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한 만큼 번 돈의 일부를 돌려주며 감사를 표시하는 기업을 배당주라고 한다. 분기별로 현금을 입금해준다는 행복감과 안정감을 준다. 특히 초보 투자자 분들, 1년이상 보유하며 적금처럼 투자하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드린다. 단타의 빠른 흐름에 지치셨다면, 이곳에서 상처를 치유해 보세요. 꾸준히 배당을 주는 기업이 갖는 의미 수익을 창출하고 있어도 배당을 절대... 안주는 기업들도 있다 (대표적으로.. 구글) 그렇기 때문에 배당을 꾸준히 주는 기업이 갖는 의미에 대해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1) 기업이 흑자를 내는 능력이 확실하다 . 2) 주주를 배려하는 성향을 가졌다. 3) 손실 볼 확률이 낮다. 그렇기 때문에 주식 입문자 분들은 배당을 2~3% 꾸준히 주는 기업들 찾아 투자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주의할..
주가가 오를 것이라고 판단되는 기업을 잘 골라서 투자해야 한다 관심이 가는 기업이 가지고 있는 속성을 파악하고, 그에 맞는 투자 전략을 세워야 한다 1) 배당주 1년에 1번~4번 사이로 보유지분의 비율만큼 일정한 현금을 배당해 준다 주가 상승이 꾸준히 지속되고, 높은 수익을 달성해도 배당을 안 해주는 회사도 많다 그런데 몇 년째 꾸준히 배당을 주는 기업은 정말 고맙고 사랑스러운 기업이다 3~5% 배당률이 크지는 않지만. 장기적으로 안전하게 가져갈 수 있는 종목들이다 적금처럼 매달 조금씩 모아가는 것을 추천한다 매수 포인트 : 채권 대비해서 배당수익률이 급격하게 올라갔을 때 2) 성장주 현재 매출과 영업이익은 높지 않지만, 미래의 성장이 기대되고 잠재력이 큰 기업들 IT, 바이오, 2차 전지, 전기차 등이..
최근 H은행 적금에 월 20만 원(1년 3.3%)을 납입하기 시작했다. 1년 뒤 총 2,436,293원(세후 36,293원 / 세전 42,900원)을 수령한다. 이 적금 대신 월배당 ETF로 갈아타면 어떨지 비교해 보았다. >> 52주 최고가와 최저가를 평균 내어 1주 가격을 대략 측정하여 계산했다. >> 환율 변동과 세금과 수수료를 고려하지 않았다. DVY (iShares Select Dividend ETF) 배당금을 많이 지급하는 100개의 종목에 투자 2024년 2월 15일 종가 115.85 USD 배당 수익률 3.87% (주당 대략 $1 안팎으로 1년에 4번 배당) 운용 수수료 0.39% >> 매달 15만 원~17만 원으로 1주 구입 시 1년 뒤 180~200만 원 사이 달성, 배당은 4만 원 정..
아르바이트로 모은 1,600만 원으로 시작해 2천억을 만든 일본-주식 오타쿠 그의 8년간의 자산 변화의 흐름을 볼까요? 2000년 10월 (투자 시작) 164만엔 한화 1,456만원 2000년 말 280만엔 한화 2,487만원 2001년 말 6,100만엔 한화 5억 4,182 만원 2002년 말 9,600만엔 한화 8억 5,271만원 2003년 말 2억 7,000만엔 한화 23억 9,824만원 2004년 말 11억 5,000만엔 한화 102억 1,476만원 2005년 말 80억 엔 한화 710억 5,920만원 2006 년 말 157억 엔 한화 1,394억 5,368만원 2007년 말 185억 엔 한화 1,643억 2,440만원 2008년 말 240억 엔 한화 2,131억 7,760만원 그의 8년간의 투자..
PER(Price-Earnings Ratio ; 주가수익비율) 시총을 순이익으로 나눠 계산. 낮을수록 저평가된 기업 특정 종목의 시가총액을 당기순이익으로 나눠 계산한다. 현재 주가가 그 기업의 1주당 수익의 몇 배가 되는지 나타낸다. 기업이 벌어들이는 돈의 몇 배만큼을 주식으로 투자받고 있는지 알 수 있다. PER가 낮다면 주가가 저평가돼 있다는 뜻이다. 낮은 PER의 기업에 투자하는 것은 상대적으로 싸게 주식을 싸게 샀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PER가 낮다고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니다. 미래시점에 성장할 것이라고 기대되는 기업은 현재에는 비교적 이익을 적게 낼 수밖에 없다. 넷플릭스의 경우도 2019년까지만 해도 PER 100배 이상을 기록한 종목이었다. (현재는 46) PBR(Price/Book-Va..