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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한 만큼 번 돈의 일부를 돌려주며 감사를 표시하는 기업을 배당주라고 한다.
분기별로 현금을 입금해준다는 행복감과 안정감을 준다.
특히 초보 투자자 분들, 1년이상 보유하며 적금처럼 투자하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드린다.
단타의 빠른 흐름에 지치셨다면, 이곳에서 상처를 치유해 보세요.
꾸준히 배당을 주는 기업이 갖는 의미
수익을 창출하고 있어도 배당을 절대... 안주는 기업들도 있다 (대표적으로.. 구글)
그렇기 때문에 배당을 꾸준히 주는 기업이 갖는 의미에 대해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1) 기업이 흑자를 내는 능력이 확실하다 .
2) 주주를 배려하는 성향을 가졌다.
3) 손실 볼 확률이 낮다.
그렇기 때문에 주식 입문자 분들은 배당을 2~3% 꾸준히 주는 기업들 찾아 투자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주의할 점
주가 하락을 염려해 무리해서 배당을 주는 기업도 있으니 주의!
실적이 꾸준한지, 적자 상태는 어떤지 재무제표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우리나라기업에 투자해서 배당받기
우리나라 기업의 경우 대부분 연말까지 주식을 보유하고 있으면 그다음 해 4월에 배당금을 입금해 준다.
Q 마지막 영업일에 주식을 사면 배당을 받을 수 있나요?
주식을 사서 주주명부에 등재가 되려면 영업일 기준으로 이틀이 소요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지막 영업일 기준으로부터 2일 전에는 주식을 사야 배당을 받을 수 있습니다.
Q 배당락이 뭔가요?
배당을 받을 권리가 사라진 날입니다. 그래서 이날 배당 금액만큼 주가가 조정(하락) 됩니다.
배당 사이클 내에 주가가 회복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배당락 후 주가가 하락되었을 때 주식을 사서,
배당시즌쯤 주가가 회복되었을 때 시세차익을 내서 수익을 내는 투자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월세 대신 배당받기
매달 또는 분기별로(2~4번) 배당을 받고 싶다면, 일본이나 미국 투자가 필요하다.
우리나라 기업 중 한번 이상 배당 해주는 기업은 5% 미만인 반면, 미국은 기업의 70%가 일 년에 네 번 배당을 해준다.
또한 '배당킹(50년 연속 배당금을 늘려준 회사)'도 30곳 이상이 있다.
분기 배당 주식 종목을 골고루 투자하게 되면, 매달 배당을 받을 수도 있게 된다
지급시기 | 대표적인 종목명 |
1월, 4월, 7월, 10월 | JP모건, 머트, 시스코, 킴벌리클라크 등 |
2월, 5월, 8월, 11월 | P&G, AT&T, 버라이즌, 시티즌스 파이낸셜 그룹 등 |
3월, 6월, 9월, 12월 | 존슨앤드존슨, 맥도날드, IBM, 3M 등 |
개별 주식에 투자하는 게 복잡하고 어렵다면,
분기별 배당을 주는 기업들의 인덱스를 추종하는 ETF에 투자하는 것을 추천한다.
배당형 ETF 궁금하다면 하단 글을 읽어보세요
읽어보면 좋은 도서
배당 투자의 바이블이라 불리는 책 두 권이다. EBOOK 없고, 피트황님 책은 심지어 절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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