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728x90

🔴 항공/저가 항공사(LCC)

항공화물 운임 상승에 따른 수혜 전망 및 향후 실적 호조 기대감 등에 상승
▷하이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컨테이너 운임 급등이 중국의 물량 밀어내기가 주요 요인으로 작용한 만큼, 항공화물 운임도 6월 크게 상승할 여지가 있다고 언급. 경상적으로 항공화물 운임은 컨테이너 운임과 동조화를 보였으며 아시아 내 주요 공항과 주요 항공사의 화물 통계도 매우 긍정적이라고 설명.

▷아울러 LS증권도 보고서를 통해 항공업종의 경우 3Q24 성수기를 기점으로 노선별 Mix 정상화 양상이 뚜렷하게 전개될 것이라고 밝힘. 일본·미주노선의 수요 활황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중국·유럽 노선의 판매비중이 서서히 상승하며 항공사들의 실적 성장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

▷한편, 지난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OPEC+ 감산유지에도 향후 축소 전망, 美 제조업 PMI 부진 등에 급락.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7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2.77달러(-3.60%) 하락한 74.22달러에 거래 마감.

▷이 같은 소식에 한진칼, 진에어,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등 항공/저가 항공사(LCC) 테마가 상승.

 

🔴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감 및 AI 산업 확대 낙수효과 분석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하이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24년1분기 국내 로보틱스 업체들의 실적은 전반적으로 부진했으며, 이는 유럽 협동로봇 수요 하락에 따른 영향이 컸다고 분석. 다만, 글로벌 협동 로봇 수요 중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미국의 수요는 견조하며, 하반기에는 그 성장세가 더욱 가팔라질 것으로 전망. 이에 따라 미국 매출 비중이 높은 업체 순으로 실적 개선 강도가 강할 것이라며, 개선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거의 모든 업체의 탑라인 성장세가 높을 것이라고 밝힘.

▷아울러 2017년 Transformer 이후 AI 개발 속도는 빨라지고 있으며, 최근에는 AI와 로보틱스 산업과의 결합하려는 시도가 관찰되고 있다고 밝힘. 이와 관련, ChatGPT는 웹 크롤링 데이터, 자율주행차량은 실제 주행 데이터를 Foundation Model을 이용해 학습시킨 결과물이라며, 이와 마찬가지로 로봇의 동작, 작업 데이터를 Foundation Model을 통해 학습시킨다면 이것이 곧 AI와 로보틱스의 결합이라고 밝힘. 엔비디아는 이에 수반되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플랫폼을 제공하며 미래 로봇 시장의 판을 짜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는 AI시대에서 국내 로보틱스 업체들에게 향하는 낙수효과가 될 것이라고 밝힘.

▷이 같은 분석 속 금일 싸이맥스, 뉴로메카, 레인보우로보틱스, 케이엔알시스템, 휴림네트웍스 등 일부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테마가 상승.

 

🔴 제약/바이오 관련주

글로벌 금리인하 기대감 확대 및 K-항암 신약 성과 도출 지속 전망 등에 상승
▷유럽중앙은행(ECB)의 6월 금리 인하 가능성이 유력한 가운데, 미국의 4월 PCE 물가지표가 시장 전망치에 부합했고, 현지시간 3일 美 제조업 지표 부진 등에 Fed 금리 인하 기대감이 부각. 美 공급관리협회(ISM)는 5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48.7로 전월대비 0.5포인트 하락했다고 밝힘. 두 달 연속 위축세를 유지했으며 월스트리트저널(WSJ) 예상치인 49.6을 밑돌았음.

▷미래에셋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K-항암 신약 성과 도출이 기대된다고 언급. 이와 관련, 레이저티닙+아미반타맙의 FDA 허가는 8월 이전에도 가능성이 있으며, 에스티팜이 원료를 생산하는 제론의 이메텔스타트의 FDA 허가 일정도 6월16일에 예정되어 있다고 언급. 한미약품, 동아에스티, 펩트론의 임상 발표 등도 예정되어 있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에스티팜, 알테오젠, 종근당, 한미약품, 일양약품, 동아에스티, 셀트리온제약 등 제약/바이오 테마가 상승.
화장품 운임 상승 여파에 따른 비용 상승 우려 등에 하락
▷일부 언론에 따르면, 상승세를 이어가던 화장품 수출주가 운임 인상이라는 악재를 맞이한 것으로 전해짐. 홍해 사태 여파로 시작된 해상 화물 운임 상승세가 올 하반기까지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국내 화장품 기업이 ‘가성비’를 무기로 미국 등 주요 시장의 오프라인 유통 채널에 입점을 시작하는 시점에 물류비 상승이 발목을 잡을 수 있다는 우려가 불거지고 있음.

▷한국투자증권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미국 스킨케어 산업의 구조적 성장과 소비자의 Trading down 현상은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 다만, 단기 주가 상승에 대한 부담과 최근의 컨테이너 운반비 상승 등은 실리콘투 뿐 아니라 화장품 섹터 전반의 주가 조정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음.

▷이에 금일 에이블씨엔씨, 삐아, 스피어파워, 제이투케이바이오, 에이피알, 한국화장품제조 등 화장품 테마가 하락.

 


✅ 모나리자
(012690) 최대주주, 인도네시아 제지회사에 동사 매각 소식에 급등
▷금일 일부 언론에 따르면, 해외 사모펀드(PEF) 모건스탠리 프라이빗에쿼티(MS PE)가 동사와 쌍용C&B의 대주주인 엠에스에스홀딩스 지분 100%를 아시아펄프앤페이퍼(APP)에 4,000억원에 판다는 내용의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전해짐. 엠에스에스홀딩스는 코스피 상장사인 동사 지분을 50.99% 보유하고 있으며, 비상장사인 쌍용C&B 주식도 100%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APP는 글로벌 10위권의 제지회사로 동사 쌍용C&B 인수를 통해서 국내에서의 영향을 높이겠다는 구상으로 동사 등에 펄프를 제공하는 것만으로도 인수 시너지는 상당할 것으로 분석되고 있음.

 

✅ 셀트리온
(068270) 천식 복제약 임상 3상 후속 데이터서도 유효성 확인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지난 달 31일부터 나흘간 스페인 발렌시아에서 열린 '2024 유럽 알레르기 임상 면역학회(EAACI)'에서 천식·두드러기 등에 쓰는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옴리클로'(프로젝트명 CT-P39)의 글로벌 임상 3상 후속 데이터를 공개했다고 밝힘.
▷동사에 따르면, 임상 12주 차부터 오리지널약 투여군을 CT-P39로 전환하거나 오리지널약을 그대로 유지한 그룹, 기존부터 CT-P39를 계속 투여한 그룹을 비교한 결과, 24주 차까지 3개 그룹 간 유효성과 약력학적(약의 농도에 따른 효과) 유사성이 확인된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유럽에서 첫 번째로 허가받은 퍼스트무버(선도자)로서 출시 후 빠른 선점 효과를 바탕으로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힘.

 

✅ NAVER
(035420) 라인야후 사태 일단락 후 밸류에이션 정상화 기대감 및 웹툰엔터테인먼트 상장 가시화 분석 등에 소폭 상승
▷삼성증권은 동사에 대해 밸류에이션은 최근 라인야후(LY) 지분 매각 우려로 2015년 수준 아래로 하락했지만, 최근 도입한 홈피드와 클립 성과로 광고 성장률 반등이 나타나고 있고, 치지직 등 영상 플랫폼 성과와 AI 솔루션 판매가 가시화되는 등 본업의 성장성은 견조하게 유지되고 있다고 밝힘. 이어 7월 중으로 LY 사태가 일단락될 경우 밸류에이션 정상화가 예상되는 만큼 주가 하락 기간 매수를 추천한다고 밝힘.
▷또한, 5월 31일 미 SEC에 웹툰엔터테인먼트의 증권신고서를 제출하며 기업 공개에 나섰다고 밝힘. 웹툰엔터테인먼트는 현재 네이버가 71.2%, LY가 28.7%를 보유 중인 가운데, 상장 기업 가치와 공모 규모는 정해지지 않았으나, 연초 블룸버그에서는 기업 가치를 30~40억 달러로 추산된다 보도했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80,000원[유지]

 

✅ DL이앤씨
(375500) 주택마진 개선 기대감 및 저평가 분석 등에 소폭 상승
▷LS증권은 동사에 대해 실적의 가장 큰 변수는 주택 마진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며, 현장 믹스 개선에 따라 최대 두자릿수 마진율이 올해 확인될 수도 있다고 밝힘. 회복의 시점을 이연시키는 대신, 회복의 눈높이는 다소 높여두었기 때문에 점진적인 주택 믹스업에 따른 마진 개선이 확인되면서 주가 모멘텀이 회복될 예정이라고 분석.
▷아울러, 타 사와 차별화되는 부채비율, 순현금흐름, PF보증채무가 없어 우발부채 리스크가 낮은 점 등은 동사의 주가 레벨 Rock Bottom의 근거라며, 현 주가 수준은 Forward PBR 0.29X로 Peers 평균 PBR 대비해서도 17% 할인받고 있어 극심한 저평가 구간임은 분명하다고 강조.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45,000원[유지]


 샤페론
(378800) 인플라메이징 화장품 시장 진출 소식에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강남구 청담동 동국제약 본사에서 '인플라메이징' 제품 개발에 대한 공동연구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힘. 양사는 동사의 면역매개 염증에 대한 기초과학 역량과 동국제약의 뷰티 시장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염증복합제 억제제를 이용, 피부노화 개선과 주름개선을 위한 화장품과 스킨부스터를 개발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짐.

 

 뉴파워프라즈마
(144960) 올해 실적 호조 전망 등에 급등
▷SK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연결 기준 매출액은 4,738억원(+35% YoY), 영업이익은 403억원(+150% YoY), 별도 기준 매출액은 1,500억원(+28% YoY), 영업이익은 225억원(+23% YoY)을 기록할 것이라고 언급. 이와 관련, 올해 중국 시장 교체 주기가 도래했으며 반도체 신규 투자 재개도 기대된다고 언급. 또한, 지난해 양수했던 도우인시스의 연결 편입 효과와 한국화이바의 해외 수주 증가도 긍정적이라고 밝힘.

 

이스트소프트
(047560) 종속회사 이스트시큐리티, 제로트러스트 기반 보안 플랫폼 'ZePP' 개발 사업 수주 소식에 상승
▷동사의 종속회사 이스트시큐리티가 언론을 통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올해 추진하는 'K-시큐리티 얼라이언스통합보안 모델 개발 시범 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힘. 이번 사업은 이스트시큐리티와 시큐어링크, KAIST 교원 창업 기업 사이시큐연구소(CySecuLab)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진행하며, 제로트러스트 기반 엔드포인트 통합보안 플랫폼(Zero Trust Endpoint Protection Platform, ZePP)을 개발할 예정이라고 언급.
▷이와 관련, 황상복 이스트시큐리티 전략사업실 실장은 이번 ZePP 프로젝트는 제로트러스트 기반 보안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다양한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최신 통합보안 플랫폼을 개발함으로써 국내외 보안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힘.

 

 TS트릴리온
(317240) 주주총회소집허가 소송(경영권 분쟁 소송) 기각 판결 속 약세
▷장기영이 제기한 주주총회소집허가 소송(경영권 분쟁 소송) 기각 판결 공시.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