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돌박사의 위키

증권사 리포트 모아볼 수 있는 곳 1 한경컨센서스에서 확인 2 네이버 증권 > 리서치 메뉴에서 확인 리포트 종류 1 산업 리포트 2 개별 종목 리포트 3 파생 상품 리포트 4 경제 리포트 '주린이'들을 위한 가이드 산업리포트 현재 인기 있고, 관심 있는 섹터의 전반적인 내용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초보 탈출에 아주 큰 도움을 줍니다. 기업리포트 종목들의 현상황과 앞으로 방향을 확인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 tip 투자의견, 목표주가에 휘둘리지 않게 주의합니다. 💖 check 우리나라 분위기상 매도 의견은 언급하지 않는 암묵적 규칙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정적 전망을 완곡하게 표현합니다. 중립, 뉴트럴, HOLD 이런 표현이 들어가면 '비추천'이라는 의미입니다. 또는 목표주가를 하향하는 것도 비슷한 ..

사업보고서 볼 수 있는 곳 1 DART(전자공시) 사이트에서 확인 2 네이버 증권 > 원하는 종목의 '전자공시 TAB'에서 확인 사업보고서에 확인해야 하는 것 1 어떤 것으로 팔고 있는가? 2 그것을 잘 팔고 있는가? '어떤 것을 팔고 있는지' 확인하기 사업 보고서 > II 사업의 내용 으로 들어갑니다. 비즈니스 모델 파악하기 (1) 무엇을 파는 회사인가? (2) 어떻게 만들어서 파는가? (3) 현재 업황은 어떤가? 보고서 '사업의 내용' 부분에서 위의 3가지 질문에 맞는 답변을 찾아봅니다. 🌞 tip 모든 것을 파악하려고 하지 안하도 괜찮습니다. 주린이분들은 사업보고서와 친해진다는 마음으로 접근하세요. 그리고 표 위주로 보면 전반적인 내용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 check '사업의 내용 > ..

외국 투자서 어떤 시장에서도 써먹을 수 있는 보편적인 진리와 투자 철학을 배울 수 있습니다. 아래 소개해드리는 투자자분들의 대표 저서를 한 권 이상 읽어보길 추천드립니다. 벤자민 그레이엄 (Benjamin Graham) 증권 분석의 창시자이자 가치투자의 아버지로 알려진 분입니다. 투기/도박의 이미지였던 주식투자의 이미지를 바꾸셨습니다. 워런 버핏, 월터 슐로스의 스승. 대표 저서 현명판 투자자 증권분석 워런버핏 (Warren Buffett) 가치투자의 대가. 전설적인 투자가의 대표적인 아이콘입니다. 이 사회를 살아가면서 이분을 모르셨다면 반성하셔야 합니다. 11살 때 투자를 시작. 15살 때 이미 땅을 샀다고 합니다. (역시 금융교육은 어릴 때부터 해야......) 대표 저서 아직까지 실질적으로 직접 쓴..

1 투자 관련 책 구매 짧은 기간 동안 너무 많은 책을 보려고 노력하는 것보다 제대로 된 책 1~3권을 반복해서 읽는 것(최소 3번)이 훨씬 도움이 됩니다. 1년에 5~7권 정도 읽는 것을 목표로 합시다. 피터린치, 워런버핏, 벤저민그레이엄 등 명서들을 먼저 읽어보는 것으로 시작합시다. 2 투자 관련 강의 책에서 읽은 것을 직접 경험하다 보면 답답한 부분들이 많이 생깁니다. 그러다 보니깐 강의 같은 것을 찾아 듣게 되고, 멘토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유료 강의 경우 초반 1년 ~3년 정도 1년에 50만 원 정도 쓰는 것이 적당하다. 단기간에 실력을 끌어올리기 위한 치트키 개념으로 활용하는 것이 좋고, 앞서나간 선배들의 경험을 간접으로 체험한다는 목적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너무 비싼 강의는 피하는 게 좋습..

분산투자에 대한 흔한 실수와 오해 1 여기저기 그냥 여러 개의 종목을 투자하는 것 2 같은 업종의 기업 여러 개를 이것저것 사버리는 것 슬기롭게 분산하는 방법 '헷징' 다섯개의 종목에 투자를 했는데 2개가 반도체 장비 테마라면, 분산의 효과가 없습니다. 요즘 꽂혀 있는 분야, 예를 들면 반도체의 대표 종목 '엔비디아'를 담았다면, 이 종목의 리스크를 분산하기 위해서 '국채'나 '배당', 인버스 ETF 등에 무게를 나누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적용하는 방법 1 관심기업의 약점 찾기 유가나 달러 변동에 영향을 받거나, 밀 소맥 가격에 영향을 많이 받을 수 있습니다. 또는 수요가 일정하지 않거나, 경기변화에 영향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관심 있는 기업의 섹터가 전체적으로 하락장일 때 공통적이 이유가 무엇인지..

원래 단타로 치고 빠지려고 한 종목을 우리의 계획과는 정반대의 상황으로 흘러가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이고가게 된 종목들이 있습니다. (저는 마이너스 손실 보기 힘들어서, 계좌를 새로 만들어 이주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스스로를 '장기투자'라고 체면 하기 시작하죠..? 하지만 인내와 방치는 다릅니다. 기업을 공부하며 인내하는 것과 본전을 기다리면서 방치하는 것은 매우 다릅니다. 기업의 경쟁력을 믿고, 어떻게 될지 잘 모르겠지만 손해 보고 팔기 싫으니깐 조금이라도 회복될 때까지 기다리면 되겠하다가... 기업이 사라질 수도 있습니다... 좀 더 좋아지겠다고 기다리다가, 금전적 손실도 있지만, 시간적 손실도 초래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여러분, 얼른 팔아서 더 좋은 투자처로 이동하..

밸류트랩? 가치투자를 하다 보면 빠질 수 있는 가치함정. PER, PBR 등의 지표가 낮아, 재평가되어 가격이 올라갈 거라고 판단하여 투자했지만, 주가는 계속해서 낮은 상태에 머물러 있거나, 하락하여 손해를 보는 상태입니다. 저평가인데, 가격이 오르지 않는 이유? 기업이 경쟁력을 확보하려는 노력을 하지 않거나, 미래에 대한 대비가 부족하거나, 혁신능력이 떨어지거나, 비용관리 능력이 부족한 경우 등의 원인이 이유가 됩니다. 공부를 많이 하고 보수적으로 접근하는 분들 조심스럽게 투자하시는 분들 중에 이런 일을 당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밸류트랩과 장기투자를 구분하는 것은 생각처럼 쉽지 않습니다. 아무도 뭐가 맞다고 판단 내릴 수 없습니다. 상황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마음을 접고 결단을 내려 손절..

빠른 속도로 솟구쳐 오르는 빨간 불기둥에 달려들었다 물려서 손해 본적 있나요? 주식을 하면서, 문제가 있는 종목인 줄 알면서도, 돈을 벌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에 '설거지'에 자원해 들어가게 됩니다. 작전주의 패턴 1. 사전 매집 시세에 영향을 끼치지 않을 정도로 오랜 기간에 걸쳐서 조금씩 주식을 사서 모읍니다. 2. 잉여 자금으로 주가 상승 유도 이미 회사지분을 확보해 놓은 상태에서 나머지 잉여자금으로 적극적으로 한꺼번에 매수해서 붉은 기둥을 만들어 버립니다. 3. 손바뀜에 의한 시세 상승 그렇게 되면 기존에 보유했던 다른 투자자들이 일단 시세차익을 하고 사라지고, 시세도 계속 오르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서 다른 사람들 눈에 뛸정도의 거래량과 함께 강렬한 기둥을 내뿜으면서 개미들을 유혹한다. 4. 시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