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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비안 (Rivian)


폭스바겐, 美 리비안에 7조원 투자 결정에 따른 美 주요 전기차 업체 강세 등에 상승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772185?sid=104
 

'폭스바겐 7조원 투자' 美전기차 리비안주가 23%↑…상승폭 줄어

테슬라도 3%·루시드도 4%↑…"전기차 업체 전망에 대한 신뢰 표명" "경쟁 우위 지속 가능한 합작회사로 전환 여부가 더 큰 문제" 김태종 특파원 = 미국 전기차 회사 리비안 주가가 독일 자동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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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밤 뉴욕증시가 오는 28일 발표되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 대기 속 아마존 등 일부 기술주들이 상승한 영향으로 3대 지수 모두 상승한 가운데, 리비안(+23.24%), 테슬라(+4.81%), 루시드 그룹(+4.00%) 등 여타 전기차 업체들이 강세를 보였음.
▪ 특히, 독일 폭스바겐은 리비안에 2026년까지 50억달러(약 7조원)를 투자키로 했다고 발표했음. 발표에 따르면, 폭스바겐은 무담보 전환사채 인수 방식으로 10억 달러를 리비안에 투자해 지분을 확보할 계획이며, 이후 40억 달러를 추가로 투자해 리비안과 합작회사를 설립할 계획임. 폭스바겐과 리비안은 합작회사가 "같이 통제되고소유될 것"이라며 "차량 소프트웨어와 차세대 배터리로 구동되는 차량을 공동 개발할 것"이라고 밝힘.
▪ 또한, 테슬라도 투자사의 목표가 상향으로 4개월래 최고치를 기록했음. 스티펠은 테슬라에 대해 개선된 모델3와 모델Y가 전기차 판매를 촉진할 수 있다는 이유로 목표가를 265달러로 상향했다고 밝힘.


리비안, 2차전지/전기차/리튬 테마가 상승

종목명 포함 사유
에코캡 와이어링하네스 인서트그로멧을 리비안에 공급
유진테크놀로지 2차전지 정밀금형 부품 및 소재 업체. 2차전지 제조에 소요되는 정밀금형 및 공정 기계부품, 자동화장비, 리드탭의 제조 및 판매. 리비안 폭스바겐 등 글로벌 기업을 고객으로 확보
TCC스틸 리비안에 배터리를 공급하는 삼성SDI의 배터리 캔 소재 공급
씨아이에스 2차전지 전공정에 해당하는 Coater M/C, Calender M/C, Slitter M/C 및 Tape Laminator 생산 업체. 2021년9월 리비안 방한 당시 동사와 미팅을 한 것으로 알려짐.
이랜텍 노트북용, 청소기용, 전동공구용, 소형 ESS 등의 Battery Pack을 완성품 업체에 공급.
덕산테코피아 2차전지 전고체 배터리 제조업체 세븐킹에너지의 지분 취득
나노신소재 양극/음극 내 전자 흐름을 촉진시키는 2차전지용 CNT(Carbon nanotube) 도전재 생산.
대주전자재료 2차전지 효율성 증대의 핵심 소재인 실리콘계산화물(SiOx)계 음극활물질을 개발해 양산.
솔루스첨단소재 전기차 배터리용 전지박 생산
미래나노텍 2차전지 양극재 필수소재인 수산화리튬 판매

 


 

🔺 화장품


2분기에도 화장품 업체 실적 개선세 지속 전망 및 아마존, K-뷰티 지원 소식 등에 상승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772251?sid=101

 

K-화장품 2분기 실적도 '순항'…전 세계 170여개국에 수출

올해 1∼5월 화장품 수출 21% 증가…미중 등 170여개국에 수출 외국인 관광객 늘고 국내 판매도 증가…화장품주 주가 일제히 올라 박상돈 차민지 기자 = 올해 2분기에도 화장품 업체들의 실적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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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2분기에도 화장품 업체들의 실적 개선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관세청 무역통계에 따르면, 올해 1∼5월 화장품류 수출 금액은 40억4,000만달러로 지난해 동기 대비 20.8% 증가했음. 현 흐름이 연말까지 이어지면 올해 연간 화장품 수출액은 기존 최대인 2021년의 92억2,000만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올해 1∼5월 수출액을 국가별로 보면 최대 수출국 중국은 10억5,000만달러로 지난해 동기 대비 11.6% 줄었지만, 미국은 7억2,000만달러로 67.8%나 증가했음. 또한, 일본(4억1,000만달러)과 베트남(2억3,000만달러)이 각각 26.6%, 24.6% 증가했음.
▪ 과거 중국이 국내 화장품 산업 성장을 이끌었다면 이제는 시장 다각화로 미국, 일본, 동남아, 유럽 시장 등이 골고루 성장 중으로 올해 K-화장품 수출국은 170개국이 넘는 가운데, 특히, 세계 최대 화장품 시장인 미국에서 K-화장품이 인기를 끌면서 국내 화장품 산업을 견인하는 모습임. 아울러 외국인 관광객이 늘어난 것도 화장품 기업 실적 개선에 도움이 되고 있음. 올해 1∼4월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486만6,000명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86.9% 증가했음. 이는 코로나19 전인 2019년 같은 기간의 88.8%에 달하는 것임.
▪ 전일 아마존글로벌셀링코리아는 한국 중소 화장품 제조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프로젝트 K-뷰티 고 빅'을 도입한다고 밝힘. 아마존글로벌셀링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는 제품 개발부터 운영 교육, 아마존의 외부 서비스 사업자 협업, 제품 출시까지 전방위적인 지원을 통해 한국 뷰티 브랜드의 온라인 수출 역량을 키우고 세계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 구체적으로 아마존글로벌셀링코리아는 K-뷰티 판매자(셀러)를 지원하기 위해 국내 제조업체와 협업하고, 정부 기관과 협력을 강화할 예정으로 뷰티 관련 협회와 협력해 회원사들에 이커머스를 통한 뷰티 제품 수출에 대해 알릴 계획임.
▪ 한편, 한국콜마는 아마존과 이날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아마존 K-뷰티 콘퍼런스 셀러데이'를 연다고 밝힘. 이번 행사는 최근 뜨거운 K-뷰티 열풍을 겨냥해 열렸다며, 아마존에서는 짐 양 글로벌셀링 아시아·태평양(APAC) 총괄 부사장, 유키 스이타 아마존재팬 소비재뷰티 사업 총괄리더 등이 참석했음. 한국콜마는 이번 콘퍼런스 행사장 내에 스킨케어, 메이크업, 선케어, 화장품패키지 등 대규모 부스를 마련하고 글로벌 화장품 사업을 위한 맞춤형 고객 상담을 진행할 예정.

 


테마가 상승

종목명 포함 사유
스킨앤스킨 화장품 사업을 영위. 화장품 제조 및 판매 업체 (주)스킨앤스킨을 흡수합병함에 따라 화장품 사업 확대. 화장품 전문 OEM 업체로 주요 고객은 씨앤피코스메틱스임.
씨앤씨인터내셔널 색조화장품 ODM사업 등 영위.
마녀공장 천연 유래 성분의 자연주의 기능성 스킨케어 제품을 판매하는 화장품 브랜드사로서 클렌징, 앰플, 에센스 및 기타 비건 화장품 등을 주요 제품으로 판매 중. 동사는 '마녀공장', '아워비건'과 같은 기초화장품 브랜드와 향 특화 브랜드인 '바닐라부티크', 색조화장품 브랜드 '노머시' 등을 보유
콜마홀딩스 화장품 제조(ODM, OEM)업체인 한국콜마를 자회사로 보유. 자회사가 화장품 용기 제조회사 인수
한국콜마 화장품, 기능성화장품, 의약품, 의약외품 등의 개발, 제조(ODM, OEM)업체. 화장품 부문 매출 비중이 50% 이상을 차지. 화장품 용기 제조회사 '연우' 인수
세화피앤씨 염모제 및 헤어케어 전문 제조/유통업체. 다양한 형태와 색채의 염모제와 두발용 화장품을 자체 개발, 생산. 주요 제품으로는 이지스피디, 하이스피디, 하이스피디프로 등의 염모제와 라헨느 볼륨커버스틱, 모레모 워터트리트먼트미라클10 등의 헤어케어 제품.

 

 


 

🔺 풍력에너지 / 태양광에너지 / 전력설비 / 전선


 

미국 대선 첫 TV토론 기대감 속 일부 관련주 상승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772224?sid=104

 

바이든-트럼프 박빙승부 분수령…美 대선 첫 TV토론 27일 개최

4년만에 공수 입장 바뀌어 리턴매치…CNN 주최로 90분간 '백병전' 바이든 '민주주의 위협·트럼프 유죄' vs 트럼프 '인플레·이민문제' 조준형 특파원 = 전현직 대통령의 재대결로 치러지는 11월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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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현지시간 27일 오후 9시 바이든 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의 첫 TV 토론이 예정되어 있는 가운데, 현 시점에서 두 후보자의 지지율 차이가 크지 않아 토론에 대한 관심도 높을 것으로 전망. 환경, 에너지 관련 정책 관련해서 두 후보 사이에서 크게 대조되고 있는 가운데, 트럼프 전 대통령은 화석연료 규제 완화, 바이든 대통령은 친환경 투자 지속 등 전기차 관련 정책도 크게 상반된다고 밝힘. 이어 원자력, 전력망 투자에 대해서는 양측 모두 비슷한 입장 보이고 있어 한화솔루션, 씨에스윈드, 유니드, 두산에너빌리티, 한국전력, 제룡전기, HD현대일렉트릭 등에 주목해야한다고 분석.
▪ 한편, 정부가 지난달 발표한 ‘26조 규모 반도체 생태계 종합 지원’ 방안 가운데, 18조원 규모의 반도체 기업 금융지원 방안이 다음달부터 시행될 예정. 우선 다음달부터 산업은행이 17조원 규모의 저리대출 프로그램을 가동하며, 특히, 정부는 2조5,000억원을 들여 경기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도로·용수·전력 등 인프라 비용을 댈 계획임.


풍력/태양광에너지, 전선/전력설비 테마가 상승

종목명 포함 사유
씨에스윈드 풍력발전기의 기둥 부분인 타워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업체. 베트남, 말레이시아, 중국, 영국, 터키, 대만에 생산법인을 설립하여 풍력타워를 생산. 연간 풍력타워 생산능력 기준으로 세계 1위이며, 글로벌 풍력타워 시장에서 높은 시장점유율을 차지. 유럽서 풍력타워 공급계약 체결
LS에코에너지 전력·통신·해저 케이블 등 생산. 초급속 충전 케이블 UL ( 미국 안전인증) 인증. 해상 풍력발전 프로젝트에 해저케이블 공급 추진
씨에스베어링 풍력발전 베어링 전문업체. 블레이드와 로터를 연결하고 지지하는 역할을 하는 풍력용 피치 베어링과 수평축 풍력 발전기의 요 시스템 중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 요 베어링을 주력 제품으로 생산.
한화솔루션 태양광 연구ㆍ개발 투자. 세계수준의 기술력과 사업규모를 갖춘 한화그룹 계열의 종합화학 기업. 2014년부터 태양광의 핵심소재인 폴리실리콘을 상업생산중. 자동차 부품, 산업용 소재, 전자소재, 태양광소재 등을 주요 제품으로 하는 고기능성소재로 구성되어 있는 플라스틱 가공기업 한화큐셀앤드첨단소재를 흡수합병. 연결대상 종속회사로 태양전지 및 태양광 발전시설 건설 및 판매업체 에이치에스아이(주)(구, 한화큐셀(주)) 등을 보유.
주성엔지니어링 박막형(Thin film Si) 태양전지(단접합(Single)/다중접합(Tandem)), 결정형(c-Si) 태양전지, 고효율 태양전지 장비 등의 태양전지 장비 사업을 영위.
금양그린파워 한국제지 소유 토지 93만평을 매입해 60MW 이상 대규모 육상풍력을 개발할 예정
가온전선 LS그룹 계열사로 전력케이블 및 통신케이블을 생산하는 국내 3대 전선 전문 제조업체.
일진전기 각종 전선(초고압전선, 중고압전선 등), 전력기기(개폐기, 변압기 등)을 전문적으로 제조, 판매하는 종합 중전기 제조업체.
대한전선 국내 최초의 종합 전선제조업체. 주요 제품은 전력 및 절연선, 나선 및 권선 등. 초고압케이블, 통신케이블, Copper Rod 등을 생산, 판매. 국내 최초 500kV XLPE HVDC 케이블 시스템 개발.
세명전기 송.배전선로 가설, 철도 전차선로에 사용되는 금구류와 섬유직기용 섹셔날빔을 생산 및 판매
제일일렉트릭 산업용 전기기기 제조,전력시설에 필요한 배선장치를 만드는 미국 기업 '이튼'에 미국 내 설치의무화 제품인 AFCI에 조립품인 PCB를 독점 공급
광명전기 산업용 전기기기 제조

 

 


 

반도체 관련주


美 마이크론 실적 전망치 부합에도 시간외거래서 급락 등에 하락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2632180?sid=101
 

마이크론, 실망스러운 실적 전망에…국내 반도체株 하락세

전세계 메모리반도체 3위 업체인 마이크론테크놀로지가 실망스러운 실적 가이던스를 내놓자 국내 반도체주들도 하락세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오전 9시30분 현재 전 거래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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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마이크론 테크놀로지가 지난밤 뉴욕증시 장 마감 후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 발표에도 매출 전망치가 시장 예상에 부합하는 수준에 그치면서 시간외 거래에서 7.98% 급락세를 보였음.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는 회계연도 3분기 68억1,000만달러(9조4,965억원)의 매출과 주당 0.62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발표. 매출은 시장조사업체 LSEG가 집계한 월가 예상치 66억7,000만 달러를 웃돌고, 주당 순이익도 0.51달러를 상회했음.
▪ 이어 4분기 76억 달러의 매출과 1.08달러의 주당 순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는 월가가 전망한 매출 76억 달러와 1.05달러의 주당 순이익에 부합하는 수준임. 산자이 메로트라 최고경영자(CEO)는 AI 사업을 강조하며 "AI 관련 제품 가격이 상승할 가능성이 높으며 데이터 센터 사업이 50% 성장했다"고 밝힘. 이어 "데이터 센터 제품에 대한 강력한 AI 수요로 우리의 첨단 공정에 대한 공급이 부족해지고 있다"며, "올해 지속적인 가격 인상이 예상된다"고 설명.
▪ 다만, 일각에서는 월가 일부에서 마이크론의 4분기 매출이 80억 달러를 넘을 것으로 전망했다며, 4분기 전망치가 높은 기대를 충족하지 못했다고 진단하고 있음.


반도체 테마가 하락

종목명 현재가 거래대금(원)
SK하이닉스 234,500 637,402 백만
DB하이텍 48,500 28,396 백만
한미반도체 173,900 129,698 백만
티에스이 57,900 5,618 백만
에이직랜드 45,850 5,934 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