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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세 테마

조선기자재, 핵융합에너지, 피팅(관이음쇠)/밸브, 해운, 전력설비, 철도, GTX(수도권 광역급행철도), 창투사, 육계, AI 챗봇(챗GPT 등), 우크라이나 재건, 맥신(MXene), 은행, 모바일게임(스마트폰), 해저터널(지하화/지하도로 등), 재난/안전(지진 등), 日 수출 규제(국산화 등), 보안주(물리), 자원개발, 종합상사, 초전도체, 석유화학, 스마트그리드(지능형전력망), 원자력발전, 백화점, 니켈, 종합 물류, 사료 등...

 

🔵 약세 테마

전선, CXL(컴퓨트익스프레스링크), LED장비,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아스콘(아스팔트 콘크리트), 자전거, LPG(액화석유가스), 모더나(MODERNA), 뉴로모픽 반도체, 반도체 장비, 온디바이스 AI, 3D 낸드(NAND), HBM(고대역폭메모리), 인터넷 대표주, 시스템반도체, 바이오시밀러(복제 바이오의약품), 조선, 윤활유 등...

 

 

🟢 해운

글로벌 해운운임 2차 상승기 진입 기대감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불안정한 중동지역 정세로 홍해 항로 정상화가 지연되면서 글로벌 해운 운임이 상승세로 돌아선 가운데, 2분기는 해운업계의 전통적인 비수기지만, 오히려 상승하는 운임 덕에 장기 용선료 협상에도 유리한 고지를 차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음. 중국 상하이해운거래소에서 지난달 26일 기준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는 1,940.63포인트를 기록했으며, 연중 최저점을 기록했던 3월29일(1,730.98) 이후 4주 연속 상승했음. 이에 대해 해운업계 관계자는 "지정학적 리스크가 계속되면서 운임 불확실성이 오르자 불안감을 느낀 화주들이 선복 확보에 나서고 있다"며, "당분간 물동량 증가가 이어질 것 같다"고 언급한 것으로 전해짐.

▷시장에서는 예멘 후티 반군의 산발적 위협이 미국을 비롯한 다국적군 투입으로 조기 종식되면서 홍해 항로 안정화를 예상했지만, 최근 이란과 이스라엘 간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면서 항로 정상화가 지연되고 있는데다 성수기를 앞둔 화주들의 선제적 물량 확보까지 겹치면서 해운 운임 상승폭이 생각보다 더 커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한국해양진흥공사 관계자는 "올해 해운업계 전망이 안좋을 것으로 예상됐지만, 최근 운임 급등으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언급.

▷이 같은 소식 속 팬오션, 대한해운, HMM 등 해운 테마가 상승.

 

🟢 리비안(RIVIAN)

리비안, 애플과 협력 논의 소식 등에 상승
▷일부 외신에 따르면, 애플이 미국 전기차 스타트업 리비안과 협력 논의를 진행중인 것으로 전해짐. 애플은 리비안과 협업을 통해 전기차 시장에 진출할 가능성을 여전히 염두에 두고 있으며, 리비안이 애플의 기술을 활용해 개발하고 제조한 전기차 신제품을 출시하는 등 방식의 협력이 이뤄지는 시나리오도 여전히 유효한 것으로 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짐. 대만 언론인 디지타임스는 애플이 리비안과 힘을 합친다면 그동안 자체 개발한 자율주행 등 기술을 가능한 이른 시일에 상용화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긍정적 전망을 내비쳤음.

▷특히, 애플과 리비안이 손을 잡게 되면 아마존과 애플의 새로운 관계가 맺어지게 된다는게 업계의 관측이며, 아마존은 리비안의 대주주로, AI의 미래에 대해 상상가능한 협력의 여지가 있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음.

▷한편, 리비안은 전일(현지시간) 뉴욕증시 장 마감 후 시장 예상치를 밑도는 분기 실적을 공개했지만, 올해 예상 생산량은 5만7,000대로 기존 그대로 유지했음.

▷이 같은 소식 속 우신시스템, 에스코넥, 아모그린텍 등 리비안(RIVIAN) 테마가 상승.

 

🟢 LPG(액화석유가스)

국제유가 하락 및 이스라엘·하마스 휴전 협상 재개 소식 등에 일부 관련주 하락
▷현지시간으로 7일 국제유가는 러시아 OPEC+ 증산 가능성 시사 등에 하락.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6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0.10달러(-0.13%) 하락한 78.38달러에 거래를 마감했음. 이와 관련, 알렉산더 노박 러시아 부총리는 OPEC+가 원유 생산량을 늘리기 위한 방향으로 움직일 수 있다고 시사했음. OPEC+는 2분기 이후에도 하루 220만배럴의 감산 규모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지만, 아직 확정된 상태는 아닌 가운데, 오는 6월1일 열리는 회의에서 향후 생산수준을 결정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아울러 현지시간으로 7일 외신에 따르면,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가자지구 전쟁 휴전 및 인질 석방 협상이 재개됐다고 전해짐. 이와 관련,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소통보좌관은 온라인 브리핑에서 협상 재개 사실을 확인한 뒤 "양측의 입장에 대해 면밀히 평가해보면 양측이 남아있는 간극을 좁혀야 한다는 점을 시사한다"며 "우리는 그 과정을 지원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할 것"이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흥구석유, 중앙에너비스, SK가스 등 일부 LPG(액화석유가스) 테마가 하락.

 


 

✅ 신세계
(004170) 1분기 호실적 등에 소폭 상승
▷24년1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1.60조원(전년동기대비 +2.64%), 영업이익 1,630.00억원(전년동기대비 +6.94%), 순이익 1,296.08억원(전년동기대비 +0.79%).
▷이와 관련, 동사는 백화점과 더불어 주요 자회사들의 매출과 영업이익 대부분 상승하며 내실 성장을 이뤄냈으며, 특히 백화점 사업에서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하며 견고한 성장세를 이어갔다고 밝힘.


 클래시스
(214150) 1분기 역대 분기 최대실적에 강세
▷24년1분기 실적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503.80억원(전년동기대비 +29.26%), 영업이익 265.09억원(전년동기대비 +33.26%), 순이익 260.90억원(전년동기대비 +38.96%). 동사는 언론을 통해 해외 소모품 매출이 예상보다 빠르게 증가하면서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역대 분기 최대를 경신했다고 밝힘.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지난해 주요 국가에 추가로 설치한 슈링크 유니버스(Ultraformer MPT)와 볼뉴머(Volnewmer)에서 나오는 유상 소모품 주문량이 예상보다 빠르게 늘어난 덕분"이라고 언급. 이어 "올해 연간으로도 소모품 매출 비중 증가 및 생산성 개선과 함께 적정 수준의 판관비율 유지로 매출 증가에 따른 영업레버리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힘.

 

 하이록코리아
(013030) 1분기 실적 호조에 강세
▷24년1분기 실적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497.74억원(전년동기대비 +8.90%), 영업이익 153.92억원(전년동기대비 +37.20%), 순이익 152.49억원(전년동기대비 +21.88%).

 

 뉴온
(123840) 건기식부문 매출 급성장 등에 강세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원료를 앞세워 고속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건기식부문 매출은 2019년 146억원 → 2020년 360억원 → 2021년 564억원 → 2022년 637억원 순으로 급성장했으며, 금투업계에선 올해 매출을 770억원으로 전망하고 있음.
▷이와 관련 이종진 동사 대표는 “개별인정형 원료 등재되려면 약 5년의 개발기간과 원료당 30억원가량 개발비가 필요하다”며, “뉴온이 현재 보유 중인 개별인정원료 파이프라인은 10개”라고 밝힘. 이어 “국내건기식 업계를 통틀어서 개별인정형 원료 10개 이상 보유한 곳은 뉴온을 포함해 많아 봐야 1~2곳”이라며, “뉴온이 건기식 톱티어(최상위)로 평가받는 이유”라고 언급했음.

 

 배럴
(267790) 1분기 영업이익 약 58% 증가 등에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24년1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116.28억원(전년동기대비 +38.47%), 영업이익 11.81억원(전년동기대비 +58.31%), 순이익 5.57억원(전년동기대비 -73.38%).

 

 삼영이엔씨
(065570) 엘젠과 AI 국방사업 협력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방위산업 부문의 수주물량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국방사업 인공지능(AI) 기술 개발에 집중한다고 밝힘. 동사는 지난 3월 AI 인공지능 플랫폼 전문기업 엘젠과 국방사업 분야의 상호 연계·협력, 공동마케팅·영업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한 뒤 관련 프로젝트 수주에 속도를 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 황재우 대표이사는 "회사에 AI DNA를 이식하기 위해 엘젠과 적극 협력하고 있다"며 " AI 시대에 맞는 최첨단 해상통신 전자장비의 성장성이 무한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힘.

 

 AP시스템
(265520) 반도체 수혜주 분석 등에 소폭 상승
▷신한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숨어 있던 반도체 수혜주라고 언급. 이와 관련, 현재 12MF PER 기준 8.1배로 반도체 장비 업체 평균 대비 저평가 상태라고 밝힘. 반도체 신규 장비 공급 및 반도체 장비 매출 비중 확대에 따라 반도체 장비 업체의 Valuation이 타당하다고 판단되며 일반적으로 반도체 장비는 다른 장비 대비 수익성이 높아 제품 믹스변화에 따른 체질 개선도 나타날 것이라고 설명.
▷아울러 올해 매출액은 4,769억원(-10.6% YoY), 영업이익은 613억원(+2% YoY)을 기록할 것이라고 언급. 계열사 지원 성격 보다는 자체 공급하는 2차전지 장비에 집중하며 매출 하락은 불가피하지만 고수익성 제품인 반도체 매출 비중 확대(23년 8%, 24년 10%, 25년 15%)에 따라 OPM은 1.6%p 증가할 것이라고 언급.
▷투자의견 : 매수[신규], 목표주가 : 50,000원[신규]

 

 현대이지웰
(090850) 1분기 실적 부진에 소폭 하락
▷전일 장 마감 후 24년1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374.72억원(전년동기대비 +2.46%), 영업이익 75.69억원(전년동기대비 -13.75%), 순이익 66.78억원(전년동기대비 -16.54%).

 

 에스엠
(041510) 1분기 실적 부진에 소폭 하락
▷24년1분기 실적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2,200.63억원(전년동기대비 +7.92%), 영업이익 155.47억원(전년동기대비 -14.86%), 순이익 124.41억원(전년동기대비 -45.93%). 별도기준 매출액 1,361.46억원(전년동기대비 +6.22%), 영업이익 201.12억원(전년동기대비 +3.31%), 순이익 165.65억원(전년동기대비 -11.60%).

 

 가비아
(079940) 1분기 영업이익 부진에 하락
▷전일 장 마감 후 24년1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620.35억원(전년동기대비 +5.49%), 영업이익 72.03억원(전년동기대비 -13.85%), 순이익 38.97억원(전년동기대비 +3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