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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도체 관련주

엔비디아 훈풍 지속 등에 상승


▷지난 5일(현지시간) 엔비디아(+5.16%)는 주식 액면 분할 호재로 애플, 마이크로소프트(MS)에 이어 시총 3조 달러를 돌파하면서 사상 최고치를 이어가며, 시총 2위 자리에 등극했음. 오는 7일(현지시간) 장 마감 후 10분의 1 액면 분할이 시행되는 가운데, 지난 2일 대만에서 열린 테크 엑스포 '컴퓨텍스 2024' 개막 전날 차세대 그래픽처리장치(GPU) '루빈'(Rubin)을 공개한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 뱅크오브아메리카(BoA)는 엔비디아에 대해 제품 성능, 수익 파이프라인, 점유율, 개발자 지원 등에서 경쟁사를 여러 해 앞서고 있다고 평가하며, 주가가 1,500달러까지 갈 것으로 전망. 한편, 6일(현지시간)에는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엔비디아(-1.18%)는 다시 시가총액 3위로 내려왔음.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전일 대만에서 TSMC 웨이저자 회장 등 대만 IT 업계 주요 인사들과 만나 AI 및 반도체 분야 협업 방안 등을 논의했음. SK하이닉스는 HBM4부터 성능 향상을 위해 베이스 다이 생산에 TSMC의 로직 선단 공정을 활용할 계획으로 이 협력을 바탕으로 HBM4를 2025년부터 양산한다는 계획임. 또한, 양사는 SK하이닉스의 HBM과 TSMC가 CoWoS® 기술 결합도 최적화하고, HBM 관련 고객들의 요청에도 공동 대응하기로 했음.

▷젠슨 황 엔비디아 CEO는 최근 대만 타이베이그랜드 하이라이 호텔 열린 기자간담회에 “삼성전자와 마이크론이 제공한 HBM 반도체를 검사하고 있다”고 밝힘. 이어 “삼성전자는 아직 어떤 인증 테스트에도 실패한 적이 없지만, 삼성 HBM 제품은 더 많은 엔지니어링 작업이 필요하다”고 언급. 특히, 황 CEO는 삼성전자 HBM이 엔비디아의 품질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했다는 소문에 대해 “아니다”라고 단호하게 반박하며 “테스트가 아직 끝나지 않았을 뿐이며, 인내심을 가져야 한다”고 밝힘.

▷아울러 밤사이 유럽중앙은행(ECB)이 2019년 이후 처음으로 기준금리를 인하한 가운데, 美 금리 인하 기대감이 커진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이 같은 소식 속 SK하이닉스, 삼성전자, 피에스케이홀딩스, 에스티아이, 워트, 한미반도체 등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

 

🔴 제약/바이오

임상/신약 승인 모멘텀 및 美 바이오 보안법 수혜 기대감 등에 상승


▷지난 5일 메리츠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상반기 글로벌 의약품 시장 침투 가능성으로 기대를 모았던 HLB, 알테오젠의 주가 상승 등을 보았을 때, 바이오 기업들에 대한 개별 모멘텀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밝힘. 이에 하반기 글로벌 시장 진출 가능성이 높은 기업의 모멘텀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밝힘.

▷아울러 항암제 시장에서 여전히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ADC, 이중 항체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ADC는 효능을 높이기 위해 다른 항암제와의 병용요법을 임상 진행 중에 있으나 여전히 높은 부작용이 단점이 있다고 언급. 이에 부작용을 낮출 수 있는 파이프라인이 향후에 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전망. 이중 항체는 2021년부터 매년 신약이 여러 개 등재될 만큼 임상 연구가 활발한 상황이라고 밝힘.

▷또한, 美 바이오 보안법(BIOSECURE Act)에 주목해야 한다며, 초당적인 법안이라 빠르면 연말에 대통령 서명 받을 가능성이 농후하다고 밝힘. 이에 따라 글로벌 빅파마들이 2032년까지 WuXi 기업과의 계약을 종료해야하는 상황이라며, 이를 대체할 수 있는 기술력을 갖춘 국내 CDMO 기업이 중장기적으로 수혜를 입을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밝힘.

▷한편, 언론에 따르면, 현재 바이오주가 각종 이슈와 고금리로 투자자 관심에서 멀어져 있지만, 향후 금리가 내려가는 시점에는 다시 주목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음. 특히, 전 세계적으로 관심이 쏠리는 항암·비만 치료제 등 분야에서 긍정적인 임상 결과가 속속 발표된다면, K바이오가 다시 투자자 선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는 모습.

▷이에 금일 에이프로젠, 알테오젠,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 이수앱지스, 바이넥스, 인벤티지랩, 펩트론 등 제약/바이오 관련주가 상승.

 

🔴 2차전지/전기차 등

EU, 내달 4일 中전기차 관세 부과 소식 및 테슬라 등 美 주요 전기차 업체 주가 상승 등에 상승


▷최근 외신에 따르면,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가 현지시간으로 다음 달 4일부터 중국산 전기자동차에 잠정 관세를 부과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짐. 중국자동차협회와 기업인들은 EU의 중국 전기차 보조금 조사 관련 청문회를 위해 지난 3일 브뤼셀에서 집행위원회 무역부와 만났다면서 청문회에서 기업들은 7월4일 잠정 관세를 부과받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해짐. 아직 알려지지 않은 세율은 다음 주 기업들에 비공개로 통보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지난밤 뉴욕증시가 오는 7일 고용동향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가 짙어지며 혼조세로 장을 마감한 가운데, 테슬라(+1.68%), 리비안(+2.53%) 등 주요 전기차 업체들은 상승세를 보임. 중국 공업정보화부가 최근 중국의 특정 도로에서 자율주행차 테스트를 시작할 9개 국내 자동차 제조업체의 목록을 발표한 가운데, 테슬라는 이번 승인에 포함되지 않았지만 테슬라도 도로 실험 주행 면허를 곧 취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한편, 하나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당분간 GM 신차 효과 기대감에 기댄 오랜만의 단기 랠리 기회를 최대한 활용할 필요가 있다며, LG에너지솔루션, LG화학, 포스코퓨처엠 등 GM 체인 기업들과 인터배터리 관련 차세대 소재 기술 기업들의 상승 여력이 크다고 분석. 이어 하반기 GM과 스텔란티스(Stellantis)의 전기차 신차 출시를 앞두고 셀 및 소재 주문량 증가가 예상되면서, 5월 일시 감소했던 양극재 수출 중량도 6월에 반등할 가능성이 높다며, GM 이쿼녹스(Equinox)의 3만5,000달러 모델 출시가 하반기 더 예정돼 있다고 설명. 아울러 오는 19일부터 시작되는 유럽 인터배터리에서 차세대 배터리 기술에 대한 새로운 소식이 나올 수 있다는 점도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

▷이 같은 소식 속 에코프로머티, 피엔티, 삼성SDI, 코이즈, 테이팩스, 디아이티, 광무 등 2차전지/전기차/리튬 테마가 상승.

 

🔴 화장품

美, 한국 화장품 수입량 증가 및 향후 점유율 확대 기대감 등에 상승
▷한국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2024년 4월 기준 미국이 수입하는 화장품 중 한국으로부터 수입하는 화장품(HS Code 3304)의 비중은 전월대비 2.0%p 증가한 22.0%를 기록했다고 밝힘. 수입 물량과 점유율 기준으로 모두 역대 최고치 수준이며, 미국의 화장품 수입국 중 한국이 다시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고 설명. 긍정적인 부분은 4월 미국이 수입한 화장품 물량은 전월과 유사한 반면, 한국으로부터 수입한 화장품 물량은 9.9% 증가했다고 언급.

▷아울러 미국이 수입하는 화장품 중 한국의 점유율 상승을 보았을 때 미국에서 한국 화장품의 인기는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음이 확인되기 때문에 미국향 화장품/유통 기업의 피크 아웃을 논하기엔 아직 이르다고 언급. 또한, 미국 화장품 산업에서 한국 화장품이 차지하는 점유율 또한 여전히 낮기 때문에 미국향 화장품 기업을 지속적으로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실리콘투, 아모레퍼시픽, 강스템바이오텍, 씨티케이, 제이투케이바이오, 선진뷰티사이언스 등 화장품 테마가 상승.

 

🔴 원격진료/비대면진료(U-Healthcare)

의협 총파업 투표 결과 발표를 앞두고 상승


▷대한의사협회(의협)의 총파업 찬반 투표가 이날 자정까지 치러진 뒤 의협 차원의 파업 여부를 결정할 전망임. 지난 4일부터 이어지고 있는 의협의 투쟁 지지·집단행동 참여 여부 투표는 전날 오후 6시 기준 유효 투표 인원 12만9,200명 가운데 5만8,874명이 참여하면서 투표율 45%를 넘어섰음. 의협 총파업 투표 결과는 오는 9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에서 열리는 전국의사대표자대회에서 공개될 예정. 일각에선 교수, 개원의, 봉직의 등 13만 의사들이 가입돼 있는 의협이 총파업을 결정할 경우 대학병원은 물론 동네 병·의원 개원의들까지 휴진을 하게 되면서 의료 공백이 커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음.

▷서울대병원 교수들이 오는 17일부터 전체휴진에 돌입하겠다고 밝힘.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는 서울대학교병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강남센터 등 4개 병원 전체 교수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오는 17일부터 응급실과 중환자실 등 필수 부서를 제외한 전체휴진을 결의했다고 밝힘. 비대위는 "정부가 모든 전공의에 대한 진료유지명령과 업무개시명령을 완전히 취소하고, 자기결정권 박탈 시도로 현 사태가 악화된 것에 대한 책임을 인정하고 가시적인 조치를 취할 때까지 전면 휴진은 지속될 것"이라고 설명.

▷이 같은 소식 속 인성정보, 토마토시스템, 비트컴퓨터, 유비케어, 인바디 등 원격진료/비대면진료(U-Healthcare) 테마가 상승.

 

🔴 저 PBR 관련주

밸류업 프로그램 기대감 재부각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언론에 따르면, 한국거래소가 지난 5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규모 바이오·제약 분야 전시회인 'BIO USA 2024'에서 한국 자본시장 콘퍼런스를 개최한 것으로 전해짐. 이 행사에서 거래소는 인베스트서울과 함께 200여명의 참석자를 대상으로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과 외국 기업의 코스닥 상장 과정을 안내하는 한편, 서울시 진출 지원 사업 등을 소개한 것으로 알려짐.

▷한국거래소는 지난 4일 2025년부터 기업지배구조보고서에 기업가치 제고(밸류업) 계획 항목을 신설한다고 밝힘.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법인 가운데 자산 총액이 5,000억원 이상인 기업은 매년 기업지배구조보고서를 의무 공시해야 하는 것으로 전해짐. 아울러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 일자와 계획 수립 과정에 이사회 참여 여부, 이사회 주요 논의 내용 등을 공시하도록 보고서 가이드라인을 개정했으며, 이와 함께 밸류업 관련 소통 일자 및 대상, 소통 채널, 소통 과정에 임원 참여 여부 등도 함께 기재하도록 한 것으로 알려짐.

▷아울러 밤사이 유럽중앙은행(ECB)이 2019년 이후 처음으로 기준금리를 인하한 가운데, 美 금리 인하 기대감이 커지면서 저평가 매력이 부각될 수 있다는 전망도 제기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에 SK스퀘어, 코아시아, 헝셩그룹, 두산, CJ, 신한지주, DGB금융지주, 한국금융지주, 미래에셋증권, 롯데손해보험, 삼성생명 등 일부 지주사/은행/증권/손해보험/생명보험 테마가 상승.

 


 

✅ 한화오션
(042660) 차세대 전전기 함정 핵심기술 연구개발 완료 소식 등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함정에 설치되는 모든 장비와 무기체계에 소요되는 동력을 전기로 대체한 차세대 전전기 함정(All Electric Ship) 운용을 위한 핵심 기술인 ‘함정 통합전력시스템 제어 및 해석기술’ 과제 수행을 완료했다고 밝힘. 이번에 완료한 수행 과제는 전전기 함정의작전 운용에 있어 안정적인 전력제어 기술을 바탕으로 작전 수행 능력과 함정 생존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기술임.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기술 개발을 성공적으로 수행함으로써 전전기 함정 핵심기술 역량을 확보하게 됐으며 차세대 구축함 사업을 위한 준비에 큰 동력을얻게 됐다"고 언급.
▷아울러 그리스 아테네에서 열리고 있는 조선ㆍ해양 박람회 '포시도니아 2024'에서 4만㎥급 대형 액화 이산화탄소 운반선에 대한 기본승인(AIP)을 세계 4대 선급 중 하나인 미국 선급 ABS로부터 획득했다고 밝힘. 이를 통해 차세대 친환경 선박인 대형 액화 이산화탄소 운반선의 상용화를 앞당길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 삼양식품
(003230) 생산라인 증설에 따른 실적 전망치 상향 조정 등에 상승
▷한화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생산라인 증설에 따라 실적 전망치를 상향 조정한다고 밝힘. 신설 예정인 밀양 제 2공장에 대한 투자규모 확대 계획을 공시했으며 공급 물량의 추가 확대가 예상되어 매출액을 종전 추정치 2025년 1조9,110억원(+19.5% YoY)을 2조19억원(+25.2% YoY)으로, 영업이익을 종전 추정치 2025년 3,818억원(+20.8% YoY)을 4,049억원(+28.1% YoY)으로 상향 조정했다고 언급.
▷아울러 CAPA에 대한 시장의 우려 대비 지역(내수보다 해외)/제품(용기면 중심의 성장)/국가(미국, 중국 중심) 믹스 변화로 2024년 실적 성장은 안정적일 전망이며, 2025년 밀양 2공장 준공 후에는 중남미/유럽으로의 지역 확대, ‘오리지널’, ‘까르보’ 외 신제품 판매 확대가 잇따를 것이라고 설명.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710,000원 -> 800,000원[상향]

 

✅ 한미반도체
(042700) SK하이닉스와 1,499.19억원(최근 매출액대비 94.28%) 규모 HBM 제조용 장비 공급계약 체결에 상승
▷SK하이닉스(SK Hynix Inc.)와 1,499.19억원(최근 매출액대비 94.28%) 규모 공급계약(HBM 제조용 'DUAL TC BONDER GRIFFIN' 장비 수주) 체결(계약기간:2024-06-07~2024-12-02) 공시.
▷이와 관련, 곽동신 동사 대표이사 부회장은 "이번주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테크 엑스포 ‘컴퓨텍스 2024’에서 엔비디아 최고 경영자인 젠슨 황이 언급한 바와 같이 향후 차세대 GPU 인 루빈과 루빈울트라 칩의 HBM 탑재 수량이 늘어날 것”이라며, “HBM 수요 증가 대비와 원활한 TC 본더 공급을 위해 올해 상반기 여섯 번째공장을 추가 확보할 것"이라고 밝힘.

 

✅ 현대로템
(064350) 종속회사 Hyundai Rotem USA Corporation, 약 2,414억원 규모 美 MBTA 전동차 사업 추가공급계약 낙찰통지서 접수에 상승
▷종속회사 Hyundai Rotem USA Corporation, 미국 MBTA 전동차 사업 추가공급계약 Notice of Award(낙찰통지서) 접수 공시.
▷상기사업의 규모는 약 2,414억원(최근 매출액대비 6.7%) 규모로, 당사 종속회사인 현대로템USA(주)를 통해 수행 예정이며 현대로템USA(주)가 주계약자로 계약을 체결한다고 설명.

 

✅ 풀무원
(017810) 하반기 실적 호조 기대감 등에 상승
▷현대차증권은 동사에 대해 하반기 실적 호조가 기대된다고 밝힘. 동사의 해외 식품 비중은 18.7%, 미국 비중은 12.2%(2023)으로 미국 시장 내 두부/아시안 푸드가 안착하며 성장 가속화가 진행될 것이라며, 이에 따라 하반기 해외 법인 미국 중심의 외형 확대 및 미국/중국/일본 지역 이익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고 언급.

 

✅ GS리테일
(007070) 인적 분할에 따른 가업가치 상승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IBK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인적 분할로 기업가치 상승이 기대된다고 언급. 이와 관련, 동사는 지난 6월3일 인적 분할을 발표한 가운데, 비유통 사업부문인 호텔 사업부와 식자재 사업부를 인적 분할하여 중간 지주회사를 출범하고 기존 유통사업부문에 대한 의사결정 효율화와 독립경영 강화를 통해 기업가치 및 펀더멘탈을 확대시키려는 목적으로 판단된다고 언급. 이번 인적 분할로 디레이팅 되었던 호텔사업부의 가치가 반영될 가능성이 높고, 신설법인의 경우 안정적인 배당금 지급으로 기업가치의 하방 경직성이 생길 것으로 예상하며, 사업부 재편에 따른 효율화가 기대된다고 언급.
▷아울러 인적 분할에 있어 가장 주목되는 부분은 파르나스 사업부의 성장 가능성이라고 언급. 기존 임대사업 + 호텔운영에 머물렀던 사업구조가 리테일 운영 + 호텔사업부와 의 시너지 등 확대될 가능성이 높기에 향후 기업가치 상승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33,000원[유지]


신성에스티
(416180) AI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확대에 따른 ESS 수요 증대 수혜 기대감 등에 급등
▷하나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글로벌 빅테크 업체들의 AI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확대에 따른 ESS 수요 증대가 예상된다며, 특히, 친환경 에너지 전환에는 에너지저장장치(ESS) 설치가 필수적으로 원가의 약 90%를 차지하는 배터리 가격 하락에 따라 ESS 설치량이 증가하고 있다고 밝힘. 이에 동사는 국내 배터리 업체 향 ESS용 핵심 부품을 공급하는 업체로 동반 성장이 전망된다고 설명.
▷특히, 동사는 올해 1분기 이미 국내 배터리 S사 향으로 2.3조원 ESS용 부품 신규 수주에 성공했다며, 2026년부터 매출에 온기 반영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이고, 약 3,000억원의 신규 매출이 예상된다고 밝힘. 내년 북미 켄터키 주 400억원 규모의 LFP ESS 컨테이너 현지 생산 시설을 구축할 전망으로, 향후 폭발적 성장이 기대된다고 설명. 이에 올해 실적은 매출액 1,287억원(+3.2%, YoY), 영업이익 124억원(+48.1%,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카페24
(042000) 유튜브 쇼핑 사업 확장 수혜 기대감 등에 급등
▷신한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매출액 업사이드를 얼마나 보느냐에 따라서 밸류에이션이 달라지는 기업으로 현재로서는 유튜브쇼핑 매출 기여를 추정하는데 한계가 있지만, 파트너사인 구글이 생태계 확장에 적극적인만큼 영업 환경 자체는 계속해서 개선되고 있다고 밝힘. 구글이 예상보다 국내 유튜브쇼핑 생태계 확장에 적극적인 모습이라며, 지난 4일 쿠팡이 첫번째 쇼핑 제휴 파트너사로 합류했고 크리에이터들은 자체 브랜드外 쿠팡 상품도 영상에 태그할 수 있게됐다고 설명.
▷6월내 세계 최초로 유튜브쇼핑 전용 스토어 기능을 오픈하는 가운데, 세부 내용 알려지지 않았으나 이용자 쇼핑 동선이 외부링크 -> 유튜브 웹/앱내까지 확장되지 않을까 추정된다며, 관련 솔루션은 동사와 구글이 공동 개발했다고 설명.
▷한편, 언론에 따르면, 유튜브가 지난 5일 국내에서도 동영상 시청과 연계한 쇼핑 기능 확대에 나섰다며, 한국에서는 우선 쿠팡이 제휴사로 참여했다고 전해짐.

 

 아이퀘스트
(262840) 자회사 디포커스와 챗-GPT 기반 인공지능(AI) 디포커스 챗봇 개발 소식 등에 강세
▷동사는 언론을 통해 자회사인 디포커스와 협업을 통해 챗-GPT 기반의 '거대언어모델(LLM)'을 이용한 고객 맞춤 인공지능(AI) 디포커스 챗봇을 개발 및 출시했다고 밝힘. 이번에 개발한 AI 챗봇 '디포커스 챗봇'는 SaaS 구독방식으로 시스템 구축 비용이 들지 않고, 전문지식이 없어도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며, 매뉴얼 지식 기반을 바탕으로 빠른 응대가 가능하고, 야간, 주말 관계없이 실시간으로 고객 응대를 수행해 기업의 고객 만족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제품이라고 설명.
▷이와 관련, 김순모 동사 대표는 "기업의 주요한 전략 과제 중 하나인 고객 맞춤 서비스의 일환으로 당사와 디포커스에서 개발한 AI 챗봇 서비스가 향후 편리성과 안정성 측면에서 기업과 소비자 모두를 충족시켜 줄 것이라 예상한다"며, "이번 신제품 개발로 기존에 기업과 소비자들이 불편을 느꼈던 부분을 해소되길 기대하며, 기업에 새로운 업무 혁신을 가져다 줄 수 있도록 지속적인 AI 관련 제품 고도화를 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힘.

 

 씨티케이
(260930) 북미 시장 OTC 사업 확대 기대감 등에 강세
▷유안타증권은 동사에 대해 2분기 매출액 284억원(+18.7% YoY), 영업이익 23억원(+66.5%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동사 2분기 수주 현황은 2분기 시작 전부터 전년 2분기 매출액을 초과한 것으로 파악된다며, 마진율 높은 기존 고객사 리오더+용기 매출 증가, 미국 대형 유통사 퓨어 뷰티 PB 라인 신제품 11개 발주 영향(12월말 매출 반영 예정)에 기인한다고 설명. 신규 고객사로 명품 브랜드 글로벌 출시도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
▷특히, 동사 실적은 상저하고 흐름이 뚜렷할 전망인 가운데, 북미 시장의 OTC 사업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 OTC 제품 수요가 높아져 본격적으로 OTC 사업을 진행할 예정으로 2~3년 후에는 매출의 30% 이상 OTC 매출액이 차지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해외법인 CTK BIO CANADA 기대감도 있다며, 매출 목표는 300만 달러로 영업이익은 BEP 수준을 목표하고 있다고 밝힘. 주로 캐나다와 미국 정부 중심으로 공급 계약 진행 중이고, 글로벌 항공사들과의 계약 추진하고 있으며, 2025년은 2024년 대비 매출액 10배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

 

 딥노이드
(315640) 올해 매출액 성장 기대감 등에 상승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매출액은 146억원(+654.2% y-y), 영업적자는 축소될 것이라고 밝힘. 올해는 산업용 머신비전 AI가 매출 비중이 가장 높을 것으로 추정된다며, 절반 이상 차지할 것이라고 설명. 이에 더해 공항 및 관세청향 보안 매출 및 의료 AI 부문의 양호한 성장도 기대된다고 언급.
▷아울러 2차전지 등 머신비전 활용 수요 높은 고객사 추가 확보에 기반한 고성장도 기대된다고 밝힘.

 

 넵튠
(217270) 자회사 트리플라, 모바일게임 '건물주 고양이 키우기' 출시 한 달만에 누적 100만 다운로드 달성 소식에 상승
▷동사 자회사 트리플라는 언론을 통해 자체 개발 모바일게임 '건물주 고양이 키우기(Office Cat: Idle Tycoon)'가 글로벌 론칭 1개월 만에 누적 100만 다운로드 및 매출 15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힘. 구글플레이 기준 시뮬레이션 장르 모바일게임 중 한국에서 1위, 일본 2위, 미국에서는 4위에 올랐고 애플 앱스토어 기준 시뮬레이션 장르 모바일게임으로 20개 국가에서 인기게임 순위 톱10에 랭크된 바 있음.
▷이와 관련, 강석 트리플라 PD는 "론칭 후 게임 콘텐츠 추가업데이트가 6월 초에 예정돼 있고 이후로는 적극적으로 글로벌 확장에 나설 계획"이라며, "기존 출시작 '고양이스낵바' 대비 이용자1인당지출비용(ARPPU)이 약 3배 정도 높은 점 등을 감안하면 앞으로의 성과가 더욱 유의미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힘.

 

 래몽래인
(200350) 아티스트유나이티드로부터 주주총회소집허가 소송(경영권 분쟁 소송) 피소 속 소폭 상승
▷(주)아티스트유나이티드가 주주총회소집허가 소송(경영권 분쟁 소송) 제기 공시.
▷한편, 아티스트유나이티드는 임시주총을 통해 배우 이정재와 정우성을 동사의 사내이사로 선임할 계획이며 동사의 상호를 변경하고 전환사채·신규인수권부사채·교환사채 발행한도 확대 관련 논의도 진행할 것으로 알려짐. 아티스트유나이티드를 대리하는 법무법인 린은 지난 5일 "아티스트유나이티드와 투자자들은 법원에 동사의 이사 선임을 위한 임시주주총회 소집 허가를 신청하고 김동래 동사 대표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냈다"고 밝힘.

 

 퀀텀온
(227100) 파산신청 속 하락
▷이OO(채권자) 파산신청 공시. 채권금액은 6억원 규모임. 한편, 지난 3일 주식회사 에스제이엔비폴이 파산신청(재항고) 공시.

 

 노브랜드
(145170) 285,714주 추가상장(국내사모 CB전환) 예정 속 하락
▷지난 5일 장 마감 후 보통주 285,714주 추가상장(국내사모 CB전환) 공시. 1주당 발행가액은 14,000원, 상장일은 6월11일임.

 

 케이엔알시스템
(199430) 1,568,767주(14.43%) 보호예수 해제 속 급락
▷금일 동사의 주식 1,568,767주(14.43%)가 보호예수에서 해제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