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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냉각시스템(액침냉각 등)


델·슈퍼마이크로, '서브머'와 액침냉각 관련 협력 부각 및
국내 일부 대기업 액침냉각 시스템 도입 추진 소식 등에 상승

 

◾ 일부 언론에 따르면, 최근 글로벌 액침냉각 1위 기업 '서브머'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액침냉각' 분야에서 인텔과 협력하는 것으로 알려진 서브머가 델, 슈퍼마이크로까지 사로잡으며 엔비디아와 xAI 데이터센터 서버에도 스며들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xAI와 엔비디아 데이터센터 AI서버를 담당하는 델과 슈퍼마이크로는 모두 액침냉각 기술을 위해 '서브머'와 협력하고 있음. 업계에 따르면, 엔비디아 칩을 탑재한 서버와 관련 기기를 제조 및 판매하는 글로벌 서버기업 델은 최근 서브머와 액침냉각 협력 파트너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업계 관계자는 “추후 DELL과 슈퍼마이크로가 서브머 액침냉각시스템을 도입해 AI서버시장에서 활약할 시 엔비디아 생태계에서 하나의 바이블이 되어 타업체도 해당 쿨링서비스 호환에 맞춰 칩 개발이 이뤄질 수도 있다”고 밝힘.

◾ 또한, 일부 언론에 따르면, 국내서 자체 데이터센터를 보유하고 있는 삼성SDS, LG CNS 등 일부업체들이 최근 수랭식보다 한 단계 더 발전한 '액침냉각' 시스템 도입을 잇따라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짐. AI 열풍으로 고성능 GPU 도입이 늘어나면서 현재 공랭식 위주로 운영되는 데이터센터에서 열 관리가 감당되지 않는다고 판단되기 때문으로 전해지고 있음.

◾ 이 같은 소식 속 GST, 유니셈, 워트, 케이엔솔, 3S 등 냉각시스템(액침냉각 등) 테마가 상승.

 

 


 

🔺 CCTV & DVR / 자동차부품


美 도로교통안전국, 29년부터 긴급 제동 시스템 탑재 의무화 및
정부 '페달 블랙박스' 활성화 검토 소식 속 상승

 

◾ 일부 언론에 따르면, 최근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오는 2029년부터 판매되는 모든 차량에 긴급 제동 시스템의 탑재를 의무화했음. NHTSA의 공고에 따르면, 2029년부터 미국 시장에서 판매되는 모든 차량에는 전방충돌경고, 보행자 인식을 포함한 자동 비상제동시스템 탑재가 의무화될 예정. 업계 관계자들은 이미 미국의 자동차 시장은 다양한 안전사양을 요구하고 있는 만큼 이번의 NHTSA 측이 공고한 법률은 각 제조사에서 큰 반발이나 ‘부정적인 견해’는 없을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전해짐.

◾ 도심 내 연이어 발생한 교통사고로 자동차 급발진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브레이크를 밟았는지 확인할 수 있는 페달 블랙박스가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차량 급발진이나 페달 오조작 등으로 인한 교통 사고 원인을 밝히기 위해 '페달 블랙박스' 도입을 활성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음. 정부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10월에 이어 국내외 완성차 제조사에 출고 시 페달 블랙박스 장착을 재차 권고할 계획임.

◾ 이 같은 소식 속 포커스에이치엔에스, 코콤, 앤씨앤, 상신브레이크 등 일부 CCTV & DVR 및 자동차부품 테마가 상승. 차량용 내비게이션 및 블랙박스 등을 개발, 판매하는 업체인 파인디지털도 시장에서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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