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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수를 안 하면 사고 싶고, 손절 치려고 하면 무섭고, 반등 줄 것 같고,
본전 생각나고, 수익 실현할 때면 더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주식을 하면서 이런 생각들과 이로 인한 감정들이 개미의 하루를 지배합니다.

당신은 어떤 개미인가요?

 

절대 경계할 것은 멍하게 매매를 하거나 본업을 잡아먹을 정도로 매몰되지 말아야 합니다.

항상 당신의 가정이나 본업이 우선되어야 합니다.

 

왕초보 개미를 위한 중요한 이야기들을 소개합니다.

상장폐지를 피하는 방법, 주식 공부하는 방법, 테마주 투자법 등에 대해 매우 쉽게 이야기합니다.


 

주식을 해본 경험이 있다면 <85년생 개미>를 아주 재밌게 읽을 수 있을 것입니다.

핸드폰 보다 얇은 책입니다. 30분 정도면 다 볼 수 있을 정도로 얇습니다.

 

그렇지만 그 속에는 우리가 꼭 짚고 넘어가야 할 만한 것들이 들어있습니다.

 

저는 이 책을 읽으면서, 오랜만에 소리 내서 웃었습니다.

(그런데 웃겨서 웃는 게 아니라... 마음이 아파서 웃는 거야..... 읽어보면 이해하실 거예요...)

 

 

 

 

 

 

from <85년생 개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