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가 오를 것이라고 판단되는 기업을 잘 골라서 투자해야 한다 관심이 가는 기업이 가지고 있는 속성을 파악하고, 그에 맞는 투자 전략을 세워야 한다 1) 배당주 1년에 1번~4번 사이로 보유지분의 비율만큼 일정한 현금을 배당해 준다 주가 상승이 꾸준히 지속되고, 높은 수익을 달성해도 배당을 안 해주는 회사도 많다 그런데 몇 년째 꾸준히 배당을 주는 기업은 정말 고맙고 사랑스러운 기업이다 3~5% 배당률이 크지는 않지만. 장기적으로 안전하게 가져갈 수 있는 종목들이다 적금처럼 매달 조금씩 모아가는 것을 추천한다 매수 포인트 : 채권 대비해서 배당수익률이 급격하게 올라갔을 때 2) 성장주 현재 매출과 영업이익은 높지 않지만, 미래의 성장이 기대되고 잠재력이 큰 기업들 IT, 바이오, 2차 전지, 전기차 등이..
최근 H은행 적금에 월 20만 원(1년 3.3%)을 납입하기 시작했다. 1년 뒤 총 2,436,293원(세후 36,293원 / 세전 42,900원)을 수령한다. 이 적금 대신 월배당 ETF로 갈아타면 어떨지 비교해 보았다. >> 52주 최고가와 최저가를 평균 내어 1주 가격을 대략 측정하여 계산했다. >> 환율 변동과 세금과 수수료를 고려하지 않았다. DVY (iShares Select Dividend ETF) 배당금을 많이 지급하는 100개의 종목에 투자 2024년 2월 15일 종가 115.85 USD 배당 수익률 3.87% (주당 대략 $1 안팎으로 1년에 4번 배당) 운용 수수료 0.39% >> 매달 15만 원~17만 원으로 1주 구입 시 1년 뒤 180~200만 원 사이 달성, 배당은 4만 원 정..
아르바이트로 모은 1,600만 원으로 시작해 2천억을 만든 일본-주식 오타쿠 그의 8년간의 자산 변화의 흐름을 볼까요? 2000년 10월 (투자 시작) 164만엔 한화 1,456만원 2000년 말 280만엔 한화 2,487만원 2001년 말 6,100만엔 한화 5억 4,182 만원 2002년 말 9,600만엔 한화 8억 5,271만원 2003년 말 2억 7,000만엔 한화 23억 9,824만원 2004년 말 11억 5,000만엔 한화 102억 1,476만원 2005년 말 80억 엔 한화 710억 5,920만원 2006 년 말 157억 엔 한화 1,394억 5,368만원 2007년 말 185억 엔 한화 1,643억 2,440만원 2008년 말 240억 엔 한화 2,131억 7,760만원 그의 8년간의 투자..
PER(Price-Earnings Ratio ; 주가수익비율) 시총을 순이익으로 나눠 계산. 낮을수록 저평가된 기업 특정 종목의 시가총액을 당기순이익으로 나눠 계산한다. 현재 주가가 그 기업의 1주당 수익의 몇 배가 되는지 나타낸다. 기업이 벌어들이는 돈의 몇 배만큼을 주식으로 투자받고 있는지 알 수 있다. PER가 낮다면 주가가 저평가돼 있다는 뜻이다. 낮은 PER의 기업에 투자하는 것은 상대적으로 싸게 주식을 싸게 샀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PER가 낮다고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니다. 미래시점에 성장할 것이라고 기대되는 기업은 현재에는 비교적 이익을 적게 낼 수밖에 없다. 넷플릭스의 경우도 2019년까지만 해도 PER 100배 이상을 기록한 종목이었다. (현재는 46) PBR(Price/Book-V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