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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도체 관련주

AMD, 3nm GAAFET 트렌지스터 구조 채택 언급에 따른 삼성전자 수주 기대감 등에 상승
▷신영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현지시간 5월24일 진행된 ITF(Imec Technology Conference) 2024에서 AMD와 삼성전자 파운드리 협업이 암시됐다고 밝힘. AMD는 전력 효율성과 성능 개선을 위해 3nm부터 GAAFET 트렌지스터 구조를 채택하겠다고 언급했음. 현재 삼성전자가 유일하게 3nm에서 GAAFET 구조를 사용하고 있으며, TSMC는 2nm부터 적용할 전망으로 이에 AMD가 3nm 제품을 삼성전자 파운드리에게 위탁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판단한다고 밝힘.

▷엔비디아發 훈풍도 지속되고 있음. 엔비디아는 지난 22일 장 마감 후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호실적을 발표하며, 주가가 연일 사상 최고치 행진을 이어가고 있음. 엔비디아의 1분기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262% 늘어난 260억4,400만 달러를 기록. 전분기대비로는 18% 증가. 이는 LSEG 예상치 246억5,000만 달러를 웃도는 수치임. 특히, 데이터센터 부문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427% 증가한 226억 달러를 기록.

▷이 같은 소식 속 삼성전자, 한미반도체, 솔브레인, 3S, 에프에스티, 유진테크 등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

 

🔴 자율주행차

현대차그룹, 개방형 지도 데이터 플랫폼 오버추어 가입 소식에 상승
▷전일 언론에 따르면, 현대자동차그룹이 개방형 지도 데이터 플랫폼인 오버추어 맵스 파운데이션(이하 오버추어)에 가입했다는 소식이 전해짐. 오버추어는 마이크로소프트(MS)와 메타, 아마존웹서비스(AWS) 등 해외 빅테크 기업 및 독일의 지리정보기업인 톰톰 등이 ‘구글맵 종속’에서 벗어나기 위해 설립한 프로젝트형 재단으로 알려짐.

▷현대차그룹이 오버추어에 가입한 건 구글과 애플 등이 자사 지도 정보를 사용하는 것에 비용을 부과하거나, 일부 제약을 두는 것에 대응하기 위한 차원이며 오버추어가 구축한 지리 정보를 활용하면 현대차그룹의 차량에 장착된 순정 내비게이션의 정확도가 높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에 라이콤, 라닉스, 모바일어플라이언스, 파인디지털, 칩스앤미디어, 스마트레이더시스템, LG전자 등 자율주행차 테마가 상승. 한편, LG전자는 AI 전력 효율 수혜주 분석 모멘텀이 지속된 점이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

 

🔴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UAE 대통령 국빈 방문 기대감 및 국내 방산 추가 수주 모멘텀 지속 전망 등에 상승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아랍에미리트연합국(UAE) 대통령이 윤석열 대통령의 초청에 따라 오는 5월28~29일 한국을 국빈 방문하는 가운데, 윤 대통령은 모하메드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통해 경제투자, 에너지, 국방·방산, 첨단기술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강화와 양국 간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 심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 업계에서는 이번 UAE 대통령의 방문으로 방산·원전·건설 등에서 협업을 기대하고 있음.

▷SK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국내 방위산업이 추가 수주 모멘텀을 잃거나 횡보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섞인 목소리가 조금씩 나오고 있지만, 올해 수출 기조는 이어갈 가능성이 높고, 연간 200억 달러 신규 수주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 탈세계화라는 새로운 관계 정립의 시대에 진입하고 있음을 주목해야 한다며, 탈세계화에 있어 자주 국방력의 강화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설명.

▷이어 하반기는 미국 대선 흐름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지만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든, 바이든이 대통령이 되든, 방위산업에는 모두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 트럼프는 자국 우선주의와 국방예산 증액을 시작한 장본인이고, 바이든은 G2 의 갈등 상태를 유지하며 오히려 국방예산을 더욱 끌어올린 인물이기 때문이라고 설명.

▷한편, 한화오션은 그룹 계열사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함께 캐나다 방산 전시회 'CANSEC'에 참가해 잠수함과 무인함정 기술, 육상 무기를 선보인다고 밝힘. CANSEC은 매년 280개 이상 기업과 50개국 대표단이 참가하는 캐나다 최대 방산 전시회로, 올해는 29∼30일(현지시간) 오타와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한화오션을 포함한 한화그룹 계열사가 CANSEC에 참가하는 것은 올해가 처음임.

▷이 같은 소식 속 한국항공우주, SNT다이내믹스, 코츠테크놀로지, LIG넥스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테마가 상승.

 

🔴 원자력발전

UAE 원전 협업 및 체코 원전 수주 기대감 지속, 두산에너빌리티 SMR 건설 프로젝트 납품 모멘텀 지속 등에 상승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아랍에미리트연합국(UAE) 대통령이 윤석열 대통령의 초청에 따라 오는 5월28~29일 한국을 국빈 방문하는 가운데, 윤 대통령은 모하메드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통해 경제투자, 에너지, 국방·방산, 첨단기술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강화와 양국 간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 심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 업계에선 이번 UAE 대통령의 방문으로 원전·방산·건설 등에서 협업이 기대되고 있음.

▷특히, 지난해 윤 대통령은 이재용 회장, 정의선 회장과 함께 UAE 바라카 원전 3호기 가동식에 참석하기도 했으며, 지난 4월에는 UAE가 2032년 가동을 목표로 두 번째 원전 단지 입찰에 나설 것이라는 소식도 전해지기도 했음.

▷최근 언론에 따르면, 두산에너빌리티가 미국 최대 소형모듈원전(SMR) 설계업체인 뉴스케일파워가 짓는 370억달러(약 50조원) 규모 SMR 건설 프로젝트에 원자로, 증기발생기 튜브 등 주기기를 납품할 것으로 전해짐. 공급물량은 2조원이 넘을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꿈의 에너지’로 불리는 SMR 시장이 본격 열리면서 두산 등 국내 원자력발전 기업이 ‘제2의 르네상스’를 맞이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음.

▷아울러 체코 원전 수주 및 글로벌 AI 데이터센터 증설에 따른 대체 에너지원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는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이 같은 소식 속 에너토크, 서전기전, 한전산업, 효성중공업, 우진엔텍 등 원자력발전 테마가 상승.

 

🔴 AI 챗봇(챗GPT 등)

머스크 xAI 8조원 규모 투자 유치 성공 소식 속 일부 관련주 상승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설립한 인공지능(AI) 스타트업 xAI가 60억달러(약 8조1,780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음. 27일(현지시간) xAI의 기업 블로그에 따르면, 이 회사는 최근 자금 조달에 성공한 사실을 발표하게 돼 "기쁘다"면서 핵심 투자자로 실리콘밸리의 대표적 벤처캐피털인 앤드리슨 호로위츠와 세쿼이아 캐피털, 피델리티 매니지먼트 앤드 리서치 컴퍼니 등이 참여했다고 밝힘. 회사 측이 밝힌 주요 투자자 중에는 알왈리드 빈 탈랄 사우디아라비아 왕자도 포함됐음.

▷xAI는 "앞으로 몇 달 동안 이런 가파른 진보의 궤도를 이어갈 것"이라며 "곧 여러 흥미로운 기술 업데이트와 제품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밝힘. 그러면서 "이번 라운드에 조달한 자금은 xAI의 첫 제품을 시장에 출시하고, 첨단 인프라를 구축하며, 미래 기술의 연구·개발을 가속하는 데 사용될 것"이라고 설명. 한편, 언론에 따르면, xAI의 사전 평가된 기업가치(Pre-money valuation)가 180억달러(약 24조5,250억원)였다고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폴라리스오피스, 비트나인, 코난테크놀로지, 마음AI 등 일부 AI 챗봇(챗GPT 등) 테마가 상승.

 

🔴 화장품

사회의 노령화와 온라인 시장의 발달로 뷰티 산업 성장 전망 등에 상승
▷한국투자증권은 사회의 노령화와 온라인 시장의 발달은 뷰티 산업의 성장에 있어서 중요한 요인이라고 분석. 특히, 사회의 노령화 속도가 빠르고 온라인 침투율이 높은 아시아 국가에서는 홈뷰티 디바이스 산업이 새로운 뷰티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미국 등 서구권에서는 온라인 시장의 성장과 함께 뷰티 산업 중 소비자 관여도가 높은 카테고리가 높은 매출 증가세를 보이기 시작했다고 설명. 서구권의 스킨케어 산업이 코로나19를 기점으로 구조적인 성장을 시작한 이유이며, 이러한 트렌드에 수혜를 볼 수 있는 기업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

▷특히, 미국인 등 서구권 소비자들의 피부는 동양인들 대비 주름과 자외선 등에 취약함에도, 서구권의 화장품 산업은 메이크업 중심으로 발달했으나, 코로나19를 기점으로 서양인들의 스킨케어 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졌고, 이는 한국 뷰티 기업에 기회가 되고 있다고 분석. 코로나19가 발생하면서 많은 사람들은 오랜 기간 마스크를 착용하게 되었고, 이에 따라 기존에 겪지 않았던 피부 트러블 등을 겪는 경우가 늘어났다고 설명. 때마침 온라인 시장이 크게 성장하면서 화장품 카테고리 중 소비자 관여도가 높은 스킨케어 카테코리가 성장할 수 있는 우호적인 환경이 조성되었다고 판단. 때마침 오징어 게임(2021.9) 등 한국 컨텐츠가 전세계적인 인기를 끌면서 한국 기초 화장품의 인기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고 분석.

▷이와 관련, 오가닉티코스메틱, 한국화장품제조, 실리콘투, 브이티 등 화장품 테마가 상승.

 


 

✅ 동일고무벨트
(163560) 美 캐터필러와 2,776.28억원(최근 매출액대비 77.6%) 규모 공급계약(러버트랙) 체결에 급등
▷전일 장 마감 후 美 캐터필러(Caterpillar)와 2,776.28억원(최근 매출액대비 77.6%) 규모 공급계약(러버트랙) 체결(계약기간:2024-06-01~2027-05-31) 공시.
▷한편, 러버트랙은 굴삭기와 같은 건설기기 등에 사용되는 무한궤도의 타이어 역할을 하는 부품이며, 동사는 러버트랙 분야 글로벌 2위 기업임.
▷이와 관련, 동사의 최대주주인 DRB동일도 급등.

 

✅ 도화엔지니어링
(002150) 구글-시젠에너지 전력 구매 계약 체결 소식 속 시젠에너지와 합작사 설립 사실 부각에 급등
▷일부 언론에 따르면, 지난 24일 구글 클라우드가 클린 에너지 커넥트(Clean Energy Connect), 시젠에너지(Shizen Energy)와 전력 구매 계약(Power Purchase Agreement·PPA)을 체결한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시젠에너지, 인마크자산운용과 함께 합작회사 '인마크자연에너지'를 설립한 바 있는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 한국항공우주
(047810) 올해 수주 모멘텀 가시화 분석 등에 강세
▷신한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그동안 타 방산업체 대비 주목도가 낮았던 이유는 수주 모멘텀이 약했던 것이 핵심이라며, 올해 남은 기간 국내외 다양한 수주 협의 물량이 대기 중이라고 밝힘. 연내 UAE 수리온, 이라크 수리온, 국내 KF-21, 중앙아시아 FA50 등 수주가 기대되며, 올해 연간 목표 5.9조원(매출액 대비 152%)는 무난히 채울 것으로 전망. 이외 아시아, 중동, 미국 등의 파이프라인 확대도 기대된다고 밝힘.
▷아울러 국내 유일의 완제기 제조업체로 국내 완제기 시장은 훈련기(KT-1, T-50)를 시작으로 경공격기(FA-50)를 넘어 전투기 시장에 진입 중(KF21, 6월 초도 양산 계약 예정)이라고 설명. 수출 확대에 따라 협력 국가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향후 무인기 중심의 6세대 전투기 개발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힘. 회전익은 수리온(KUH) 안정화와 첫 수출이 임박했으며, 소형무장/민수헬기(LAH/LCH) 사업도 본격화되고 있다고 설명.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72,000원[유지]

 

✅ SNT다이내믹스
(003570) 올해 연간 매출액 5,000억원 상회 및 변속기 사업 기대감 등에 강세
▷SK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1분기도 뚜렷한 실적 개선세를 이어간 가운데, 올해는 2015년 이후 다시금 매출 5,000억원 달성에 성공할 것으로 예상되며, 수익성 개선세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 K-방산 수출이 증가하면서 어느때보다 방산 기술/부품의 국산화 의지가 강한 시점이므로 다양한 품목별로 대규모 해외 수출이 성사되고 있지만, 국산 기술이 없으면 여전히 해외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것이 사실이고, 품질 관리 및 납기 일정 준수에도 큰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밝힘.
▷특히, 베스트셀러로 자리 매김 한 자주포/전차/장갑차 등의 핵심 요소라고 할 수 있는 파워팩의 국산 기술 적용은 시급한 당면과제 중 하나로 동사의 변속기의 경우 이미 충분한 기술 검증을 받아왔고, 실전 사용된 사례도 다양하기에 추가적인 영역 확대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

 

✅ 동인기연
(111380) 필리핀 생산 거점을 활용한 원가 절감 및 미국 수출 수혜 분석 등에 상승
▷DS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필리핀에만 약 1만1천여 명의 현지 직원을 고용 중에 있으며, 필리핀 생산 거점 활용은 성장과 수익성에 있어 상당한 이점으로 작용한다고 밝힘.
▷또한 필리핀 생산은 일반 특계 관세 제도(Generalized System of Preference)가 적용되면 북미향 수출 관세가 기존 17%에서 0%로 하락하여 수익성 개선에 크게 기여하게 된다고 밝힘. 특히, 현재 동사의 북미향 매출 비중은 85%에 달한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신규], 목표주가 : 33,000원[신규]

 

✅ 용평리조트
(070960) 분양과 운영 모두 성장 구간 진입 분석 등에 소폭 상승
▷DS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분양과 운영 모두 성장 구간에 진입했다고 분석. 1Q24 매출액 560억원(+21.4% YoY), 영업이익 100억원(+30.0% YoY)으로 본격적인 실적 회복 구간에 진입했음을 보여줬으며, 특히 분양으로 인한 매출액이 91억원 수준에 그쳤음에도 운영 매출액이 468억원을 기록하며 엔데믹 이후 23/24 시즌 스키 매출 호조와 이에 따른 객실 판매 정상화에 따른 실적 성장을 보였다고 설명. 아울러 1분기 객실 가동률과 판매 단가는 각각 60.9%와 12.1만원으로 완전한 회복세를 보였으며, 골프 레저 휴양 등 사업 다각화를 통한 분기별 운영 매출 편차도 축소되고 있고, 안정적 운영 매출에 분양 매출이 더해질 24년은 역대급 실적이 기대된다고 전망.
▷한편, 루송채 분양 실적은 24년에 대부분 매출로 반영될 예정이며, 디로커스와 앙띠뉴 등 분양 매출은 25년 이후에도 꾸준하게 발생할 전망. 또한, 용평 단지 중심의 신규 시설 개발도 다변화될 전망이며, 고창을 시작으로 강릉 등 용평 단지 외 지역으로의 진출로 운영 매출 발생 지역의 다변화가 본격화되는 시점에는 밸류에이션 프리미엄도 가능하다는 판단.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5,200원[유지]

 

✅ 서연이화
(200880) 매출 성장 및 저평가 분석 등에 소폭 상승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24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0% 증가한 3.94조원에 이를 것인데 비해, 현재 시가총액 4,760억원과 24년 예상 지배주주순이익(1,500억원) 기준 P/E 3배 초반의 낮은 Valuation에서 거래 중이라고 밝힘.
▷아울러 단일 고객군에 대한 의존도와 5% 전후의 수익성, 지속된 Capex 투자 등은 할인 요인이나, 신규 공장들에 대한 투자가 막바지로 외형 기여가 시작되고 이후 수익 기여에 따른 높은 성장성이 예상되므로 현재 주가는 저평가되었다고 판단된다고 밝힘.

 

✅ SK오션플랜트
(100090) 최대주주, 동사 매각설 부인 속 하락
▷전일 장 마감 후 풍문 또는 보도(SK에코플랜트,SK오션플랜트 매각 본격화 '모건스탠리 자문')에 대한 해명으로 최대주주인 SK에코플랜트 주식회사에 확인한 결과 해당 내용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힘.

 


 

 아이윈플러스
(123010) 전장용 이미지센서 sBGA·MCP 개발·출시 소식 등에 상한가
▷동사는 언론을 통해 국내 최초로 열 방출 기능을 갖춘 '전장용 이미지센서 sBGA와 MCP(Multi Chip Package)'를 개발 및 출시한다고 밝힘. 이번에 개발된 열 방출 sBGA패키지는 Single Chip Package Solution으로써 기존의 확장형 패키지 구조가 아닌, 센서 하단에 BGA를 배치한 구조로 패키지 크기를 줄이면서도 기존 제품과 동일한 구조를 유지해 사용자의 거부감을 최소화했다고 설명.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국내외 이미지센서 패키지 분야에서 Multi-Chip 구조를 제공하는 기술의 개발 및 양산화는 당사가 처음"이라며 "전장향 제품 신뢰성(AEC-Q100)을 만족하는 제품 또한 국내외 2~3개 업체 수준인 상황에서 이번 MCP 열 방출 패키지 기술 개발은 여러 고객사에게 패키지 한계에 대한 돌파구가 될 것"이라고 밝힘. 이어 "기술개발에 대한 지적재산권 확보를 위해서 현재 국내외 특허 출원을 진행했으며 곧 등록이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언급.
▷한편, 최대주주인 아이윈도 상승세를 기록중.

 

 유일로보틱스
(388720) SK온 자회사 대상 366.54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에 상한가
▷시설자금 등 확보 목적으로 SK온 자회사인 SK Battery America, Inc.(변경예정 2대주주) 대상 1,526,374주(366.54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발행가:24,014원, 상장예정:2024-07-01) 공시.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자본제휴를 통해 SK와 이차전지 산업 및 로봇자동화 시스템 판매 확대, 그리고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협력을 실현하고자 한다"고 밝힘.

 

 압타바이오
(293780) 바이오USA서 기술수출 논의 진행 소식 등에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2024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바이오USA)에 참가한다며, 주요 글로벌 빅파마를 비롯해 국내외 유명 제약사 등이 연구개발 성과를 공유하고 파트너십을 모색할 예정이라고 밝힘. '아이수지낙시브' APX-115 당뇨병성신증 치료제, 급성신손상치료제 와 암연관섬유아세포(CAF) Targeting 차세대 면역항암제, 차세대 황반변성 치료제(AB-19) 등의 기술수출 논의를 적극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

 

 엑시콘
(092870) CMOS(상보형금속산화물반도체) 이미지센서'(CIS) 테스터 공급 최종 협의 진행 소식에 급등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반도체 기업 S사와 비메모리 시스템온칩(SoC) 테스터 중 'CMOS(상보형금속산화물반도체) 이미지센서'(CIS) 테스터 공급을 최종 협의하고 있다고 전해짐. 앞서 동사는 지난해 말 CMOS 이미지센서 관련 S사의 양산 검증을 통과한 바 있다며, 검증을 통과한 테스터는 모바일, 자동차 전장용 카메라 모듈 생산공정에 최종 품질 검사 장비로 공급될 예정이라고 알려짐. 특히, S사 공급 이후 다양한 모듈 생산 업체와 제품 공급을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전량 해외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비메모리 테스터 시장에서 최초 국산화에 성공했다"며 "국내 비메모리 반도체 산업의 가격 및 품질 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는 의미"가 있다고 밝힘. 이어 "국내 OSAT(반도체 패키지·테스트 아웃소싱 업체) 업체는 코로나 이전 투자 설비에 대해 가동률이 아직 회복되지 않았다"며 "반면 해외 OSAT 업체들이 설비 투자에 나서면서 하반기부터 초도 물량을 희망하고 있다"고 설명.

 

 엠에스오토텍
(123040) 지배구조 개편 등 주주가치 제고 방안 발표에 급등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중장기 주주환원 정책 안내 공시. 3개 사업연도(2024년 ~ 2026년 사업연도) 동안 현금배당, 자기주식 소각, 수익성 및 성장성 강화, 책임경영 강화, 주주가치 부양 활동 등을 통해 주주가치를 제고한다고 밝힘.
▷아울러 전일 장 마감 후 자동차 부품 제조 및 판매 등 관련 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하여 분할 신설회사 주식회사 엠에스경주(MSGyeong-Ju CO.,Ltd 가칭)를 설립키로 결정(분할기일:2024-08-01) 공시. (주)심원을 흡수합병키로 결정(합병비율:1 대 71.2543578, 합병기일:2024-08-01, 신주상장예정:2024-08-30) 공시.
▷이와 관련, 엠에스오토텍그룹 관계자는 "이번 지배구조 개편은 글로벌 경제상황과 자동차 산업 환경, 기업 밸류업 요구 등 다양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로, 그룹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면서 경영 투명성을 높일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안"이라며 "선진화된 지배구조 구축에 따른 신뢰 형성을 통해 고객 및 수주 확대에 힘써 기업가치와 주주가치를 극대화하겠다"고 밝힘.

 

 HLB 그룹주
리보세라닙 병용요법, ASCO서 ‘신장·방광암’ 10대 연구결과 선정 소식에 급등
▷HLB는 언론을 통해 항암신약 리보세라닙과 면역항암제 캄렐리주맙 병용요법이 부신피질암(ACC)에 대해서도 임상 효과를 보여, Oncology Alert가 선정한 'ASCO 2024 신장·방광암 분야 10대 연구결과' 중 하나로 꼽혔다고 밝힘.
▷이와 관련, 임상을 주도한 지공웨이 스촨대학교(Sichuan University) 교수는 "리보세라닙과 캄렐리주맙의 병용요법은 이전 치료에 실패한 진행성 ACC 환자에서 뛰어난 효과를 나타냈다"며 "이번에 진행한 임상 2상의 뛰어난 결과를 바탕으로, 리보세라닙과 캄렐리주맙의 잠재력을 확인하기 위한 추가 임상을 제안한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HLB, HLB제약, HLB글로벌, HLB생명과학, HLB이노베이션 등 HLB그룹주가 상승.
[종목]: HLB, HLB제약, HLB글로벌, HLB생명과학, HLB이노베이션

 

 메디톡스
(086900) 한-UAE 비즈니스 투자 포럼서 UAE 바이오의약품 생산공장 설립 관련 계약 의향서 체결 소식에 강세
▷언론에 따르면, 모하메드 UAE 대통령의 첫 국빈 방문을 계기로 산업통상자원부와 UAE 경제부가 공동 주최하고, 대한상공회의소와 주한 UAE 대사관이 공동 주관해 ‘한-UAE 비즈니스 투자 포럼’을 개최한 가운데, 동사가 UAE에 바이오의약품 생산공장을 설립한다고 전해짐.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 등 양측 장관들이 임석한 MOU 체결식에 동사가 UAE Tecom Investment와 바이오의약품(보툴리눔 톡신) 생산공장 설립을 위한 계약 의향서(LoI)를 체결했다고 알려짐. 이는 국내 바이오 공장의 UAE 진출 첫 사례로 기록될 예정이라고 전해짐.

 

 제이엘케이
(322510) 대혈관폐색 예측 AI 솔루션 美 학술지서 성능 입증 소식 등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미국의 뇌졸증 학술지인 스트로크(Stroke)에 자사가 개발한 비조영 CT '대혈관폐색 예측 AI' 솔루션 JLK-CTL의 임상적 유효성과 성능을 검증한 연구 논문이 출판됐다고 밝힘. 이번 연구에서는 응급실에서 신경계 증상(두통·어지럼증)이 있는 환자를 대상으로 가장 많이 촬영되는 비조영 뇌 CT 검사에서 시술이 필요한 대혈관폐색(LVO)을 예측하는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검증했다고 설명.
▷동사가 개발한 이 알고리즘은 국내 5개 대학병원의 3,000여 건의 비조영 CT 데이터를 활용해 개발했으며, 학습에 사용되지 않은 대학병원 2곳의 추가 데이터로 검증해 정확하게 시술이 필요한 환자를 예측했다고 밝힘.
▷이와 관련, 김동민 대표는 "비조영 CT 영상만으로 대혈관폐색을 예측하는 것은 전문가에게도 매우 어려운 과제로 여겨진다"면서 "JLK-CTL 알고리즘을 활용하면 시술이 필요한 환자를 신속하게 식별할 수 있어 뇌경색 환자의 혈관 재개통 시간이 단축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힘. 이어 "최고의 뇌졸중 전문 학회지인 Stroke를 통해 새로운 개념의 대혈관폐색 검출 알고리즘을 인정받게 됐다"며 "JLK-CTL이 미국 뇌졸중 AI 시장의 판도를 바꾸게 될 것"이라고 설명.

 

 티엘비
(356860) 빅테크 서버향 CAPEX 집행 수혜 전망 등에 상승
▷DB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서버향 투자 수요 증가와 동시에 선제적인 수혜가 기대된다고 전망. 특히, 데이터센터 스토리지 HDD → SSD 전환에 따른 SSD 수요 증가, 고객사 재고 소진에 따른 하반기 메모리모듈 주문 증가가 전망되며, 하이엔드급 모듈에 대한 개발을 선점하며 고객사 내 경쟁력을 강화해왔다는 점에서 기술적 우위가 있다고 분석. 아울러 2분기까지는 DDR5와 SSD 모두 가시적인 물량 증가세를 기대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이나,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실적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
▷또한, 24E 매출액은 1,965억원(+14.7%YoY), 영업이익은 78억원(+156.0%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특히, 고객사의 주문만 인식된다면 하반기로 들어설수록 회복의 강도는 강할 것으로 분석. 23년 다소 주춤했던 글로벌 빅테크의 설비투자는 24~25년 재차 우상향이 전망되고,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에 따른 빅테크 → 세트업체 → 동사로의 낙수효과와 세트업체의 DDR5 생산 증가가 연간 실적의 핵심 변수가 될 것으로 분석.
▷투자의견 : BUY[신규], 목표주가 : 32,000원[신규]

 

 신신제약
(002800) 세계 최초 경피형 불면증 치료제 임상 1상 IND 승인에 소폭 상승
▷불면증 환자의 단기치료제 SS262의 임상 1상 임상시험계획(IND) 승인 공시.
▷이와 관련, SS262는 세계 최초 경피형 불면증 치료제로 알려짐. 동사 관계자는 "불면증 치료제를 개발하는 과정에서 미국, 유럽 등 다양한 국가에 특허를 출원·등록하면서 기술을 고도화했기 때문에 SS-262의 국내 임상 시험도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불면증 치료제에 대한 수출 허가도 획득한 상황으로 SS-262 상용화 시 빠른 글로벌향 매출확대가 가능할 것"이라고 밝힘. 이어 "SS-262은 투약 시 혈중농도가 일정하게 유지돼 기존 치료제 대비 환자의 복약 편의성을 대폭 향상시킬 수 있다"며 "미국 불면증 치료제 시장 규모는 지난 2019년 이미 1조원을 넘어설 정도로 주목받고 있어 관련 분야의 게임체인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임.

 

 토마토시스템
(393210) 미국법인 사이버엠디케어 최대주주로 등극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기업인 미국법인 사이버엠디케어(CyberMDCare) 지분을 추가 인수하며 최대주주로 등극했다고 밝힘. 사이버엠디케어의 지분을 51%로 확대해 종속회사로 편입시켜 올해 하반기부터 사이버엠디케어의 실적이 동사 연결 실적으로 반영될 예정이며, 이는 미국내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확대와 사이버엠디케어의 주도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서라고 설명.
▷이와 관련 동사의 관계자는 “사이버엠디케어를 책임 경영하겠다는 차원에서 지분율을 높였다”며 “신속하고 효율적인 의사결정 체계를 확립해 사어버엠디케어의 경쟁력 강화하며, 궁극적으로는 동사와 사이버엠디케어 양사 모두의 기업가치를 높이는 것에 최우선을 두겠다”고 밝힘.

 

 아미코젠
(092040) 관계사 로피바이오,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유럽 임상 3상 시험 계획 승인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관계사 로피바이오가 자사 파이프라인 중 하나인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RBS-001)의 유럽 임상 3상 시험 계획을 승인 받았다고 밝힘. 지난 4월 미국 FDA IND 통과된 후, 이외 유럽 근접 국가들에서도 동일하게 승인 받음에 따라 글로벌 임상 3상 진행의 관문을 넘어서게 된 것으로 알려짐,
▷또한, 현재 'RBS-001' 외에도 바이오의약품 판매 1위 키트루다 바이오시밀러의 공정 개발을 진행 중이며, 뒤이어 다양한 바이오시밀러 후보군의 세포주 개발을 오는 3분기 초에 마무리할 계획.

 

 애머릿지
(900100) 75억원 규모 사모 CB 발행 결정 속 하락
▷전일 장 마감 후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주)엘비코퍼레이션 대상 75.0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전환가액:1,537원, 전환청구일:2025-06-11 ~ 2027-05-11) 공시.

 

 에코프로비엠
(247540) 밸류에이션 부담 및 2분기 적자 전망 등에 하락
▷하이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지난해 7월 주가가 고점을 형성한 이후 지속적인 주가 하락세가 나타났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밸류에이션(실적대비 주가 수준) 부담이 큰 상황이라고 밝힘. 아울러, 북미, 유럽 전기차 수요 부진, 양극재 판가 하락 등으로 인해 조정된 중장기 실적 전망치를 고려할 때, 2027년 예상 실적 기준 P/E 26.1배에 달하는 밸류에이션을 합리적으로 설명할 방법을 찾기 어렵다고 분석.
▷한편, 북미, 유럽 전기차 시장 성장세 둔화로 양극재 수요 회복이 하반기로 지연됨에 따라 2Q24 실적은 매출액 8,600억원(-55% YoY, +11% QoQ), 영업이익 -65억원(적자전환 YoY/QoQ)을 기록하며 부진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힘.
▷투자의견 : Hold -> Sell[하향], 목표주가 : 200,000원 -> 150,000원[하향]

 

 에스엠
(041510) 하이브, 동사 주식 755,522주 블록딜 처분에 하락
▷하이브는 투자 자산 관리 효율화 목적으로 동사 주식 755,522주를 683.98억원에 처분하기로 결정(처분후지분율:9.38%, 처분예정일:2024-05-28) 공시. 해당 주식은 이사회 결의 후 금일 장 개시 전 시간외대량매매(Block Deal) 방식으로 처분.
▷이 같은 소식에 동사가 하락세를 기록중이며, 하이브도 동반 하락세를 기록중임.

✅ 서진시스템
(178320) 크레센도에쿼티, 동사 주식 537억원 규모 블록딜 매각에 하락
▷주식등의 대량보유자(썬플라워홀딩스 유한회사, 썬플라워제3호홀딩스 유한회사) 소유주식수 변동(블록딜 매도) 전자공시.
▷이와 관련 언론에 따르면, 동사의 2대 주주인 크레센도에쿼티파트너스(크레센도)가 인수금융 상환을 목적으로 동사 지분 일부를 시간 외 대량매매(블록딜) 방식으로 매각한 것으로 전해짐. 매각 주식은 174만2,488주(537억원) 규모로 크레센도의 동사 지분율은 기존 20%에서 17%로 낮아졌지만, 2대 주주 자리는 유지되는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박진수 크레센도 부대표는 "대외적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에서 537억원에 달하는 인수금융이 전액 상환됨에 따라 고금리에 따른 금융비용 부담을 없애고, 추가적인 인수금융 상환에 대한 리스크를 전부 해소하게 됐다"고 설명.

 

✅ 네온테크
(306620) 21억원 규모 전환청구권 행사 속 급락
▷전일 장 마감 후 전환청구권 행사 공시. 전환청구권 행사주식수는 751,072주(발행주식총수 대비 1.78%)로 21억원 규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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