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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전거

美 정부, 中 자전거 수입업체에 추가 관세 부가 예정 소식 등에 상승
▷28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오는 6월14일부터 중국산 전기자전거, 청소년용 자전거 및 기타 특정 자전거 제품 수입업체는 추가로 25%의 관세를 부과받게 된다고 전해짐. 이어 지난 24일 USTR은 트럼프 행정부가 당초 부과하고 여러 차례 연장한 301조 관세 면제가 이날 만료될 것이라고 알려짐.

▷이러한 조치로 인해 내달 14일 자정 이후에는 중국산 물팩, 단속 자전거(Single-speed bicycles), 전기자전거, 어린이 자전거, 탄소섬유 자전거 프레임에 대한 관세가 25% 인상될 예정. 또한, 내년 6월에는 자전거 트레일러와 헬멧을 포함한 자전거 액세서리에도 특정 제외 사항 연장 통지서 부록 C에 따라 관세가 25% 인상될 예정임.

▷이 같은 소식 속 삼천리자전거, 알톤 등 자전거 테마가 상승.

 

🔵 2차전지/전기차 등

美 주요 전기차 업체 하락 및 S&P 글로벌, LG에너지솔루션·LG화학 신용등급 전망 하향 조정 소식 등에 하락
▷지난밤 뉴욕증시는 엔비디아 강세 지속에도 국채 입찰 수요 악화 등에 투자심리가 위축되며 혼조세로 장을 마감한 가운데, 테슬라(-1.39%), 리비안(-0.19%), 루시드(-1.62%) 등 美 주요 전기차 업체 주가가 하락했음.

▷특히, 테슬라는 의결권 자문사 글래스 루이스가 지난 25일(현지시간) 보고서를 내고 테슬라 주주들에게 다음 달 연례 회의에서 일론 머스크의 560억달러 보상안과 텍사스 본사 이전 제안에 반대 투표할 것을 촉구했음. 글래스 루이스는 보고서에서 머스크의 스톡옵션 패키지가 과도하고 텍사스 이전 제안은 주주들에게 불확실한 혜택과 위험을 초래한다고 지적했음.

▷아울러 신용평가사인 S&P 글로벌은 LG화학, LG에너지솔루션의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조정한다고 발표했음. 장기 발행자 신용등급과 채권등급은 BBB+를 유지했음. S&P 글로벌은 "전기차 배터리 수요가 둔화되는 가운데, LG화학과 LG에너지솔루션이 대규모 투자를 이어가는 것이 영향을 미쳤다"고 밝힘. 이어 "부정적 전망은 LG화학의 재무지표가 향후 1~2년 동안 더욱 악화될 수 있다는 예상을 반영한다"고 설명.

▷한편, 하이투자증권은 전일 에코프로비엠에 대해 지난해 7월 주가가 고점을 형성한 이후 지속적인 주가 하락세가 나타났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밸류에이션(실적대비 주가 수준) 부담이 큰 상황이라고 밝힘. 북미, 유럽 전기차 시장 성장세 둔화로 양극재 수요회복이 하반기로 지연됨에 따라 2분기 실적은 매출액 8,600억원(-55% YoY, +11% QoQ), 영업이익 -65억원(적자전환 YoY/QoQ)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

▷이 같은 소식 속 LG에너지솔루션, 포스코퓨처엠, 삼성SDI, 에코프로, 에코프로머티, 엘앤에프, 에코프로비엠 등 2차전지/전기차/리튬 테마가 하락.


 

✅아모레퍼시픽
(090430) 美 점유율 확대 지속 전망 등에 상승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미국 점유율 확대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 특히, 동사는 지난해부터 미국 사업에 대한 확장에 집중했으며, 그에 따라 미국 시장이 연평균 +4% 성장하는 동안, 동사는 지난해 +58% 성장하며 미국에서의 점유율을 확대했다고 설명. 아울러 미국의 탑 오브 마인드 채널인 세포라를 통해 라네즈를 본격적으로 유통했으며, 아마존에서의 대응 또한 활발히 했고, 그에 따라 2023년 기준 북미 매출은 2.8천억원 달성, 전사 매출의 8% 도달했다고 밝힘. 또한, 금년에는 이니스프리까지 세포라 채널에 더해지며 볼륨이 보다 확대될 전망이며, 코스알엑스의 미국 매출(약 50% 추산)까지 감안하면 동사의 미국 비중은 전사의 14%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
▷이에 동사의 2024년 실적은 연결 매출 4.3조원(YoY+18%), 영업이익 4천억원(YoY+276%) 전망하며, 미주 고성장 + COSRX 반영(50% 성장 가정) + 중국 손실 축소(YoY+700억원) 등으로 코로나 이전인 2019년을 회복할 것으로 기대. 특히, 하반기는 편안한 기저에 국내도 성장하고, 중국 회복, 서구권 외형 확대가 본격적으로 나타나며 완연한 증익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00,000원 -> 220,000원[상향]

 

✅ 키움증권
(039490) 상장사 첫 밸류업 '기업가치 제고 방안' 발표 소식 등에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2024년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 이는 상장사 중 처음으로 밸류업 '기업가치 제고 방안'을 발표한 것으로, 3개년 중기 목표는 자기자본이익률(ROE) 15%, 주주환원율 30%, 주당순자산비율(PBR) 1배 이상 등임.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사업 부문별 전략 수립과 신규 사업 진출에도 나선다며, 투자자 소통을 강화하고 해외투자자 비중 확대, 핵심지표 공유를 통해 주주와의 소통도 강화할 계획임.
▷이와 관련, 삼성증권은 동사에 대해 직전 5년 평균 ROE(자기자본이익률)는 16.9%로 2023년 영풍제지 미수금 손실에 따른 하락(8.1%)을 제외하면 10% 이상을 지속해서 기록했다며, 올해 1분기 별도 자기자본이 4조4,000억원으로 초대형 IB(투자은행) 인가 요건을 충분히 뛰어넘어 추가적인 자본확충 니즈가 제한적이라는 점에서 정책 가시성이 높다고 분석.
▷이어 증권업 고유의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금융업은 물론 상장사 최초로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구체화했다는 점에서 자본시장 이벤트 내 의의를 갖는 사례로 판단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60,000원[유지]

 

✅ 넷마블
(251270) 신작 '나혼렙' 흥행 성공에 따른 2분기 호실적 전망 및 '레이븐2' 출시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현대차증권은 동사에 대해 신작 '나혼렙'의 출시 첫 주간 매출액은 500억원으로 추정되며, 5월 매출액만 1,500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밝힘. 6월부터 매출이 하향 안정화되는 것을 가정(6월 일평균 매출액 20억원)하고 전월 매출액 추정치를 합산하면 2분기 나혼렙 매출액은 최소 2,000억원에서 최대 2,500억원 범위로 추정된다고 설명. 이를 반영(나혼렙 2,200억원)한 동사 2분기 매출액은 7,954억원(YoY +31.8%), 영업이익은 516억원(YoY 흑자전환)으로 컨센서스 이익을 20% 상회할 것이라고 언급.
▷아울러 5월29일 출시하는 레이븐2(모바일 MMORPG)를 필두로 6월 킹 아서 레전드 라이즈(수집형 RPG), 하반기 일곱 개의 대죄 방치형 신작, RF온라인 넥스트, 데미스 리본(서브컬쳐) 등 다양한 장르에서 최대 5종 신작을 추가로 출시할 것이라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80,000원[유지]
▷한편, 동사는 이날 오후 8시 블록버스터 신작 MMORPG '레이븐2'를 국내 정식 출시할 예정.

 

✅ 삼부토건
(001470) 우크라이나 부동산개발업체와 사업 협약 체결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금일 언론을 통해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현지 부동산개발업체인 UDP와 현지 주거시설 및 산업단지 등에 대한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이번 비탈리(Vitalii Melnyk) UDP 부사장과의 만남을 통해 우크라이나 재건 협력을 위한 발전적이고 세부적인 내용들이 충분히 논의됐다"고 밝힘. 이어 "자체 우크라이나 재건 복구 사업팀 가동을 내부 논의 중이며 종전 시기에 맞춰 발 빠른 대응을 해나갈 것"이라고 덧붙임.

 

✅ 대상
(001680) 2분기에도 유의미한 실적 개선 전망 등에 소폭 상승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유의미한 손익 개선을 예상한다며, 2분기 연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을 각각 1조549억원(YoY 5.1%), 472억원(YoY 40.2%)으로 전망. 이와 관련, 옥수수 투입가 하락이 가시화되면서 국내외 전분당 사업의 견조한 이익 기여가 지속될 것으로 분석.
▷아울러 올해 곡물 투입가 하락 기인해 유의미한 스프레드 개선이 기대되며, 김치, 소스, 김 등 전략적 카테고리를 중심으로 북미 및 동남아에서 두자리 수 성장을 시현 중이라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35,000원[유지]

 

✅ 삼성전자
(005930) 삼성전자 노조, 창사 이래 첫 파업 선언 소식에 소폭 하락
▷이날 동사의 사내 최대 노조인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이 창사 이래 처음으로 파업을 선언했음. 전삼노는 이날 서울 서초구 사초사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노동자들을 무시하는 사측의 태도에 파업을 선언한다"고 밝힘. 앞서 사측과 전삼노는 지난 1월부터 교섭을 이어갔으나 입장차를 좁히지 못했으며, 이후 노조는 중앙노동위원위원회의 조정 중지 결정, 조합원 찬반투표 등을 거쳐 쟁의권을 확보했음.
▷전삼노의 조합원 수는 2만8,000여명, 전체 직원의 20% 수준으로 6월7일 단체 연차 사용으로 첫 파업을 실행한다는 계획이며, 24시간 농성도 진행할 예정. 전삼노 관계자는 “파업을 거듭하다 보면 총파업까지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며 “1호 지침 이후에 2호 3호 계획도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힘.

 

✅ 넥스틸
(092790) 1분기 실적 부진에 급락
▷분기보고서를 통해 24년1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1,258.85억원(전년동기대비 -45.66%), 영업이익 9.53억원(전년동기대비 -98.77%), 순이익 1.79억원(전년동기대비 -99.73%).

 


 

✅ 씨엔알리서치
(359090) EMA(유럽의약품청)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임상 3상 IND(임상계획) 승인 소식에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EMA(유럽의약품청)에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의 임상 3상 IND(임상계획) 승인을 로피바이오와 함께 수행했다고 밝힘. 올해 초 FDA(미국 식품의약국)에 IND 승인 이후 글로벌 임상시험 수행에 대한 추가적인 소식으로 이번 임상시험은 유럽의 수개의 국가에서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라고 설명.
▷이와 관련, 로피바이오 관계자는 “바이오시밀러는 개발 속도가 관건인 만큼 로피바이오 홍승서 대표이사를 중심으로 빠르게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품목허가를 받을 계획“이라고 밝힘.

 

✅ 신성에스티
(416180) ESS 사업 성장 전망 등에 상승 강세
▷유화증권은 동사에 대해 1분기 전기차 관련 성장 둔화로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지만, ESS 물량 확대, 전기차 카메라모듈 및 IT부품 매출 증가로 2, 3분기 매출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 이어 IT 사업 성장과 환경규제로 인한 ESS 시장 성장이 필연적으로 동사는 상장시 수주 1.5조원에서 현재 3.8조원으로 증가했는데 이중 약 2.3조원이 ESS컨테이너라고 밝힘.
▷또한, 중국에서 제조한 제품은 미국으로 납품하지 않기 때문에 IRA로 인한 리스크는 없다고 설명. 아울러 기술 고도화, 고객사 다변화를 추진중인 가운데, 브레이징 용접(홈을 만들어 접합)기술을 이용해서 열을 분산 시켜 열을 낮추는 수냉식 Cooling Plate를 양산하고 있다며, 향후 이 기술이 각광받아 주 매출원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힘.

 

✅ 펄어비스
(263750) 텐센트와 '검은사막' 中 출시 추진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중국 최대 게임사 텐센트(Tencent)와 손잡고 게임 대작 '검은사막'을 중국에 출시한다고 밝힘. 텐센트는 전날 열린 게임 행사 '스파크 2024'에서 신작 라인업으로 검은사막을 소개하고, 중국 시장에 게임을 소개했다며, 동사는 텐센트와 함께 '검은사막'의 안정적인 중국 서비스를 위한 판호(중국 내 게임 서비스 허가) 발급을 비롯한 현지화 작업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언급.

 

✅ 큐라클
(365270) 난치성 혈관질환 치료제 CU06, 신규 제형 개발 완료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난치성 혈관질환 치료제를 개발 중인 가운데 기존 CU06 제형보다 생체흡수율을 약 2배 높이면서도 캡슐 부피는 18% 줄인 신규 제형 개발을 완료했다고 밝힘. 약물의 생체흡수율이 증가됨에 따라 후속 연구에서 동일 용량 혹은 저용량을 쓰더라도 기존 제형보다 더 높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기존 제형보다 크기가 축소돼 상용화 단계에서 환자의 복용 편의성과 순응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음.
▷이와 관련 동사 연구개발본부장은 “CU06은 지용성 약물로 림프계 수송을 통해 흡수되기 때문에 소화관을 통해 흡수되는 일반적인 약물보다 제형 개발에 시간과 비용이 더 많이 소요된다”며, “신규 제형 개발을 위해 파테온, 약학대학 연구진 그리고 제형 연구 전문업체 등 전문성을 갖춘 유수의 기관과 공동 연구를 진행했다”고 밝힘. 이어 “신규 제형 연구개발과 동시에 원료 의약품의 생산 단가를 낮추기 위한 공정 연구개발도 병행해 CU06의 생산성 또한 크게 향상됐다”며, “올해 2월 제제 특허 출원을 진행했고, 앞으로 후속 연구를 차질 없이 진행할 수 있도록 생산 일정을 조율 중”이라고 덧붙임.

 

✅ 나이벡
(138610) 바이오 USA서 글로벌 빅파마들과 후속 비즈니스 미팅 진행 소식 등에 소폭 상승
▷동사는 금일 언론을 통해 글로벌 최대 종합 바이오 전시회 '2024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바이오 USA)'에 참가한다고 밝힘. 동사는 현장에서 'NP-201' 등 주요 파이프라인에 대한 연구개발(R&D) 성과를 소개하고 글로벌 빅파마들과 후속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할 계획으로 알려짐.
▷동사 관계자는 "최근 NP-201의 임상 1b/2a를 비롯해 바이오 소재 등 미국에서 추진 및 진행 중인 프로젝트들이 늘어났다"며 "이번 바이오 USA 참가는 관련 사항들을 현지 글로벌 빅파마들에게 공유하고 의미 있는 성과를 도출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힘. 이어 "특히, NP-201의 경우 지난 3월 임상시험계획(IND) 제출을 위한 사전 임상시험 계획(Pre-IND) 절차를 성공적으로 마쳤기 때문에 현지에서 관심이 큰 상황"이라고 덧붙임.

 

✅ 라온피플
(300120) 자회사 티디지, MS 코파일럿 공급 컨시어지 컨설팅 소식 등에 소폭 상승
▷동사의 자회사 티디지(TDG)는 고객사를 대상으로 마이크로소프트의 코파일럿(Copilot for Microsoft 365) 도입을 위한 컨시어지 기술 컨설팅에 나선다고 밝힘. 티디지는 마이크로소프트(MS)의 적격심사를 통해 선정된 점프 스타트(Jump start) 공식 파트너로, 코파일럿 서비스를 제공할 자격을 갖췄으며 이번 컨설팅을 통해 코파일럿의 경험을 위한 진단, 체험, 검증 등 3단계 컨시어지 프로그램을 진행해 고객사의 효율적인 업무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티디지 관계자는 “코파일럿을 구축하고 클라우드관리서비스(MSP) 기술 지원을 통해 고객사가 클라우드 환경에서 만족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힘.

 

✅ 비투엔
(307870) AI 사업 확장 소식 등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지난 28일 유상증자 납입을 통해 확보한 120억원을 활용해 AI 기술에 대한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힘.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동사의 다양한 솔루션과 서비스에 생성형 AI 기능을 대폭 강화함과 동시에 기존 AI가 적용되어 있던 기능들은 더 정교하게 학습시켜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할 예정"이라며 "AI 사업 확장 역시 적극적으로 추진하며 수익성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힘.
▷전일 장 마감 후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김바우 대상 446,122주(6.49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발행가:1,457원, 상장예정:2024-06-25) 공시. 최대주주가 엑스트윈스1호 조합으로 변경 공시. 변경후 최대주주인 엑스트윈스1호 조합의 소유비율은 28.56%임. 최대주주 변경으로 최대주주변경을 수반하는 주식 담보제공 계약 해제 공시.

 

✅ 리튬포어스
(073570) 최대주주, 리튬과 무관한 이사 선임 우려 등에 약세
▷동사의 전웅 대표이사는 홈페이지를 통해 "최대주주 리튬인사이트는 리튬 사업에 대한 이력이나 전문성이 전혀 없는 이사진 선임을 위해 임시주주총회를 소집했다"며 "리튬 사업의 난항과 주주가치 훼손이 우려된다"고 밝힘. 이어 "변익성 전 대표이사는 성공적인 리튬 사업을 위해 리튬인사이트 최대주주 지위와 전폭적인 지원을 제게 약속했다" 며 "하지만 변 전 대표의 작고 직후 유가족들은 리튬인사이트가 발행한 전환사채를 전환 청구하며 최대주주 지위에 오르고, 바로 임시주총을 소집해 신규 이사를 선임했다"고 언급했음.
▷한편, 동사는 6월20일 임시주총을 열고 변희조, 김동석, 박상진, 심재영 등의 이사를 선임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