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증편향 우리가 알고 있는 기존의 지식만 믿고, 새로운 정보는 무시한다.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들과만 어울린다. 권위자 오류 나의 신념보다 그 분야의 권위자의 말을 맹목적으로 따르며, 상식에 맞지 않는 말도 전문가의 말이라면 무조건 따라간다. 대표성 오류 알고 있는 사건에 새로운 사건을 연관 짓고, 그것을 기초로 판단한다. 예를 들어 요즘 반도체가 대세니, 반도체랑 조금만 관련 있는 기업이면 매수해 버린다. 아차 사고 수익을 낼 뻔했거나 아쉽게 매매 기회를 놓친 경우 다음 에는 꼭 수익을 낼 거라는 생각으로 과도하게 매매해 버린다. 정박 효과 최초에 제시된 가격(그전 고점이나 평단가 등)을 기준으로 하여 합리적 사고를 못하고, 액면 분할을 자주 하며, 높은 가격에 사서 낮은 가격에 파는 일이 많다. 도박..
아무 생각 없이 결정해도 성공할 수가 있고, 깊이 생각하고 결정해도 실패할 수가 있습니다. 잠재적인 실패 가능성은 언제든 현실화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장기적으로는 더 깊이 생각하고 결정할수록 결과가 좋아집니다. 그리고 결과보다는 과정을 기준으로 평가할 때 사람들은 더 깊이 생각하게 됩니다. 미국의 전 재무부 장관 로버트 루빈 종목 진입전에 항상 충분히 분석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단타라고 해도..) 또한 나의 예측이 100%는 아니라는 생각을 해야 합니다. (이 바닥에.... 확실한 것은 없습니다.) 설령 내가 분석한 그대로 결과가 나왔다고 해도 자만하지 말고, 틀렸다고 해도 좌절하지 맙시다. 어차피 결과는 늘 통제 밖의 영역입니다. 그러니 확률적 사고를 통해 접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