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를 배우기 위해 혼자 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

그 분야의 책을 10권 정도 읽는 것이다.

기본적인 지식과 방식, 아이디어 정도는 얻을 수 있다.

 

그렇다면 열 권의 책을 어떻게 선정해서 읽으면 좋을까?

 

1, 2번째 책은 친절하고 쉽게 설명서해 주는 기본서적 중에 고르자.

용어에 대한 설명을 자세하게 해주는 책을 고르자

이해하기 쉬운 수준인 것으로 읽는다.

 

3, 4번째책은 과거에 출간된 유명한 책들 중에 골라본다.

과거에 출간 된 책을 고른다.

투자의 대가가 과거에 쓴 책을 본다.

유행을 타지 않은 교과서적인 내용이 담겨 있다.

대신 그 사람이 이 책을 쓴 후에도 어떤 삶을 살았는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5, 6번째 책은 어떤 방법들이 있는지 책을 통해 체험해 보자. 

하나의 투자물을 각기 다른 투자 방법으로 소개하는 책

무엇이든지 직접 해보지 않고, 이 방법이 나와 맞는지 알 수 없다.

하지만 그전에 책으로 간접 체험을 해보는 것이 중요.

예를 들면 부동산이면 갭투자, 경매, 청약 / 주식 이라면 가치투자, 기술적 투자 / 창업이라면 온라인 창업, 오프라인 창업 등

 

7, 8번째 책은 대공황이나 하락장, 침체기에 출간 된 책을 찾아보자.

투자물의 상품가치가 내렸을 때 나온 책을 찾아 읽자.

투자물의 상품 가치가 이미 올랐을 때 오른 이유를 설명하는 책은 크게 도움이 안 된다.

하락장, 대공황 시기에 나오는 책은 글쓴이 만의 다른 생각을 볼 수 있어 도움이 된다.

 

9, 10번째 책은 행동하게 만드는 실전서를 읽어보자.

책에서 나오는 방법을 직접 실천할 수 있는지 판단 후 책을 구매한다.

설명만 많은 책 보다 행동을 강조하는 책이 좋다.

스스로 생각하게 만드는 책, 

그 생각을 어떻게 현실화하면 되는지 구체적으로 알려주는 책이 좋다.

 

 

 

좋은 책을 만나는 것은 좋은 선생님을 만나는 것과 같다.

항상 좋은 책을 가까이합시다.

 

 

 

from <돈의 시나리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