서재 
(418470) 1분기 호실적 전망 등에 상승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1Q24 매출액은 170억원(+31.9%, YoY), 영업이익은 28억원(+40.0%, YoY)을 기록할 것이라고 언급. 신규 구독자 수 증가 추세가 가파른 것으로 파악되어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고 설명. 1Q24 신규로 유입된 구독자 수는 약 7만명으로 실 구독자 수는 약 85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파악된다고 언급.
▷아울러 2024 년 연간 매출액은 762억원(+34.6%, YoY), 영업이익은 140억원(+35.9%, YoY)을 기록할 것이라고 언급. 실 구독자 수의 가파른 증가 추이가 현재 추세대로라면 올해 연간 누적 실 구독자 수는 100만명을 무난히 돌파할 것이라고 설명. 


✅ 이녹스첨단소재 
(272290) 1분기 호실적 등에 상승 
▷24년1분기 실적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1,021.99억원(전년동기대비 +25.98%), 영업이익 157.60억원(전년동기대비 +256.31%), 순이익 149.14억원(전년동기대비 +117.02%). 
▷이와 관련, 동사는 언론을 통해 이번 실적은 모바일 고객사의 신규 플래그십 스마트폰 판매호조와 TV용 OLED 패널의 생산량 증가 영향이라고분석. "현재 실적개선 흐름이 올해 말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이며 고객사가 본격적으로 생산량을 확대하는 하반기부터는 실적 반등이 더 강하게 나타날 것"이라고 밝힘. 


✅ 아이센스 
(099190) 500억원 규모 CB 발행 결정에 상승 
▷지난 26일 장 마감 후 시설자금 확보 목적으로 엔에이치투자증권 주식회사 신탁 등 대상 500.0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전환가액:19,279원, 전환청구일:2025-04-30 ~ 2029-03-30) 공시.
▷이와 관련 동사는 언론을통해 이번 전환사채를 통하여 확보한 자금의 대부분을 송도2공장의 CGM 자동화 생산라인 구축에 투입할 계획으로 현재 생산능력 대비 10배 이상을 목표로 2024년부터 3년간 순차적으로 시설투자를 진행할 예정이며, 급속하게 성장하는 글로벌 CGM 시장에서 제품경쟁력확보 및 시장점유율 확대를 추진하고 미국 시장으로 진출을 준비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

 


 

 

✅ SG 
 (255220) 독자 개발 친환경 설비 'SGR+' 수주 확대 소식에 상승 
▷동사는 금일 언론을 통해 경기 및 인천 지역 아스콘 제조사 5곳에 자체 개발한 대기오염 방지설비 'SGR+'을 설치한다고 밝힘. 이로써 동사는 현재까지 누적 25개 아스콘 제조사로부터 78억원 규모의 수주 성과를 올린 것으로 알려짐. SGR+는 아스콘 제조 시 발생하는 1급 발암물질 벤조(a)피렌, 벤젠 등 특정대기 유해물질(8종) 및 대기오염물질(7종) 저감설비로, 국가 공인기관이 인증한 국내 유일의 아스콘 친환경 설비임.
▷동사 관계자는 " 아스콘 사업장에 대한 정부의 환경 규제와 지자체의 관리감독 강화로 친환경 설비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경기도 및 인천 서구를 중심으로 수도권 친환경 설비 시장을 선점한 뒤, 전국적으로 영업망을 늘려 본격적인 매출 확대에 나설 것"이라고 밝힘. 


✅ 비트나인 
(357880) 국내 최초 포스트그레SQL(PostgreSQL) 통합 기술지원 서비스 'PGTS' 공식 런칭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금일 언론을 통해 국내 최초로 포스트그레SQL(PostgreSQL) 통합 기술지원 서비스 'PGTS'를 공식적으로 론칭했다고 밝힘. PGTS는 ‘PostgreSQL Tech-support Services(포스트그레SQL 기술지원 서비스)’의 약어로 모든 포스트그레SQL 제품을 대상으로 기술지원을 제공하는 서비스이며, 오픈소스 커뮤니티 버전은 물론 포스트그레SQL을 기반으로 한 다른상용 DB 제품까지도 기 술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국내 기업 중 체계적인 테크 포탈 시스템기반으로 포스트그레SQL 글로벌 통합 기술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은 동사가 유일하다"며 "국내 유일 DBMS 상장사인 동사가 직접 기술지원을 제공하는 PGTS 서비스를 통해 경쟁사 대비 안정적 및 고품질의 기술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힘. 


✅ 이에이트 
(418620) 10억원 규모 하나에스앤비-제이엔엠 메디컬 1호 조합 주식 신규 취득 결정에 소폭 상승 
▷지난 26일 장 마감 후 ICT기반 신사업 관련 기업 투자를 통한 투자 수익 창출 및 사업적 시너지 목적목적으로 하나에스앤비-제이엔엠 메디컬 1호 조합 주식 1,000,000,000주를 10.00억원에 신규로 취득하기로 결정(취득후지분율:13.07%, 취득예정일:2024-04-26) 공시. 


✅ 다원시스 
(068240) 2,208.18억원 규모 EMU-150 116량 구매 낙찰자 선정에 소폭 상승 
▷지난 26일 장 마감 후 2,208.18억원(최근 매출액대비 61.7%) 규모 EMU-150 116량 구매 낙찰자 선정 공시. 거래처는 한국철도공사이며, 납품기한은 계약체결일로부터 2028년1월31일까지임. 


✅ 보로노이 
(310210) 고형암(폐암, 흑색종, 대장암 등) 치료 관련 후보물질 기술 이전 계약 해지 및 권리 반환에 소폭 하락 
▷지난 26일 장 마감 후 고형암(폐암, 흑색종, 대장암 등) 치료를 위한 경구용 인산화효소 저해 물질 기술이전(License-Out, L/O) 계약 해지 및 권리 반환 공시.
▷앞서 동사는 2022년 미국 메티스(METiS Therapeutics Inc.)에 폐암·흑색종·대장암 등 고형암 치료를 위한 해당 물질을 메티스에 이전하며, 최대 4억8,220만 달러(약 6,636억원) 규모의 마일스톤(단계별 기술료) 계약을 체결한 바 있음. 동사는 이번 반환 결정에 대해 3∼5년 내 상업화 가능성이 낮은 치료제 후보를 정리하는 미국 바이오 업계의 트렌드가 반영된 것이라고 밝힘. 


✅ 엔시트론 
(101400) 에이치엘비글로벌주식 신규 취득 결정 및 20억원 규모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 속 하락 
▷지난 26일 장마감 후 사업 시너지 효과 기대 목적으로 에이치엘비글로벌(주)(대한민국) 주식 705,219주를 50.00억원에 신규로 취득하기로 결정(취득후지분율:1.64%, 취득예정일:2024-05-07) 공시. 또한,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진양곤 등 대상 20.0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전환가액:535원, 전환청구일:2025-05-07 ~ 2029-04-24) 공시. 


✅ 골프존 
(215000) 1분기 실적 부진에 하락 
▷지난 26일 장 마감 후 24년1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1,821.17억원(전년동기대비 -2.61%), 영업이익 317.62억원(전년동기대비 -23.51%).
▷이와 관련, 동사는 국내에서는 골프시뮬레이터(스크린골프) 업그레이드 판매 및 라운드수 증가에도 불구하고 소비심리 위축으로 GDR 판매 및 종속회사 매출/이익이 감소했으며, 해외에서는 사업 확장에 따른 매출(골프시뮬레이터 판매, 직영점 운영) 및 운영비(인건비, 임차료 등)가 증가했다고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