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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당과 인슐린, 혈당 조절이 요즘 다이어트의 핵심 트랜드가 되었습니다.

노화에 있어서도 이 것들을 제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가 하루에 흡수할 수 있는 탄수화물 양이 정해져 있는데, 이것보다 많은 양을 먹게 되면

빠른 속도로 혈당을 오르게 하고, 췌장은 인슐린을 분비 시킵니다.

이렇게 분비된 인슐린은 지방과 간에 포도당을 넣어 버립니다.

그렇게 되면 혈당은 떨어지지만, 졸리고, 힘이 없고, 배가 고픈 느낌을 받게 됩니다.

 

이런 과정이 반복이 되면 '인슐린 저항성'이 생기고, 점점 근육이 탄수화물을 흡수할 수 있는 능력이 떨어집니다.

그렇게 같은 양의 당분을 먹어도 혈당은 더 오르고, 인슐인은 더 많이 분비되는 체질로 변화게 됩니다.

그렇게 간과 내장에 끼인 지방들이 염증을 유발시키게 되는데, 이런 악순환이 인슐린 저항성을 더욱 악화시킵니다.

 

정말 무섭지 않나요??? 

진작 알았어야 하는데... 이미 너무 많은 탄수화물의 행복을 알아버렸죠.. 


어쩔 수 없이 지나칠 수 없는 탄수화물을 만났을 때

 

1 원래 먹던 양의 절반만 허락하자

아예 안먹는 것이 좋겠지만, 맛만 본다는 느낌으로 접근하는게 좋겠지만.. 

그게 힘들다면, 원래 먹던 양의 절반으로 타협해봅시다. 

오히려 먹고 나서 식후 허기가 덜 느껴질 것이다.

 

2 먹는 순서를 바꾸자

탄수를 먹기 전에 반드시 채소를 먼저 먹고, 고기나 생선 등 단백지를 섭취 하고 나서

우리가 먹고 싶었던 탄수화물을 먹는 방법으로 접근합시다. 이 순서로 먹으면 혈당이 느리게 올라간다.

 


좋은 탄수화물은 어떤 것이 있을까

 

귀리, 현미처럼 갈지 않은 통곡물, 렌틸, 병아리콩 같은 느리게 흡수되는 복합 탄수화물을 채소와 함께 섭취하자!이렇게 먹으면 포만감도 오래가고 혈당 상승 폭도 낮아 인슐린 분비도 줄일 수 있다.해로운 탄수를 줄이는 방법으로 우리의 문제를 해결해 나가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