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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투자서 

어떤 시장에서도 써먹을 수 있는 보편적인 진리와 투자 철학을  배울 수 있습니다.

아래 소개해드리는 투자자분들의 대표 저서를 한 권 이상 읽어보길 추천드립니다.

 


 

 

벤자민 그레이엄 (Benjamin Graham)

증권 분석의 창시자이자 가치투자의 아버지로 알려진 분입니다.

투기/도박의 이미지였던 주식투자의 이미지를 바꾸셨습니다.

워런 버핏, 월터 슐로스의 스승.

 

 

대표 저서

현명판 투자자

증권분석

 

 

워런버핏 (Warren Buffett)

가치투자의 대가. 전설적인 투자가의 대표적인 아이콘입니다.

이 사회를 살아가면서 이분을 모르셨다면 반성하셔야 합니다.

11살 때 투자를 시작. 15살 때 이미 땅을 샀다고 합니다.

(역시 금융교육은 어릴 때부터 해야......)

 

 

대표 저서

아직까지 실질적으로 직접 쓴 책은 없지만,

주주서한을 묶어서 발간한 책이 있습니다.

 

 

 피터 린치 (Peter Lynch)

월가의 살아 있는 전설로 불리는 미국의 펀드 매니저입니다.

마젤란 펀드를 13년간 운용하면서 연평균 20% 수익률을 냈습니다.

대표적인 가치투자의 대가로 뽑히는 인물입니다.

개인투자자로써 시장에서 이길 수 있는 기술과 용기를 배울 수 있습니다.

 

 

대표 저서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

<이기는 투자>

<투자 이야기>

 

 

필립 피셔 (Philip Fisher)

벤자민 그레이엄과 함께 현대 투자 이론을 개척한 인물.

성장주라는 개념을 소개해 월스트리트 투자 흐름을 바꿔놓았습니다.

기업의 최고 경영자의 능력과 역량을 가장 중요한 요소로 평가했다고 합니다.

그런 점에서 재무제표와 계량적 분석을 중시했던 벤자민 그레이엄과 차이점이 있지만,

워런 버핏이 자신을 만든 두 스승으로 그레이엄과 피셔를 뽑습니다.

 

 

대표 저서

<위대한 기업에 투자하라>

<보수적인 투자자는 마음이 편하다>

 

 

앙드레 코스톨라니 (André Kostolany)

헝가리 유대인 출신 투자가. 유럽의 워런버핏이라 불립니다.

장기 투자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다음과 같은 명언을 남기셨습니다.

'주식을 사고. 수면제를 먹고 10년 뒤 깨 보면 부자가 되어있을 것이다'

또한 "달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마라" 

들어보셨죠? 아주 유명한 달걀 이론을 제시하셨습니다.

투자로 인해 우울할 때, 위로와 지혜를 얻을 수 있습니다.

 

 

대표 저서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

<투자는 심리게임이다>

<실전 투자강의>

<돈이란 무엇인가> 등

 

랄프 웬저 (Ralph Wanger)

월스트리트에서 소형주 투자의 개척자로 손꼽히는 인물.

작지만 재무구조가 튼튼하고 빠르게 성장하는 기업을 발굴.

장기간 꾸준히 시장 평균을 넘는 투자수익률을 기록했습니다.

 

 

대표 저서

<작지만 강한 기업에 투자하라>

 

 

데이비드 드레먼 (David Dreman)

역발상 투자의 귀재.

남들이 버린 주식가운데 저평가주를 발굴해 내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대중의 심리에 휩쓸리지 않는 뛰어난 통찰력으로 승리한다.

 

 

대표 저서

<역발상 투자>

 

 

켄 피셔 (Ken Fisher )

초창기 투자이론을 만들어 낸 성장 투자의 대가.

오늘날 경쟁적인 투자 환경에서 주식시장을 이기는 방법은

다른 사람이 모르는 것을 아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전통적인 투자 기법에서 탈피, 자신만의 시장 예측 기법을 개발했습니다.

 

 

대표 저서

<주식시장은 어떻게 반복되는가>

<3개의 질문으로 주식시장을 이기다>

<주식시장의 17가지 미신> 등

 

 

존 템플턴 ( John Templeton)

월스트리트의 살아 있는 전설이자 영적인 투자기로 불립니다.

저가성장주 발굴의 명인. 글로벌 펀드라는 새로운 분야를 개척.

 

 

대표 저서

<템플턴 플랜>

 

 

조엘 그린블라트 ( Joel Greenblatt)

1985년 창립 이래 약 20년간 연간 40퍼센트의 수익률을 기록한

고담 캐피털의 설립자입니다. '마법공식'이 아주 유명합니다.

 

 

대표 저서

<주식시장을 이기는 작은 책>

<주식시장의 보물찾기>

<주식시장을 이기는 큰 비밀>

 

 


 

 

한국 투자서

 

투자 선배들의 실전에서의 시행착오한 경험담을 배울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도서관이나 서점에 가셔서, 한국 주식 선배님들의 책을 랜덤으로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나에게 도움이 되는 부분도 있고, 맞지 않는 부분도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국내 시장에서 어떻게 투자를 해왔는지, 간접 경험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

 

 

 

 


 

 

책 읽는 순서 (추천)

처음부터 어려운 책을 소화할 수는 없습니다. 쉽고 읽기 좋은 책부터 시작해 봅시다.

보편적이고 기본적인 내용 들로 시장이 어떻게 흘러가며

주식이 무엇이고, 좋은 기업은 어떤 기업인지 차근차근히 알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입문서

 

 

주식시장을 이기는 작은 책 /  조엘 그린블라트

모든 연령의 투자자들에게 가치투자의 기본원리를 가르쳐 주는 책입니다.

경기 시황과 상관없이 꾸준히 수익을 올릴 수 있는 '마법공식'을 소개합니다.

반드시 읽어야 하는 투자의 교과서 격의 책입니다.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 /  피터 린치

가장 유명한 주식 투자의 고전 중 하나이죠. 이미 당신의 책꽂이에 있을 수 있습니다.

자서전 형식을 띠면서 주식 투자에 관한 저자의 철학을 유쾌하게 서술했습니다.

투자할 때 가져야 하는 마음가짐과 자세 그리고 주식의 유형과 특징 매매 타이밍 등의 투자 노하우를 공개했습니다.

투자를 하면서 매년 한 번은 다시 읽어보아야 하는 명저입니다.

 

 

이웃집 워런버핏 숙향의 투자일기 / 숙향

투자를 시작하면서 어떤 마음가짐으로 임해야 하는지 배우기 좋은 책입니다.

저자 분이 직장생활을 하면서 주식 투자를 병행하며, 연평균 25% 수익률을 꾸준히 유지할 수 있었던 비결을 보여줍니다.

 

 

난생처음 주식 투자 / 이재웅

잃지 않는 투자를 강조. 만원을 투자하더라고, 신중하고 정확한 투자를 할 것을 강조합니다.

저자가 터득한 효과적인 공부법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투자 노하우를 소개합니다.

 

 


 

 

투자를 조금 해본 주린이

 

현명한 투자자 / 벤자민 그레이엄

워런 버핏이 이 책을 읽고, 벤자민 그레이엄을 찾아갔다고 합니다.

명불허전 주식투자의 고전입니다. 마치 수학의 정석 같은 책입니다.

 초보투자자도 건전한 투자 전략을 수립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안내해 주는 투자서입니다.

 

 

워런버핏 바이블 /  워런 버핏, 리처드 코너스

워런 버핏이 손 수 쓴 '주주 서한'과 직접 말한 '주총 답변'을 엮어 

그의 투자 경영의 원칙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책입니다.

그의 일하는 방식이 생생하게 드러나는 책입니다.

버핏과 그의 평생 파트너였던 찰리 멍거가 나눈 지혜로운 유머들도 소개합니다.

일부 내용이 난해하고, 분량도 많습니다. 그러니 천천히 시간을 들여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한국형 가치투자 / 최준철, 김민국

가치투자의 개념과 올바른 종목 선정법을 소개합니다.

경험에서 오는 깨달음과 노하우와 설명을 쉽게 전달합니다.

한국 주식시장에서 가치투자를 하고자 하는 분이라면 반드시 읽어봐야 합니다.

 

 

 


 

 

 

재무제표 분석 관련책

재무제표 읽는 법은 투자자라면 꼭 알고 있어햐 하지만, 한 두권이면 충분합니다.

제가 소개해드리는 책 외에도 좋은 책이 많으니 서점에 가셔서 골라보세요.

그리고 꼭 눈에 보이는 곳에 두고, 필요할 때마다 찾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박 회계사의 재무제표 분석법 / 박동흠

완벽한 재무제표 읽기 / 이강연

재무제표 모르면 주식투자 절대로 하지 마라 / 사경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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