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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생물학/기초 자료

기업 분석

돌돌박사 2024. 3. 13.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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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 가는 기업이 생겼을 때 접근하는 방법

 

 

 

1 기업 홈페이지 들어가 보기

해당 기업에서 어떤 사업을 하고 있는지 살펴봅니다.

또한 기업의 대표가 어떻게 생긴 분이고 어떻게 탄생하여 지속해 왔는지를 봅니다.

또한  회사나 공장 등의 위치나 생김새는 어떤지 살펴보며,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 확인합니다.

 

 

 

2 사업보고서 읽기

괜찮은 회사라는 느낌이 든다면, IR메뉴에서 '사업보고서'를 찾아 읽어봐도 좋고,

네이버 증권에서 해당 기업을 찾아 '종목분석' 탭에 들어가서 보는 것도 좋습니다.

현재 기업의 재무상태, 주주 구성, 기업의 분기별 매출액에 따라 주가가 어떤 식으로 변했는지 살펴봅니다.

 

 

 

3 증권사 리포트 읽기

증권사에서 나온 애널리스트의 리포트를 어려 개 읽어봅니다.

(구글에 xx기업 증권사 리포트라고 검색하면 됩니다.)

특히 애널리스트마다 기업에 대한 평가가 다를 수 있는데,

이럴 때는 양쪽 의견을 모두 읽어보며 균형 잡힌 시선으로 기업에 접근합니다.

 

 

 

3 관련 뉴스 검색

이제는 해당 기업 그리고 그 기업이 판매하고 있는 아이템이나 브랜드를 검색해 봅니다.

 

 

 

4 지표 검색, 기업에 직접 문의

사업보고사와 증권사 리프트를 읽는 것만으로 충분하지만,

읽으면서 의문이 생긴 경우 좀 더 전문적인 데이터를 찾아봐야 합니다.

각종 원자재 등에 대한 가격 지표, 무역 데이터 등을 찾아볼 수도 있고, 

해당 기업의 IR 담당자에게 직접 문의를 넣어볼 수도 있습니다.

주주로써 당연한 권리이기 때문에 겁내지 마세요!

 

 

 

5 적정주가 계산하기

좋은 기업인게 확실하고, 앞으로 발전할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나요?

하지만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좋은 가격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괜찮은 매수 가는 어느 정도 인지, 어느 정도 비율로 어떻게 진입할 것인지에 대한 계획이 필요합니다.

현재 가격이 매력적이라면 분할매수로 진입하고, 너무 비싼 상태라면 내가 원하는 가격으로 내려올 때까지 기다립니다.

물론, 절대로 내가 원하는 가격으로 내려오는 일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그럼 이 종목과 인연이 아니구나라고 받아들이고, 다른 종목을 찾아봅니다.

절대 초조함을 갖지 않는 게 중요합니다.

 

 

 

이 작업을 매수하고 물렸을 때 하면 안 됩니다. 진입 전에 하세요(궁서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