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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자력 발전


체코 신규 원전 수주 기대감 등에 상승

 

◾ 총 사업비 30조원 규모 체코 신규 원전 수주전 결과가 이달 중순경에 발표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업계에 따르면, 발주처인 체코전력공사가 한수원과 EDF의 입찰안 평가서를 지난달 14일 체코 정부에 제출했음. 이는 발주처인 체코전력공사가 심사를 마치고 체코 정부의 최종 검토 단계에 돌입했다는 뜻임. 통상적으로 검토 과정은 약 한 달이 걸리는 만큼, 우선협상대상자는 이달 중순경에 발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 체코 신규원전 건설사업은 프라하에서 남쪽으로 220km 떨어진 두코바니와 130km 떨어진 테믈린에 각각 2기씩 총 4기 원전을 건설하는 프로젝트로 사업비는 총 30조원에 달할 전망임.

◾ 이 같은 소식 속 우리기술, 오르비텍, 두산에너빌리티, 한전기술, 우진엔텍 등 원자력발전 테마가 상승.

 


 

🔺 음원 / 음반 / 엔터


4분기부터 비중확대 구간 진입 전망 등에 상승

◾ 하나증권은 엔터사에 대해 팬덤이 가장 강력한 BTS와 블랙핑크의 공백이 있었고, 중국 앨범 공구 감소 지속과 인적 리스크 등 실적과 모멘텀이 예상보다 훨씬 부진하면서 SM을 제외한 3사 모두 연간 감익 및 디레이팅이 이어졌다고 분석.

◾ 다만, 4분기부터는 중국 앨범 감소 영향이 마무리 될 것이며, 내년에는 BTS와 블랙핑크가 돌아온다고 언급. 또한, 하이브의 플랫폼 유료화 전략도 연내 구체화 될 것이고, 하반기에만 4팀의 신인 그룹이 추가로 데뷔할 것이라고 밝힘. 이에 3분기까지는 기회 비용이 있을 수 있겠지만, 4분기부터 내년 상반기까지 재차 비중확대 구간이 될 것이라고 밝힘.

◾ 이 같은 분석 속 금일 디어유, 큐브엔터, 에스엠, 와이지엔터테인먼트, SM C&C, 키이스트 등 음원/음반/엔터테인먼트 테마가 상승. SM C&C, 키이스트는 SM엔터테인먼트가 매각 주관사로 딜로이트안진을 선정했다는 소식도 긍정적으로 작용.

 

 


 

 해운


가자전쟁 휴전 가능성에 따른 해상운임 상승세 둔화 등에 하락

 

◾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 상승세가 둔화되는 모습. 지난 5일(현지시간) 상하이컨테이너지수(SCFI)는 3,733.80로, 전주 대비 19.48P(+0.52%) 상승했음. 13주 연속 상승흐름을 이어갔지만, 상승폭은 둔화됐음. ◾ 전쟁의 휴전이 가속화되고 있는 점이 상승세 둔화 요인으로 꼽히고 있음. 외신에 따르면, 하마스는 임시 휴전과 현재 남아 있는 인질 석방에 합의할 것을 시사했음. 이전까지 하마스는 인실 석방의 조건으로 영구휴전을 요구했지만, 이스라엘의 요구에 따라 한발 물러선 것임.

◾ 이 같은 소식 속 STX그린로지스, HMM, 팬오션, 대한해운, 흥아해운 등 해운 테마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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