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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세 테마

전선,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해저터널(지하화/지하도로 등), 전력설비, 조선, 셰일가스(Shale Gas), 온디바이스 AI, 유리 기판, 뉴로모픽 반도체, 3D 낸드(NAND), 원자력발전, 무선충전기술, HBM(고대역폭메모리), 생명보험, 피팅(관이음쇠)/밸브, 반도체 대표주(생산), 반도체 재료/부품, CXL(컴퓨트익스프레스링크), 철도, PCB(FPCB 등), 반도체 장비 등...

 

🔵 약세 테마

타이어, 폐기물처리, NI(네트워크통합), 카지노, 요소수, 자전거, 자동차 대표주, 마리화나(대마), 페라이트, 맥신(MXene), 아스콘(아스팔트 콘크리트), 온실가스(탄소배출권), 미용기기, 콜드체인(저온 유통), 리튬, 애플페이, 여행, 보톡스(보툴리눔톡신), 희귀 금속(희토류 등), 영화, 면세점, 강관업체(Steel pipe), 교육/온라인 교육, 시멘트/레미콘, 2차 전지(소재/부품), 엔터테인먼트 등...


🟢 반도체 관련주

美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급등 및 HBM 가격 상승 전망 등에 상승
▷지난밤 뉴욕주식시장이 연준 올해 금리인하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한 가운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연일 급등세를 보임.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04.26(+2.21%) 급등한 4,820.45를 기록. AMD(+3.44%), 엔비디아(+3.77%), 마이크론테크놀로지(+4.73%)가 상승세를 보였음. 특히, 메모리 반도체에 대해 부정적인 전망을 갖고 있던 투자은행 베어드가 마이크론테크놀로지의 투자 등급과 목표가를 상향 조정함. 베어드는 “메모리 시장이 향후 1년~1년반동안 전례 없이 강한 전망이 예상된다”며 마이크론테크놀로지를 중립에서 ‘초과성과’로 상향했으며, 목표 주가도 115달러에서 150달러로 높였음.

▷인공지능(AI) 열풍으로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가 계속 늘어나면서 내년까지 HBM 가격 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대만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HBM 비중이 시장 가치(매출) 측면에서 지난해 전체 D램의 8%에서 올해 21%로 늘어나고 오는 2025년에는 30%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HBM 판매 단가는 2025년 5∼10%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음.

▷한편, SK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글로벌 빅테크들의 실적 발표 및 컨퍼런스콜의 주된 내용은 ‘AI 강세 지속’으로, AI 강세는 Commodity 반등의 구조성을 견인한다고 분석. 전공정에 대한 보수적 투자기조 속에서 HBM 증설에 따른 Commodity capa loss는 Seller’s market을 강화시킬 것으로 전망되며, AI 서버는 고용량 SSD에 대한 수요까지 확대시킨다는 점에서 DRAM 중심의 AI 논리는 NAND까지 확대되고 있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리노공업, 에스티아이, 티에프이, 오픈엣지테크놀로지, 한미반도체 등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

 

🟢 전선/ 전력설비

1분기 전기기기 수출 호조 소식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변압기와 전력케이블 등의 수출 호황에 힘 입어 올 1분기 국내 전기기기 수출액이 전년동기대비 4.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음. 전기산업진흥회가 최근 발표한 2024년도 1분기 수출입 통계자료를 보면, 수출액은 38억 5,9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36억 8,400만 달러와 비교해 4.7% p 증가했음.

▷글로벌 시장에서의 인공지능(AI) 보급에 따른 데이터센터 확장과 신재생에너지 보급, 북미를 중심으로 한 노후 전력망 수요가 급증하면서 변압기와 배전 및 제어기 등 중전기기와 케이블 등의 수출이 늘어난 게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음. 구체적으로 변압기 수출은 5억4,400만 달러로 전년 동기(2억 9,900만 달러)와 비교해 81.8% p 증가했으며, 전력케이블 역시 4억 6,400만 달러에서 6억 7,600만 달러로 45.7% p 증가했음.

▷이 같은 소식에 금일 세명전기, 대원전선, 가온전선, LS, HD현대일렉트릭, LS ELECTRIC 등 전선/전력설비 테마가 상승. 한편, 세명전기는 미래 전력망으로 떠오르고 있는 초고압직류송전기(HVDC) 송전선로 금구류 개발을 완료하고, 허가 승인 절차를 진행 중이라는 소식도 긍정적으로 작용.

 

🟢 조선/ 조선기자재

4월 글로벌 선박 수주량 증가 및 선가 상승세 지속, 美·中 갈등 반사 수혜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영국 조선해운시황 전문기관인 클락슨리서치는 4월 선박 수주 통계를 발표.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4월 전세계 선박 수주량은 471만 CGT(121척)로 전월 301만 CGT 대비 56% 증가했으며, 전년동기 381만 CGT 대비해서는 24% 증가했음. 국가별로는 한국이 67만 CGT(13척·14%), 중국이 358만 CGT(91척·76%)를 수주했음. 아울러 4월까지 전 세계 누적 수주는 1,641만 CGT(540척)로 전년동기 1,519만 CGT(656척) 대비 8% 증가했으며, 한국은 524만 CGT(110척·32%), 중국은 929만 CGT(335척·57%)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23%, 24% 증가했음.

▷아울러 4월말 클락슨 신조선가짓수(Newbuilding Price Index)는 183.92로 우상향세를 지속했음. 이는 지난해 4월(167.32) 대비 10%, 2020년 4월(128.42) 대비로는 43% 상승한 수치임.

미국의 中조선업 무역제재 추진 소식도 긍정적으로 작용. 5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는 중국 조선업을 견제하려는 미국의 시도가 미국 조선업이 아닌 중국과 치열하게 경쟁 중인 한국, 일본의 조선업체에 도움을 줄 것 같다고 보도했음. 이와 관련, 미국 무역대표부(USTR)는 지난달 중국의 '불공정 무역 관행'을 문제 삼아 해양·물류·조선업을 대상으로 무역법 301조 조사를 시작했으며, 미국이 향후 미국 항구에 입항하는 중국산 선박에 관세를 부과할 경우 중국산 선박에 대한 수요가 줄어들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에 금일 HD현대미포, 한화오션, HD현대중공업, 케이에스피, 삼영이엔씨, 세진중공업 등 조선/조선기자재 테마가 상승.

 

🟢 유리 기판

삼성전기, 3분기 유리 기판 파일럿 라인 구축 추진 소식에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삼성전기가 당초 올해 안으로 계획했던 시제품 생산(파일럿) 라인을 1분기 앞당겨 구축하기로 결정하는 등 반도체 유리 기판 사업 속도를 높일 것으로 전해짐. 연구개발(R&D)부터 양산까지 속도전을 전개, 경쟁사를 맹추격하려는 시도로 분석되고 있음.

▷삼성전기는 최근 반도체 유리 기판 파일럿 라인 장비 반입 완료 시기를 9월로 확정한 것으로 파악됐으며, 세종에 들어설 파일럿 라인의 장비사를 내부적으로 선정하고, 설비 구축을 본격화할 계획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사안에 정통한 업계 관계자는 “삼성전기가 주요 유리 기판 장비 공급사에 납품 일정을 공유했다”며, “삼성의 안전 규정을 포함한 자동화 기능까지 확보, 9월까지는 반입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언급했음.

▷현재 파일럿 라인 구축을 위한 주요 장비 협력사로는 필옵틱스·켐트로닉스·중우엠텍, 그리고 독일 LPKF 등이 회자되고 있으며, 장비 반입을 마치고 준비 작업이 끝날 경우 이르면 4분기 파일럿 라인 가동도 예상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에 금일 삼성전기, HB테크놀러지, 켐트로닉스, 필옵틱스 등 유리 기판 테마가 상승.

 

🟢 OLED(유기 발광 다이오드)

삼성디스플레이-LG디스플레이, 아이폰 16 프로·프로맥스 OLED 패널 전량 공급 소식에 상승
▷전일 일부 언론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가 올 가을 출시 예정인 아이폰 16 프로와 프로맥스에 탑재되는 OLED 패널을 공급할 것으로 전해짐. 저전력이 특징인 저온다결정산화물(LTPO) OLED를 제조·납품하는 것으로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 모두 아이폰 16 프로와 프로맥스에 OLED 패널을 공급할 계획. BOE는 애플 요구 사항을 충족 못하면서 고부가 제품인 아이폰 16 프로와 프로맥스용 패널을 국내 디스플레이가 업체가 전량 수주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음.

▷애플은 아이폰16 OLED 패널을 1년 동안 총 1억 2,000만 대 주문할 것으로 알려짐. 프로와 프로맥스용 패널 예상 주문량은 8,000만대로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가 각각 4,000 만대씩 공급할 전망이며, 삼성디스플레이는 아이폰 16 일반 모델 2종에 대한 패널 공급도 따내 전체 공급량은 6,000만 대를 상회할 것으로 추산되고 있음. 업계 관계자는 "삼성디스플레이는 전체 4개 모델, LG디스플레이는 프로 모델 2종에 패널을 공급한다"면서 "BOE는 올해도 LTPO 패널 공급 승인을 받지 못했고, 전작에서 늦게나마 승인받은 일반형 모델도 차기작에서는 바로 공급할 수 있을지 여부가 불확실해 늦은 진입이 예상된다"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HB솔루션, HB테크놀로지, 피엔에이치테크, 윈텍, 원익 IPS, 아이씨디, 에프엔에스테크 등 OLED(유기 발광 다이오드) 테마가 상승.

 

🟢 자율주행차

현대차그룹, 美 자율주행 합작법인 모셔널 추가 투자 소식에 상승
▷지난 3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 3사(현대차·기아·현대모비스)는 미국 자율주행 합작법인 모셔널의 유상증자에 참여하고, 파트너사 앱티브가 보유한 지분 일부도 매입하기로 결정했음. 현대차그룹의 전체 유상증자 규모는 6,630억 원(현대차 3,450억 원·기아 1,860억 원·현대모비스 1,320억 원)으로 이를 통해 현대차그룹의 모셔널 지분율은 기존 50.0%에서 55.8%로 증가할 예정. 5월 중으로 유상증자와 지분 매입이 마무리되면 현대차그룹이 모셔널의 최대주주로 올라설 예정.

▷모셔널은 현대차그룹이 앱티브와 손잡고 2020년 설립한 자율주행 합작법인으로 지난해 말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현대차 아이오닉 5로 만든 무인 로보택시의 시범 운행을 시작했으며, 현대차그룹은 자율주행 기술을 주도적으로 개발하고 핵심 기술을 내재화하기 위해서는 모셔널에 대한 안정적인 경영권 확보가 필요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전해짐. 업계에서는 테슬라가 오는 8월 ‘게임 체인저’가 될 자율주행 로보택시 발표를 공언한 가운데, ‘블루오션’인 자율주행 분야에서 자체 기술을 확보하지 않으면 향후 경쟁 업체의 생태계에 종속될 수 있다는 위기의식이 커지고 있는 만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승부수를 던졌다는 해석이 나오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라닉스, 모바일어플라이언스, 하이비젼시스템, 모트렉스, 퓨런티어 등 자율주행차 테마가 상승.

 

 


✅ 현대코퍼레이션
(011760) 1분기 실적 기대치 상회 속 2분기 이익 모멘텀 긍정적 분석 등에 상승

 

▷대신증권은 동사에 대해 1Q24 연결기준 매출액은 1.6조 원(-8.9% yoy), 영업이익은 280억 원(+9.2% yoy), 영업이익률은 1.7%(+0.2% p yoy)으로 잠정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했다고 언급. 승용부품이 주춤했지만, 철강∙상용에너지가 커버했기 때문이며 인적분할 후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설명.

 

▷아울러 2분기 이익 모멘텀도 우수할 것이라고 언급. 철강∙상용에너지가 견조한 흐름을 유지하는 가운데 1분기 주춤했던 승용부품 판매량이 다시 정상궤도로 돌아올 전망이며, 석유화학 및 자원투자 이익 역시 유가 상승과 함께 상승할 것이라고 언급. 연초 페이스만 잘 유지한다면 연간 이익 1,000억 원을 돌파하며 높은 기저 부담에도 추가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7,000원 -> 30,000원[상향]

 

✅ 한화솔루션
(009830) 한화큐셀, 美 태양광 모듈 신공장 본격 가동 소식 등에 상승

 

▷동사의 큐셀부문(한화큐셀)은 언론을 통해 미국 조지아주 카터스빌 공장의 모듈 생산라인 건설을 지난 4월까지 모두 완료하고 본격적인 제품 생산에 돌입했다고 밝힘. 이로써 한화큐셀은 지난해 달튼 공장 증설에 이어 카터스빌 공장의 모듈 생산라인 신설까지 마무리하며 미국 최대의 실리콘 태양광모듈 제조기업으로 올라선 것으로 알려짐.

 

▷카터스빌 공장은 한화큐셀의 미국 내 태양광 통합 생산단지 '솔라 허브'의 한 축으로, 연간 3.3GW 규모의 태양광 모듈 제조능력을 보유하게 됐으며 내년부터는 연간 3.3GW 규모의 잉곳, 웨이퍼, 셀 상업 생산에 들어갈 계획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이구영 한화큐셀 대표이사는 "카터스빌 공장의 첫 모듈 상업생산이 성공적으로 진행되는 등 한화큐셀의 태양광 통합 생산단지인 솔라 허브는 순조롭게 구축되는 중이다"라며, "제조 능력 증대와 재생에너지 사업 영역 확장을 동시에 꾀하며 미국을 포함한 주요 전략 시장에서의 선도적 입지를 강화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힘.

 

두산
(000150) 전자사업부 가치 반영 기대감 등에 상승

 

▷DS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전자 BG 사업부의 AI 가속기향 제품 (GPU 보급 기능이 추가된)의 성장과 그 가치를 구체적으로 재평가할 수 있는 시점은 하반기 이후로 판단된다고 밝힘. 이는 비밀 유지 계약에 의한 대량 생산과 이에 따른 실적의 반영 여부를 하반기 혹은 그 이후에 확인할 수 있다고 판단하기 때문이라며, 이에 따른 기업가치도 실적을 확인한 후 후행적으로 반응하는 것이 이상적이라고 밝힘.

 

▷올해 GPU 관련 북미 고객사 관련 매출이 상당히 미미하다고 가정해도 전자 BG사업부에서만 연간 매출액 8,610억 원(+5.8% yoy)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 영업이익률은 약 10.5%로 추정(OP 900억 원 추정)되며, 이번 1분기도 큰 폭의 수익성 개선을 달성한 것으로 분석. 내년은 1,000억 원이 넘는 영업이익이 예상된다며, 전자 BG만 최소 1조 원에서 1.5조 원의 가치를 valuation에 반영할 수 있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35,000원 -> 190,000원[상향]

 

 셀트리온/셀트리온제약
셀트리온, 램시마 SC 독일 시장 점유율 확대 소식 등에 상승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에 따르면, 셀트리온이 개발한 세계 유일의 인플릭시맙 피하주사(SC) 제형 치료제 램시마 SC는 지난해 4분기 독일에서 39%의 점유율을 기록한 것으로 전해짐. 현지 법인의 적극적인 직판 영업 활동에 출시 첫 해인 2020년 3%에 불과했던 시장점유율은 연평균 약 10% p씩 성장을 이어간 것임.

 

▷이와 관련, 셀트리온 유민혁 독일 법인장은 “과거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독일에서 개최된 염증성 장질환 학회에 참석한 주요 의료진이 램시마 SC를 ‘라이프 세이버’로 평가했는데, 환자 내원을 줄여 병원진료의 과부하를 막은 램시마 SC의 제품 경쟁력과 가치를 높이 평가한 것”이라고 밝힘. 이어 “현재 램시마 SC에 대한 독일 내 평가는 2020년 출시 시점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높아진 상황으로, 인플릭시맙의 치료 효능과 자가투여의 편의성을 바탕으로 의사 및 환자 모두 믿고 선택할 수 있는 자가면역질환 톱티어 치료제로 굳건히 자리매김했다”라고 강조했음.

 

▷이 같은 소식에 셀트리온, 셀트리온제약 등 셀트리온 그룹주가 상승세를 기록 중임.

 

 롯데웰푸드
(280360) 1분기 영업이익 호조 속 수익성 개선 기대감 등에 상승

 

▷한국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1분기 매출액은 9,511억 원(-0.9% YoY)을 기록하며 컨센서스를 3.3% 하회했으나, 영업이익은 373억 원(+100.6% YoY, OPM 3.9%)을 기록하며 컨센서스를 12.8% 상회했다고 밝힘. 영업이익 증가의 주된 이유는 유지 사업 정상화와 식품 사업 저마진 거래처 거래 중단, 인도, 카자흐스탄, 미얀마 등 주요 해외 법인의 제품 가격 인상, 밀가루, 유지 등 원재료 판가 안정화로 인한 수익성 개선 등 때문으로 분석.

 

▷아울러 1분기 인도 초코파이 라인 가동률은 약 90%를 기록했으며 기존라인의 가동률이 120%를 넘어가고 있었다는 점을 감안 시 신규 라인의 1분기 가동률은 80%에 육박했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힘. 2 H24 푸네 빙과 신공장, 2 H25 빼빼로 첫 해외 공장 등 향후 인도의 신규 공장 가동 스케줄을 감안 시 인도 건·빙과 법인 합산 매출액은 2026년까지 매해 두 자릿수의 매출액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70,000원 -> 180,000원[상향]

 

✅ 비에이치
(090460) 1분기 전장 EVS(무선충전) 이익 기여 본격화 분석 등에 상승

 

▷이베스트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1분기 실적은 매출액 2,988억 원(-4.8% YoY, -42.2% QoQ), 영업이익 84억 원(-5.5% YoY, -45.2% QoQ, OPM 2.8%)으로 시장 컨센서스 대비 매출액은 하회했지만 영업이익은 부합했다고 분석. 특히, 영업이익의 경우 전장 EVS(무선충전) 부문이 초기 사업 구축/안정화 관련 비용 집행이 4Q23에 완료됨에 따라 1 Q24 P OPM이 한자릿수 후반을 기록하며 이익 기여를 본격화했다고 설명. 아울러 동사의 EVS 사업은 현재 글로벌 완성차 OEM(국내 사 제외)을 중심으로 직납 구조를 통해 진행되고 있으며 수주 잔고는 LGE로부터 인수 당시 2조 원→4월 말 기준 3조 원 수준으로 증가했고, 향후 Mid-High Single 수준의 안정적인 수익성을 기반으로 북미 고객에 편향된 계절성 효과를 완화할 것으로 전망.

 

▷2024E 실적은 매출액 1.8조 원(+10.7% YoY), 영업이익 1,171억 원(+38.1% YoY)으로 추정된다며, 2024E BH EVS의 이익 기여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IT OLED, Auto OLED, BMS와 같은 신사업의 점진적인 성과 창출 기대감이 유효하다고 분석.

 

▷투자의견 : BUY [유지], 목표주가 : 27,000원 -> 29,000원[상향]

 

✅ 하이트론
(019490) 케어닥과 20.00억 원(최근 매출액대비 36.33%) 규모 AI 안전관리시스템 제품 공급계약 체결에 상승

 

▷주식회사 케어닥과 20.00억원(최근 매출액대비 36.33%) 규모 공급계약(AI 안전관리시스템 제품공급) 체결(계약기간:2024-05-07~2025-05-06) 공시.

 

✅ 동원F&B
(049770) 양호한 1분기 실적 속 저평가 분석 등에 소폭 상승

 

▷현대차증권은 동사에 대해 1 Q24 연결 기준 매출액은 1조 1,190억 원(+3.5% yoy), 영업이익은 499억 원(+14.8%, OPM 4.5%)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하는 실적을 기록했다고 분석. 다만, 1분기 일회성 비용 35억(급여 25억 원, 광고비 10억 원) 제외 시 컨센서스 부합하는 실적 기록했다고 밝힘.

 

▷아울러 현재 주가 기준 24F P/E는 5.4배 거래 중으로 실적 대비 저평가 상태라며, 향후 어가 하락에 의한 영업이익 개선 흐름이 연간 이어갈 것으로 전망(24F 영업이익 가이던스 +20% yoy)됨에 따라 저점 매수 전략을 추천한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45,000원[유지]

 

✅ 고려아연
(010130) 1분기 영업이익 호조 및 1,500억 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 등에 소폭 상승

 

▷지난 3일 장 마감 후 24년 1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2.37조 원(전년동기대비 -6.01%), 영업이익 1,845.18억 원(전년동기대비 +26.59%), 순이익 1,123.94억 원(전년동기대비 -18.76%). 별도기준 매출액 1.81조 원(전년동기대비 -0.06%), 영업이익 1,906.61억 원(전년동기대비 +23.11%), 순이익 1,400.34억 원(전년동기대비 -3.55%).

 

▷아울러 1,500.00억 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기간:2024-05-08~2024-11-08, 한국투자증권(Korea Investment & Securities Co., Ltd.)) 공시. 투자재원 및 운영자금 마련을 위한 유상증자 참여 목적으로 Sun Metals Holdings Ltd 주식 423,518,000주를 3,836.86억 원에 추가로 취득하기로 결정(취득후지분율:100.00%, 취득예정일:2024-05-03) 공시.

 

✅ 엠씨넥스
(097520) 1분기 호실적에 소폭 상승

 

▷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878.35억 원(전년동기대비 +14.68%), 영업이익 152.05억 원(전년동기대비 +440.33%), 순이익 159.30억 원(전년동기대비 +93.67%).

 

✅ KC그린홀딩스
(009440) 출자법인 회생절차 개시 신청 및 결정에 급락

 

▷지난 3일 장 마감 후 출자법인(Lodge Cottrell Ltd.) 회생절차 개시 신청 및 결정 공시. 신청사유는 회사의 자생력 상실에 따른 구조조정 및 청산 때문이며, 법원 회생절차 개시 승인 후 자산매각 등 재무구조 개선절차 진행할 것이라고 밝힘.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161390) 한온시스템 인수 부담감 속 급락

 

▷지난 3일 장 마감 후 한온시스템(주)의 구주 매매에 관한 주식매매계약 및 주주간계약 체결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공시. 매도인은 한앤코오토홀딩스 유한회사로, 양수도대상은 한온시스템 주식회사 발행 보통주식 269,569,000주(지분율 약 50.5%)중 일부인 133,450,000주(지분율 약 25%) 임. 매매대금은 1.36조 원(1주당 10,250원) 규모임. 아울러 미래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지분율 확대 목적으로 한온시스템(주)주식 65,144,960주를 3,651.37억 원에 추가로 취득하기로 결정(취득후지분율:28.25%, 취득예정일:2024-08-03) 공시.

 

▷언론에 따르면, 동사는 연말까지 절차가 마무리되면 기존에 보유한 지분을 합쳐 모두 50% 이상의 한온시스템 지분을 확보하게 될 예정.

 

▷이와 관련 대신증권은 동사에 대해 견조한 타이어 실적과 수익성이 예상되는 상황에 최근 실적이 부진한 한온시스템을 인수하며 시너지 효과가 불확실해 단기적으로 주가 하방 압력 확대가 불가피하다고 언급. 이어 실적과 보유 현금에 기반한 주주환원 기대감이 지속된 상황에 현금 소진에 따른 센티멘털 약화, 벨류에이션 하락이 예상된다고 밝힘.


 

✅ 코칩
(126730) 신규 상장 첫날 급등
▷금일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한 동사의 주가는 공모가 18,000원을 상회한 33,0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급등세를 기록 중임.
▷동사는 초소형 이차전지 제조기업으로 초소형 전지 제조 특화 기술적 진입장벽, 최적의 생산 인프라, 글로벌 네트워크 등의 경쟁력을 기반으로 이차전지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임. 주요 제품으로는 카본계 이차전지, 리튬계 이차전지 등이 있으며 신 사업으로 "리튬계 소형/초소형 이차전지(브랜드명: 칩셀리튬, ChipCellLithium)"를 제조 및 판매할 예정.

 

✅ 태성
(323280) 1분기 호실적 등에 급등
▷분기보고서를 통해 24년 1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177.43억 원(전년동기대비 +50.08%), 영업이익 20.82억 원(전년동기대비 +792.53%), 순이익 23.35억 원(전년동기대비 +732.20%).
▷이와 관련, 동사는 1분기 실적 성장은 2023년 전방산업의 위축으로 인해 투자가 상당히 축소됐지만 4분기 이후 온디바이스 인공지능(AI) 관련 모바일 반도체 수요 확대 등 반도체 업황 개선으로 인한 꾸준한 수주 증가를 성장의 주요 요인으로 분석.
▷한편, IV리서치는 동사에 대해 복합동박 시장 개화의 최대 수혜가 기대된다고 밝힘. 이와 관련, 동사의 복합동박 제조 설비는 중국 Top tier 2 차전지 제조사인 C 社로부터 의뢰를 받아 수년간 개발을 진행하였고 전체 설비에 대한 특허 확보를 완료했다고 밝힘. 이어 최근 데모장비를 제작하여 제품평가를 진행 중이며, 2 Q24 중 제품평가를 완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힘.

 

✅ 카이노스메드
(284620) 퇴행성 뇌질환 치료제 'KM-819' 게임체인저 기대감 부각 등에 급등
▷그로쓰리서치는 동사에 대해 진행 중인 퇴행성 뇌질환 치료제 'KM-819'가 게임체인저가 될 수 있다며, 향후 미국 임상의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진단했음. 미국 자회사를 통해 파킨슨병 치료제 KM-819의 미국 임상 2상 파트(Part) 1을 진행하고 있다며, 도파민 분비 신경세포의 사멸에 관여하는 'FAF1(Fas-Associated Factor1)'이라는 단백질 억제를 통한 신경세포의 사멸 억제, 신경세포 보호 효과의 듀얼 기능을 가진 새로운 메커니즘의 혁신(First-in-class) 치료제라고 설명.
▷이어 파킨슨병은 도파민 신경세포의 소실(부족/결핍)로 인해 발생하는 퇴행성 질환으로 현재 글로벌 파킨슨병 처방 약물의 대부분은 증상 완화제이며, 병의 진전을 억제하고 정지시키는 근본적인 치료제는 아니라는 점에서 동사의 KM-819는 First-in-class로서의 가능성을 지니고 있는 신약이라고 밝힘. KM-819 미국 임상 2상은 2021년 11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승인을 받고 진행 중에 있다며, 임상2상은 1단계와 2단계로 나눠서 임상을 진행하고 있고 올해 상반기 중 임상2상 1단계 Part1 A, B 결과를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힘.
▷특히, 최근 시장에서 가장 주목하고 있는 점은 기술이전에 대한 부분으로 현재 회사의 상장유지조건과 임상 2상을 진입하기 위한 자금 확보를 위해서라도 기술이전을 추진할 계획이고 글로벌 제약사와 협상도 진행 중이라고 밝힘. 아울러 파트너사 장수아이디와 'KM-023' 에이즈 치료제 관련해 2023년 글로벌 지역을 대상(한국 제외)으로 한 상용화 권리를 2023년 4월에 체결한 가운데, 수익배분의 조건은 매출총이익률의 45%를 받는 것으로 협의했으며, 유럽/아프리카/미국 등 글로벌 시장 진출도 기대된다고 밝힘.

 

✅ 현대바이오
(048410) 코로나19 항바이러스제 ‘제프티’ 호흡기 바이러스질환 효능 확인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코로나19 항바이러스제 ‘제프티’가 RSV 등 여러 호흡기 바이러스질환에도 효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힘. 글로벌 임상대행업체(CRO)인 미국 찰스리버래버러토리즈(Charles River Laboratories)에서 실시한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리노바이러스, 알파코로나바이러스 등 호 흡기 감염증을 일으키는 주요 바이러스에 대한 제프티의 세포실험' 결과, 1.25μM(= 408.9ng/mL) 용량으로도 8시간 만에 각 바이러스가 99% 이상(리노 99.99%, RSV 99.99%, 알파코로나 99%) 사멸한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의 진근우 연구소장은 “제프티가 코로나19를 비롯해 여러 주요 호흡기 바이러스 질환을 치료하는 범용 호흡기 항바이러스제로의 가능성을 높인 것”이라고 설명.

 

✅ 에스케이증권제12호스펙
(473000) 신규 상장 첫날 상승
▷금일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한 동사의 주가는 공모가 2,000원을 상회한 2,8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급등세를 기록 중.
▷한편, 동사는 기업인수목적회사(SPAC)로 소비재(의류, 화장품 등) 제조 및 판매 산업, 바이오/제약/의료산업, 소프트웨어/서비스 산업, 모바일 산업(게임 산업 포함), 전자/통신 관련 산업, 신소재/나노 융합 산업, 에너지(신재생에너지/탄소저감에너지 등) 산업, 기타 미래 성장 동력을 갖추었다고 판단되는 산업을 영위하는 업체가 합병대상.

 

✅ SGA솔루션즈
(184230) 과기부 주관 정보 보호 핵심 원천기술 개발 관련 국책과제 선정에 상승
▷지난 3일 장 마감 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보호핵심원천기술개발(R&D, 정보화)' 사업의 안전한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을 위한 클라우드 심층방어 보안 프레임워크 기술 개발 관련 국책과제 선정 공시. 총 수행기간은 2024년 4월 1일부터 2027년 12월 31일(3년 9개월)로 전체 정부출연금 90억 원 중 당사배분 정부출연금은 31.89억 원(자기 자본대비 5.20%) 임.

 

✅ 피엠티
(147760) HBM용 프로브카드 공급 기대감 등에 상승
▷상상인증권은 동사에 대해 주요 고객 S사향으로 DRAM WBI test 프로브카드를 전량 공급 중이고, DRAM Die sort test 프로브카드의 경우 2Q24 내로 개발을 완료해 연내 양산에 진입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힘. 주요 고객 S사향 DRAM Die sort test 시장 규모(HBM 제외)는 약 2,400억 원 수준으로 파악되는 가운데, 23년 동사의 매출액 330억 원 대비 시장 규모가 상당히 크기 때문에 진입할 경우 뚜렷한 외형성장이 가능하다고 밝힘.
▷한편, 해외 프로브카드 경쟁사 폼팩터가 최근 호실적을 발표했는데, HBM용 프로브카드 매출이 QoQ 2배 증가했고, DRAM 사업부문의 약 절반을 차지했다고 밝혀 HBM 프로브카드에 대한 수요가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힘. 동사는 HBM용 프로브카드를 3Q24 내로 개발하고 연내 양산이 기대되며, DRAM 프로브카드 시장 내 핵심파트인 HBM 수요 증가에 따른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힘.

 

✅ 펌텍코리아
(251970) 증설로 인한 실적 성장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2023년 12월 글로벌 화장품 회사의 정식 협력업체로 등록되어 직거래 물량 증대가 기대되며, 이에 올해 해외 매출 성장률 +20% y-y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경쟁사들이 제조사 혹은 브랜드를 다수 보유한 PE사에 인수된 바 관련 반사수혜 또한 기대된다고 밝힘.
▷또한, 2025년 하반기에는 제4공장 준공에 따른 추가적인 실적 성장이 예상된다고 밝힘. 이어 순현금은 1,000억 원 가까이 보유하고 있어 자금조달 관련 이슈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힘.

 

✅ 싸이버원
(356890) 액면분할 후 변경상장 하락
▷액면분할 결정에 따라 지난달 11일부터 거래가 정지됐던 동사의 주권매매거래가 금일 재개됨. 한편, 지난 3월 동사는 유통주식수 확대에 따른 주식 거래 활성화를 목적으로 보통주 1주당 가액 500원을 200원으로 분할하는 주식분할을 결정한 바 있음.

 

✅ 투비소프트
(079970) 90% 비율 감자 결정 및 162.49억 원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결정에 약세
▷지난 3일 장 마감 후 90% 비율의 감자 결정(기준일:2024-07-11, 상장예정:2024-08-02) 공시. 또한,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7,850,000주(162.49억 원)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결정(예정발행가:2,070원, 1주당 약 1.00주 배정, 청약예정:2024년 08월 30일~2024년 09월 02일(구주주), 상장예정:2024-09-27) 공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