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돌박사의 위키

1 마구잡이 단계 (6개월 ~ 1년) 왜 사는지 모르고 사고, 왜 팔아야 하는지 모른 채 판다. 매매 결정을 다른 사람의 의견이나 일시적 충동으로 정한다. 절대 손절매를 하지 않는다. 이 단계의 사람들은 뚜렷한 특징 가졌다. 1) 욕심내지 않는다. 조금만 수익이 나도 (막.. 0.5%...ㅎ) 팔아버리지 못해 안 달이 난다. 요동 치는 캔들에 주가가 내려갈까 걱정되어, 작은 수익에 만족한다. 2) 겁이 없다. 하지만 10%가 하락해도, 팔지 않고 버틴다. 절대 작은 손실을 보려 하지 않는다. 2 탐색 단계 마침내 손절매를 배운 당신. 그런데 시행착오가 있다. 처음에는 조금만 내려가도(1~3%) 손절을 해보기도 하고, -10%라고 기준을 내려놨지만 막상 그 순간이 되었을 때 -20%로 기준을 내려 보기도 ..

1 시기 장악 언제 시장에 들어가야 하고, 언제 자체 휴장을 해야 하는지, 언제 수익을 실현하고, 언제 손절매를 해야 할지 알아야 한다. 2 자금 관리 어떻게 리스크를 분산하고, 감당할지 알아야 한다. 어떤 일이 있어도 원금은 지켜야 한다!! 3 감정통제 특히 주식을 사고 난 후 감정 통제가 (사실은 손가락 통제 인가..?) 어려워진다.. 조금만 수익이 나도 팔아버리고 싶고, -10%가 넘어가는데도 손절매하지 못했다. from

"Heraclitus called self-deception an awful disease and eyesight a lying sense." -DIOGENES LAERTIUS, LIVES OF THE EMINENT PHILOSOPHERS, 9.7 헤라클리투스는 자기기만을 끔찍한 병이, 시력을 거짓된 감각이라고 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