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스트레스를 받으면 코르테솔이 분비됩니다.

강도가 높고, 지속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을 경우 이 코르테솔이라는 녀석이 

혈당을 높이고 살을 찌게 만듭니다.

 

스트레스에 계속해서 노출이 되면 장누수 증후군을 비롯한 각종 만성 염증이 생깁니다.

이렇게 되면 식욕이 폭발하고 달달한 음식과 고열량 음식에 대한 갈망이 커지게 됩니다.

그렇게 BAE민 VVIP가 되고, 살이 찌고, 몸이 붓게 됩니다.


 

영양제의 도움으로 코르테솔 줄이기

 

스트레스를 줄일 수 없을 때, 코르테솔이라도 줄여야 합니다.

 

첫째로 물을 자주 마시고, 카페인 섭취는 줄여야 합니다. 

그리고 비타민 B군, 마그네슘, 테아닌 등의 영양제를 추천합니다.

 

스트레스가 누적되면 부신의 기능이 저하되어 코르테솔 불균형이 발생합니다.

이런 기능 저하를 개선하기 위해서 비타민, 미네랄이 도움이 됩니다.


 

나만의 힐링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


여러분 절대로 스트레스받을 때 먹방, 맛집 추천 등 먹는 거 관련된 콘텐츠는 안됩니다.

배가 부른 상태여도 식욕이 생기지 않나요. 과식으로 가는 그린라이트입니다.

 

나만의 취미나 해결 방법을 만들어야 합니다.

가벼운 산책을 한다거나 샤워를 한다거나 또는 쇼핑을 가는 게 먹는 것보다 훨씬 낫습니다.


 

규칙적으로 루틴을 만들어 스트레스를 방어하기


매일 비슷한 시간에 일어나 비슷한 시간에 식사를 하고 비슷한 시간에 운동을 해보세요.

낮에는 일을 하고 사람들을 만나고, 저녁에는 가족이나 나와 시간을 갖는 등

매일매일 비슷한 일상 패턴을 만들어서 살아가면,

반복되는 일상이 지루하다 느껴질 수도 있지만, 삶에 안정감을 느끼며 스트레스는 낮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